아껴서 안 보시도록 다음편을 빨리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철규님께 조언듣고 방한복 안챙겨갔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ㅎㅎ

Station Stay는 구글 검색 조금만 해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검색해도 나오고요 ^^

에어비앤비에 등록되어 있는 곳은 없는 것 같고,

Station Stay 웹사이트에서 자체 시스템으로 예약하거나 메일 보내서 예약했어요

제가 연락한 곳들 모두 생각보다(?) 답이 빨리 왔습니다 ^^;

옷을 잘 챙겨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의 고생담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고생한 보람이 있죠. ㅎㅎ 

다음에 서호주 가게 되면 스테이션 스테이로 꼭 가봐야 겠습니다.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1. 호주랑 뉴질은 영국 식민지였던 관계로 운전석이 한국과 반대지요. 여기 있다 한국이나 미국 가면 운전 엄청 헷갈립니다 ㅜ_ㅜ

반대로 다시 돌아오면 또 바보되고요;;;

2. 동훈형님은 사진 찍는다고 하면 무조건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

3. 저도 중고등학교 이후로는 프로스펙스를 처음 사봤어요. 물론 트윈스 유니폼 협찬사라 어쩔 수 없이.. ㅎㅎ

기아는 조금 힘 떨어진 것 같지만.. 엘롯이 모두 상위권에 있다니.. 역대 이런 적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

아웃백은 꼭 가보셔야죠. 그냥 질러보셔요 하지만 가족과 함께 가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생상스의 교향곡은 처음 들어봤어요. 글 쓰면서 배경음악으로 듣고 있는데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