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2006.9.13 달
  • 김경식
    조회 수: 7929, 2006-09-14 09:50:23(2006-09-14)
  • 날씨는 맑고, 달은 휘어청합니다.
    달을 봅니다.



    "시간 없을 때 시간 있고, 바쁠 때 더 많은 일을 한다"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요즘 관측을 제대로 못갈 정도로 바쁘다보니 힘이 많이 빠집니다.
    그래서 그동안 장롱표였던 FS78을 거실에 설치해놨습니다.
    달과 이중성으로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비의 바다'와 '맑음의 바다'를 주위로
    아페닌산맥과 코카서스산맥, 알스프산맥, 헤무스산맥을 살펴보고,
    근처의 올망졸망 분화구들을 훑은 후에
    분화구 안에 새끼 분화구 2개를 조용히 품고 있는 카시니...
    길다란 열구 Rima Hyginus, Rima Ariadaeus를 감상했습니다.


댓글 2

  • Nightwid

    2006.09.19 08:47

    Cassini.. 저도 세컨드 망경 하나 장만할까요? ㅋ
  • 김경식

    2006.09.19 16:50

    서브망원경 목적은 목을 축이는 것이지,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한다네.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279 김경식 7401 2006-10-02
278 조강욱 5447 2006-10-01
277 김경식 6983 2006-09-26
276 김경식 7273 2006-09-26
김경식 7929 2006-09-14
274 조강욱 5735 2006-09-10
273 김경식 10028 2006-08-29
272 김경식 7998 2006-08-06
271 조강욱 5986 2006-06-10
270 김경식 12028 2006-06-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