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Deep sky 관측기 - 외뿔소자리#4 final
  • 조회 수: 241, 2023-02-14 14:22:52(2023-01-31)
  • NSOG (Night Sky Observer's Guide) 외뿔소자리 네 번째 관측기자 마지막 관측기다. 산개성단 소굴을 2년여에 걸쳐 소탕했다. 그러나 또 다른 산개성단 소굴인 고물자리가 남았다. 이전 관측기는 아래와 같다.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52815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2년 11월 27일
    관측지 : 화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Gen3
    투명도 : 5/5
    시상 : 3.5/5

    NGC 2302 (산개성단, 5', 8.9등급)
    210배 첫인상은 밝은 별도 별로 없는 느슨하게 모인, 그저 평범한 어두운 성단으로 보였다. 그러나 좀 더 보니 어설프게 별들이 오리온 자리의 NGC 2169처럼 37을 형성한다. 아래 사진에서 연상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37이 뒤집어져 있고 서쪽 별무리가 3이고 동쪽이 7이다. 실제 관측해 보면 좀 더 와 닿을지 모르겠다. 가장 밝은 별은 11등급 대 이고 약간 동서로 확장하는 4분 범위 내 30개 가까운 별을 셀 수 있다.
    2302.jpg
    (0.5도 시야)

    NGC 2299 (산개성단)
    RNGC Nonexistent 산개성단이다. Nonexistent 성단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bellatrix15/222965998009

    대상의 존재 유무 자체가 의심이 되는데 먼저 우라노메트리아 성도에 표기가 없으며 NSOG상 좌표를 들이대 봐도 성단으로 볼만한 것도 없고 책에 설명한 별무리가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가 없다. Skysafari에서는 검색되지 않으며 AstroAid 앱에서는 위 관측한 2302와 동일 대상을 지칭한다. 정말 Nonexistent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 나 역시 2302와 동일한 것으로 취급하겠다.

    NGC 2306 (산개성단, 12’, 등급정보없음)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상 밝은 8등급 별 포함 20분 범위로 표기되어 있다. 95배로 들이 댔는데 전혀 성단의 모습을 연상할 수 없다. 범위, 밝기 등급을 파악할 수 없고 남쪽의 8등급 별 포함 은하수의 밝은 별들이 아이피스 시야 내 한 가득 반짝일 뿐이다.
    2306.jpg
    (0.5도 시야)

    NGC 2309 (산개성단, 5', 10.50등급)
    상당히 어둡지만 그래도 성단 같은 대상을 만나 기쁘다. 210배 9등급 별 남쪽에 깨알 같은 별들이 5분 정도 좁은 범위에 모여있다. 별들이 삼각형 모양으로 분포해 있고 가장 밝은 12등급 별은 남쪽 가장 자리에 있다. 중앙에 13등급 이하 별들이 2.5분 정도 좁은 범위에 15개 정도 몰려 있는 모습은 꽤 볼만하다. 전체적으로 30개 정도의 별을 셀 수 있겠다. 앞서 이상한 성단만 보다 이런 어두운 성단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니 내 눈높이가 많이 낮아 진 거 같다.
    2309.jpg
    (0.5도 시야)

    NGC 2316 (발광&반사성운, 4' x 3', 등급정보없음)
    210배 노필터에서 13, 14등급대 두 별 주변에 희미하게 퍼져 보이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성운이 맞다. 1.5분 정도 형태를 파악할 수 없이 퍼져 있고 상당히 어둡다. NSOG상 발광&반사성운이라 했는데 OIII의 반응이 전혀 없어 반사성운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 않나 짐작해 본다. 남쪽에 12~13등급대의 세 별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2316.jpg
    (0.5도 시야)

    NGC 2335 (산개성단, 6', 7.20등급)
    210배 조금 어두운 성단이다. 갈매기 성운 (IC 2177) 북쪽에 위치해 있다. 10~12등급대 나름 밝은 별 10여개가 고르게 10분 범위 내 고르게 분포해 전반적으로 밝아 보인다. 성단 중심에서 북서쪽 가장자리로 폭이 2분 정도로 좁게 별이 거의 없는 영역이 있다. 40개 가까운 별을 셀 수 있겠다.
    2335.jpg
    (0.5도 시야)

    Collinder 465 (산개성단, 9', 10.10등급)
    역시 갈매기 성운 중앙에 위치한 성단이다. Skysafari에 9분 크기로 나와 있는데 실제 내가 성단으로 판단한 영역은 20분 정도로 더 넓다. 210배는 너무 성겨 별로이고 95배에서 나름 그래도 성단으로 보여준다. 95배 어두운 성단이고 다소 남북으로 20분 정도 확장한다. 남쪽으로는 별들이 점점 좁아져 간다. 가장 밝은 별은 11등급 대이고 50개 넘게 셀 수 있지만 범위가 넓어 성기게 보인다. 중심에 놓으면 시야에 뒤에 설명할 Cr 466과 NGC 2343이 남쪽, 동쪽에서 함께 보인다.
    cr465 (0.75) - markup.jpg
    cr465 (0.75).jpg
    (0.75도)

    Collinder 466 (산개성단, 4', 11.10등급)
    책을 먼저 읽어 보고 봤는데 전혀 묘사한 모습으로 보이지 않는다. 210배 어두운 성단으로 10분 범위내 10~11등급 대 밝은 별이 4~5개 정도로 드물고 나머지는 이하라 전반적으로 듬성듬성해 보이다. 동쪽에 12등급 이하 별들로 이루어진 약한 두 줄기의 짧은 스타 체인이 있다. 30개 가까운 별을 셀 수 있다.
    cr466.jpg
    (0.5도 시야)

    NGC 2343 (산개성단, 5', 6.70등급)
    책의 설명대로 정사각형을 45도 돌린 마름모 꼴 모양 범위 내 별들이 모여 있다. 210배 조금 밝은 성단으로 약 8분 정도 범위에 30개 정도의 별이 모여 있다. 가장 밝은 별은 8등급대이고 11등급대까지 밝은 별이 12개 정도 분포해 있어 전반적으로 밝아 보인다. 동쪽에 10초각 정도의 각거리를 보이는 8, 11등급 이중성이 꽤 인상적인데 Skysafari에 찾아보니 Σ1028이었다. 주성은 노란색, 반성은 푸른색으로 보여 색감차도 끝내 준다. 성단 중심에서 약간 북쪽에 10, 11등급대의 2~3초각 정도의 좁은 각거리를 가진 이중성이 또 있는데 찾아 보니 J2782였다. 두 이중성 데이터를 아래와 같이 기재해 본다. 이중성이 어우러진 상당히 볼만한 성단이다.

    Σ1028 (Double)
    8.48, 11.10m, 11.0”, PA304°

    J2782 (Double)
    10.48, 11.10m, 3.5”, PA283°

    2343.jpg
    2343 (1).jpg
    (0.5도 시야)

    vdB 93 (발광&반사성운, 20' x 20', 등급정보없음)
    이미 외뿔소자리#3 관측기(https://blog.naver.com/bellatrix15/222966000399)에서 관측 한 적이 있다. 갈매기 성운 (IC 2177)의 부속 성운인데 갈매기 성운이 큰개자리와 외뿔소자리에 걸쳐 있다 보니 두 별자리에 모두 소개 되어 있다. 95배 역시 노필터에서는 감지되는 것이 없고 OIII Gen3에서 바로 반응이 온다. 매우 어둡지만 성도 상 둥근 영역을 확인 시켜 준다. Gen2는 Gen3보다 못하다. 조금 더 보면 북동쪽에서 중심으로 좁게 먹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슬며시 드러난다. 이전 관측 시 양평에서 관측 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다. 홍천에서 하나 건졌다.
    vdB93 (0.75).jpg
    (0.75도 시야)

    갈매기 성운 내부 또는 주위에 있는 성운 성단을 아래 사진에 마킹해 보았다. 갈매기 성운이 많이 어둡지만 방문 시에 이 대상들도 한 번씩 훑어 보길 바란다.
    ic2177 - markup.jpg
    ic2177.jpg
    (3도 시야)

    일시 : 2022년 12월 26~27일
    관측지 : 양평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Ethos 6mm (350배),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Gen3
    투명도 : 3/5
    시상 : 3.5/5

    갈때가 없어서 오랫만에 벗고개에 왔다. 하늘이 썩었다. 그래도 봐야 된다..

    NGC 2351 (산개성단, 10', 등급정보없음)
    위치가 불분명한 RNGC Nonexistent 성단이다. 책에 기재된 좌표에는 설명된 별무리를 찾을 수 없다. AstroAid 및 Sky-map.org에서는 10~11등급 대 세 별 포함 7개의 별이 모여 있는 이것을 나타낸다. 나도 이것을 2351로 보고 싶다. 책에 설명된 별 무리는 남서쪽에 12~13분 범위에 25개 정도 별들이 있는 영역이 있는데 이것을 성단으로 본 거 같은데 나는 그냥 은하수에서 별들이 조금 더 모여 있는 모습으로만 보일 뿐이다. 210배 어두운 성단으로 7개의 별은 남북으로 5 x 2분 영역에 퍼져 있다. 그 중 가장 밝은 10등급 대 별은 13등급 대 별 과 이중성을 이룬다. Nonexistent 성단을 하나 더 확인한 것에 의의를 둔다.
    2351.jpg
    (0.5도 시야)

    NGC 2353 (산개성단, 18', 7.10등급)
    210배 남쪽의 밝은 6등급 별을 성단의 구성원으로 포함하면 밝은 성단이라 표현해야 될 거 같고 제외 한다면 조금 밝은 성단이라고 봐야 된다. 제법 볼만한 성단으로 둥근 9분 범위 내 50개에 가까운 많은 별이 분포해 있다. 그 중 남쪽의 동일 밝기를 보이는 8등급의 이중성은 인상적이다. 데이터는 아래와 같다. 별들이 전체 영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특징적인 모양은 연상되지는 않는다.

    Σ1052 (Double)
    8.81, 9.18m, 19.9”, PA22°

    2353 - markup.jpg
    2353.jpg
    (0.5도 시야)

    NGC 2364 (산개성단, 13', 등급정보없음)
    RNGC Nonexistent 산개성단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법 보여주는 성단이다. 호핑이 쉽지 않아 비슷한 위치를 아이피스 호핑으로 훑었는데 10분 범위에 두 줄기의 별무리가 가까이 있는 것이 들어 오는데 책의 설명의 보니 이것이 맞다. 210배 조금 어두운 성단으로 두 줄기 모두 남북으로 약간의 호를 그리며 줄어 선다. 줄기를 이루는 별들이 9~12등급대로 제법 밝아 보이는 모습이 사진과 다를 바 없을 정도다. 책에 동남쪽 가장 밝은 9등급 별 주변 별 배치가 말밥굽 모양이라는데 전혀 연상되지 않는다. 두 줄기의 스타체인만 봐도 충분하다. 25개의 별을 셀 수 있다.
    2364.jpg
    (0.5도 시야)

    NGC 2368 (산개성단, 3', 11.80등급)
    210배 상당히 어두운 성단이다. 5분 범위에 12등급 이하 어두운 별로 구성되어 있다. 별 개수가 20개 정도로 많지 않지 만 좀 더 보면 점점 뭔가 연상되는데 왕관 모양 또는 발목이 두꺼운 닭발 모양이 떠오른다. 다시 생각해보니 왕관이 좀 더 적합하지 않나 싶다.
    2368.jpg
    (0.5도 시야)

    Melotte 72 (산개성단, 5', 10.10등급)
    크게 기대치 않았는데 NGC 번호가 부여되어도 무방할 정도로 볼만한 성단이다. 210배 어두운 성단으로 시야내 밝은 7등급별 남동쪽에 위치해 있고 5분 범위내 꽤 많은 40개 조금 넘는 잔별들이 빼곡히 분포해 있다. 12등급 이하 어두운 별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좁은 범위라 볼만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삼각형 모양으로 분포해 있고 가장 밝은 12등급 세 별이 삼각형 꼭지점에 위치해 있다. 20인치에서는 볼만했지만 12인치급 이하에서는 분해가 다소 쉽지 않을 거 같다.
    mel72.jpg
    (0.5도 시야)

    Abell 25 (행성상성운, 2.5’ x 2.4’, 15.39등급)
    NSOG에 소개가 없다. 썩은 벗고개 하늘에서 이걸 봐야 될지 의문이 드는데 일단 들이대 보기로 했다. 외뿔소자리 제타별 근처에 있어 호핑은 쉽다. 210배 OIII Gen3을 장착한 상태에서 들이대 봤는데 해당 위치에서 바로 나오는 것이 없다. 역시 여기서는 어려운가 싶다 포기하려 눈을 떼는 순간 망막에 뭔가 스쳐 지나간다. AstroAid 사진에서는 제대로 확인이 어두워 인터넷 사진(https://www.astrobin.com/247939/?nc=all)으로 정확한 위치를 잡으니 비껴보기로 정말 어둡게 확인이 되는데, 두 부분 중 남쪽 것으로 보인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북쪽 부분도 드러나는데 남쪽 보다 약간 더 나은 거 같기도 한데 겹친 별의 헤일로 때문인 것인지 확신하기 어렵다. 두 조각 모두 동서로 약간 퍼진 모습으로 보이고 양쪽 합한 범위는 3분 정도 되어 보인다. 아래 인터넷 스케치만큼은 확인되지 않은 거 같다. 어쨌든 이 썩은 하늘에서도 이정도 확인된 걸로 보아 홍천에서는 직시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http://www.deepsky-drawings.com/abell-25/dsdlang/fr

    2022년 12월 29일
    12월 27일 본 것이 맞는지 검증차원에서 홍천에서 다시 도전해 봤다. OIII Gen3에서 역시 정말 어둡긴 하지만 직시로 나온다. 두 부분 모두 사진처럼 약간의 호를 그리는 모습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abell25.jpg
    (0.5도 시야, 사진 중앙에 아주 희미한 것)

    PK 221+5.1 (Minkowski 3-3) (행성상성운, 13”, 14.80등급, 중심성등급정보없음)
    13초각 크기로 꽤 작은데 인터넷 사진조차 검색되는 것이 없어 찾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다. 노필터에서 감이 없고 OIII Gen3에서도 바로 감지되는 것이 없다. 위치를 다시 정확히 잡고 필터 상태에서 시야를 계속 훑어보니 별상보다 약간 퍼진 매우 작은 흐릿한 것이 포착된다. 해당 위치에서 계속 필터 슬라이딩 하니 비슷한 밝기의 별이 죽고 이것만 나타나 성운을 맞음을 확인했다. 13초각이 아닌 10초각 보다도 한참 작아 보여 3초각 정도로 봐야겠다. OIII Gen2에서도 비슷한 느낌인데 성운 가장자리에서 뭔가 반짝이는 느낌이 있는데 썩은 하늘에서 존재 확인이 어렵다. 노필터로도 봤는데 위치가 정확히 파악되니 정말 어둡게 확인이 된다.
    PK 221+5.1.jpg
    (0.25도 시야, 사진 정중앙)

    NGC 2506 (산개성단, 12', 7.60등급)
    210배 그리 넓지 않은 범위에 별이 상당히 많다. 중앙에 별들이 많이 비어 보이고 도넛 모양으로 별이 분포해 헬릭스 성운 (NGC 7293)이 바로 떠올랐는데 조금 더 뜯어보면 헬릭스 성운 보다는 개집 모양에 더 가까워 보인다. 지붕 방향은 북동쪽이다. 아래 사진에는 별이 꽤 밀집해 개집 모양 연상이 쉽지 않을 수 있는데 관측하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조금 어두운 성단이고 7분 정도 크기로 측정된다. 11등급 이하 50개 조금 넘는 많은 별들이 들어 있다. 중앙이 비어 보인다고 했지만 14등급 이하 매우 어두운 별들이 다수 분포해 있다. 외뿔소자리 마지막 관측 대상인데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2506.jpg
    (0.5도 시야)

    ​​외뿔소자리 Best deep sky는 장미성운과 산개성단 (NGC 2237-39, 2244)를 꼽고 싶고, 추천 대상은 NGC 2149, 2170, 2182, 2215, 2232, 2236, 2245, 2247, 2251, 2252, 2259, 2261, 2264, 2269, 2301, 2309, 2324, 2327, 2343, 2353, Ced 90, Collinder 104, Collinder 110, Dolidze 24, Dolidze 25, IC 446, Melotte 72를 선정하고 싶다.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4

  • Profile

    김원준

    2023.01.31 20:54

    이번에 갈매기도 찾아봤는데 오히려 파인더에서 전체윤곽이 잡히는게 더 볼만하더라구요.
    90배로 올리니 여기가 어딘가ㅎㅎ
  • 최윤호

    2023.02.02 15:44

    저도 EDP125로 필터끼고 함 봐야겠어요. 20인치에서는 영 흐리멍텅하더라구요. ㅎ 

  • 조강욱

    2023.02.13 19:53

    외뿔소자리 OC들을 드디어 다 소탕했는데 다음은 더 크고 고도도 낮은 고물자리라니.. ㅎㅎㅎ

  • 최윤호

    2023.02.14 14:22

    낮은 고도 별자리도 거의 다 봤는데 고물자리는 도저히 엄두나 나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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