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세 번째 예순네 번째 스케치(M65, M66) 3월 14일, 평일이지만 아마도 3월의 마지막 관측이 되지 않을까 하여 몇 분과 마침 시간이 맞아 홍천으로 향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조금 아쉽다. 하지만 10인치 돕으로, 마음 비우고 그리는 메시에 스케치는 그리 문...
쉰여덟 번째에서 예순두 번째 스케치(M106, M109, M94, M51, M64) 3월 1일, 원주에서 전날부터의 1박 2일 일정을 끝내고 달 뜨기 전까지만 보다 가자 하고 바로 홍천으로 갔다. 다른 분들은 모두 석모도로 가시거나 바빠서 못 오시는데 오늘은 혼자 보겠구나 생각...
예순여덟 번째에서 일흔두 번째 스케치(M12, M10, M9, M22, NGC6441) 5월 3일, 두 달여 만에 홍천B에서 몇몇 별지기분들과 관측을 하였다. 별 벗들과 맛있는 저녁과 관측, 대화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날은 장기간의 여독으로 별을 보는 즐거움과 관계없이 너...
그리구 용인이 아니구 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