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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p sky 관측기 - 안드로메다자리#1
  • 조회 수: 490, 2020-12-08 01:26:20(2020-12-01)
  • NSOG 안드로메다자리 첫 번째 관측깁니데이.. 안드로메다 자리에는 총 36개의 대상이 있고 은하 33개, 행성상성운 1개, 산개성단 2개 이렇게 분포해 있습니데이.. 사실 2013년에 Obsession 15인치로 모두 다 봤으나 기록은 9개 밖에 남기지 못했습니데이.. http://www.nightflight.or.kr/xe/118476 개인적으로 기록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바 20인치로 다시 보기로 했심니더..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0년 11월 12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아이피스 : Meade UWA Series 4000 6.7mm (313배), Ethos 10mm (210배) w/ paracorr type 2
    투명도 : 4/5
    시상 : 4/5

    NGC 80 (타원은하, 1.8’ x 1.6’, 12.30등급)
    NGC 83 (타원은하, 1.3’ x 1.1’, 12.56등급)
    NGC 91 (=NGC 90) (나선은하, 1.0’ x 0.8’, 13.77등급)
    NSOG에 소개된 위 세 은하 뿐만 아니라 다수의 은하들이 0.5도 이내 몰리가 있데이.. 210배로 찬찬히 찾아가 보재이.. 먼저 들이대모 가장 밝은 80이 어둡게 먼저 들어온데이.. 1.5분 정도로 둥글게 비고 핵도 잘 드러난데이 핵 주변 코어도 밝은 편이고 점점 일정하게 헤일로로 어두버져 간데이.. 북쪽에 83이 삼각형 밸 무리 서쪽에 상당히 어둡게 드러나고 1분 정도로 둥글데이.. 약한 핵이 들어 있고 코어도 좁게 있는데 80보다 핵, 코어, 헤일로가 약간씩 더 어둡데이.. 83의 북쪽으로 올라가모 85A, 85B 두 은하가 1분도 안되게 작게 가까이 붙어 억수로 어둡게 드러나고 쪼깸 더 북쪽에 밸 가까이 붙어 하나 더 드러나는데 86이었데이.. 역시나 억수로 어두분데 아주 미약한 밸 상의 핵이 깜박인데이.. 이 세 은하의 데이타도 아래와 같이 기재해 봤데이.. 다시 83으로 내리 와서 동쪽에 91이 있다 카는데 근데 91의 정확한 위치가 오리무중이데이.. 우라노메트리아에는 91의 표기가 없고 Skysafari에는 14.86등급의 밸을 지칭한데이.. Sky-map.org에서는 90과 91을 동일대상으로 명기했데이.. 그라고 NSOG상 설명을 보모 90을 설명하고 있데이.. 따라서 Sky-map.org 처럼 90=91이라고 보면 되겠데이.. 91은 1분도 안되게 작고 억수로 어둡게 드러난데이.. 사실 91보다 더 동쪽에 있는 93이 더 잘 보이서 눈길이 계속 글로 간데이.. 93은 상당히 어둡게 비고 밸 상의 핵도 비주고 약간 동서로 1 x 0.5분 정도로 확장한데이.. 아래 사진에 보모 소개한 7개 은하 말고 더 더 작고 어두븐 은하들이 몇몇 더 포진해 있는데 눈에 힘 좀 더 주면 못 찾을 거 같지는 않은데 애써 더 찾아 보지 않았데이.. 고만고만한 은하들이지만 그래도 한 시야에 마이 모이 있어서 찾아 보는 재미가 있데이..
    NGC 85A (나선은하, 0.7’ x 0.6’, 15.64등급)
    NGC 85B (나선은하, 1.1’ x 0.3’, 15.50등급)
    NGC 86 (나선은하, 0.7’ x 0.3’, 15.18등급)
    NGC 93 (나선은하, 1.3’ x 0.7’, 13.27등급)
    80, 83, 91.jpg
    (0.5도 시야)

    NGC 160 (나선은하, 2.0’ x 0.9’, 12.65등급)
    NGC 169 (나선은하, 1.6’ x 0.7’, 13.61등급)
    두 은하도 210배 한 시야에 잡을 수 있데이.. 뿐만아이라 6, 7등급의 밝은 두 밸이 각각의 은하 근처에 있는데 이기 관측을 마이 방해 한데이.. 먼저 160은 북동 남서로 2 x 1분 크기에 타원형 모양으로 상당히 어둡게 드러난데이.. 약하지만 핵이 어느 정도 드러나고 핵 주변 좁게 둥근 코어가 있데이.. 헤일로는 억수로 어둡데이.. 169는 동서 방향으로 1 x 0.5분 정도로 작게 상당히 어둡게 드러나고 미약한 핵이 들어 있데이.. 핵 남쪽에 밸이 가까이 있다 싶었는데 이기 IC 1559란걸 알고 깜짝 놀랐데이.. 0.5분도 채 안되는 이 은하가 퀘이사처럼 빛난데이.. 쪼깸 더 보모 남북으로 약간 퍼진데이.. 책에는 169의 핵과 함께 Twin nucleus라고 표현해 놨데이.. IC 1559으 데이터는 아래와 같데이.. 신기하게 잘 봤데이..
    IC 1559 (=NGC 169A) (나선은하, 0.8’ x 0.4’, 13.97등급)
    160, 169.jpg
    (0.5도 시야)

    일시 : 2020년 11월 13일
    관측지 : 고흥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Meade UWA Series 4000 6.7mm (313배), Ethos 10mm (210배) w/ paracorr type 2, Nagler type 6 9mm (EDP60 40배)
    투명도 : 3.5/5
    시상 : 4/5  

    오늘은 어제에 비해 투맹도가 좀 몬하데이.. 그래도 우짜긋노 뭐라도 봐야 될거 아이가..

    NGC 214 (나선은하, 1.9’ x 1.3’, 12.22등급)
    210배 북동남서로 1.75 x 1.25분 정도로 타원형 모양으로 어둡게 드러난데이.. 책의 내용처럼 코어 영역이 은하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만큼 큰 편이데이.. 이에 비해 헤일로는 범위가 다소 좁고 억수로 어두븐데 헤일로에서 코어로 밝기 편차가 꽤 크데이.. 코어 중심에 아주 미약한 뭔가가 반짝이는 듯하데이..
    214.jpg
    (0.5도 시야)

    NGC 183 (타원은하, 1.0’ x 0.8’, 12.75등급)
    0.5도 시야내 4등급 밝은 밸이 있는데 무조건 빼 놓고 봐야 된데이.. 210배 1분 보다 약간 더 커 보여 1.25분 정도로 봐야 겠고 약간 찌그러지는 듯한데 방향 파악이 애럽데이.. 상당히 어두븐데 그래도 나름 밸 상의 핵을 비주고 좁은 코어가 있데이.. 사진에 보듯이 남쪽 5분 이내에 두 친구 은하가 있데이.. 4등급 밸을 시야에 빼 놓고 봐야 어느 정도 나오는데 181, 184인데 둘 다 30초 정도록 작고 억수로 어두븐데 181이 약간 더 밝데이.. 데이타도 기재해 봤데이..
    NGC 181 (나선은하, 0.9’ x 0.2’, 15.65등급)
    NGC 184 (나선은하, 0.7’ x 0.3’, 15.63등급) 
    183.jpg
    (0.5도 시야)

    NGC 233 (타원은하, 1.3’ x 1.1’, 13.89등급)
    210배 1분 정도로 둥글고 상당히 어둡게 비는데 밸 상의 핵이 표면 밝기에 비해 나름 또렷하데이..  핵 주변에 아주 좁은 코어를 형성하고 헤일로는 억수로 어두버 크기 파악을 애럽게 하는데 중앙으로 약간씩 밝아 지지만 거의 편편하다 볼 수 있겠데이..
    233.jpg
    (0.5도 시야)

    NGC 252 (나선은하, 1.6’ x 1.1’, 13.35등급)
    210배 어둡게 1.5분 정도로 둥글게 비준데이.. 중심으로 서서히 밝아 지면서 은하 크기의 절반에 이르는 코어를 형성하고 그 속에 뭉개진 밸 상의 핵이 있데이.. 주변에 다른 은하도 눈에 띄는데 북동쪽에 258이 11등급 밸 바로 동쪽에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겨우 느낌이 있고.. 더 동쪽에 260이 억수로 어둡지만 나름 직시로 나온데이.. 258도 계속 보모 직시로 나오긴 한데이.. 두 은하의 데이타도 아래와 같이 기재해 봤데이..
    NGC 258 (나선은하, 0.5’ x 0.4’, 15.22등급)
    NGC 260 (나선은하, 0.8’ x 0.7’, 14.52등급)
    252.jpg
    (0.5도 시야)

    NGC 404 (타원은하, 3.4’ x 3.3’, 10.25등급)
    이거 Mirach's Ghost 아이가! 내 생각에는 아마도 전천에서 가장 찾기 쉬운 은하 아인가 생각된데이.. Beta 밸 Mirach를 넣으면 바로 나와삐기 때문이제.. 밝기로 치모 준 메시에 급이라고 볼 수 있겠데이.. 근데 Beta 밸이 워낙 밝아서 404의 밝기를 어느 정도 까묵는 건 사실인데.. 타원은하이기 때문에 주위 밝은 밸이 없어도 디테일은 크게 없기 때문에 주목 받았을건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데이.. 차라리 Beta 밸 때문에 밸명도 생기고 해서 더 복 받은 은하가 아인가 생각된데이.. 만구 내 생각이고.. 여튼 210배에서 Beta밸의 북서쪽 6.5분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우쨌든 Beta 밸을 빼놓고 봐야 쪼깸이라도 더 잘 볼 수 있데이.. 은하 쪼깸 밝게 2분 정도로 둥글게 비고 핵이 제법 또렷하데이.. 코어도 1분 정도로 은하 크기에 비해 제법 크다고 볼 수 있고 코어 자체도 중심으로 점점 더 밝아진데이.. 코어에 비해 헤일로는 마이 어둡데이..
    404.jpg
    (0.5도 시야)

    Abell 252 Galaxy Cluster
    NGC 703 (타원은하, 1.0’ x 0.7’, 13.34등급)
    NGC 704 (타원은하, 1.1’ x 0.7’, 14.34등급)
    NGC 705 (나선은하, 1.4’ x 0.7’, 14.52등급)
    NGC 708 (타원은하, 2.6’ x 1.2’, 13.75등급)
    NGC 679 (타원은하, 1.3’ x 1.0’, 12.55등급)
    NGC 687 (나선은하, 1.3’ x 1.1’, 12.52등급)
    Abell 252 은하단은 페르세우스-물고기 초은하단의 일부이고 약 2억 광년 떨어져 있다고 하네.. 200여 맴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는 삼각형자리에 걸친데이.. 아래 우라노메트리아 A6 상세 성도를 보모 2도 이내에 20여개의 은하가 분포해 있데이.. 그 중 703, 704, 705, 708 이 네 은하가 Abell 252의 핵심 은하들인데 예전 Obsession 15인치로 애럽게 관측했었데이.. http://www.nightflight.or.kr/xe/118476 210배 들이대모 네 은하 모두 상당히 어둡지만 잘 드러난데이.. 708이 그나마 면적이 커서 1분 정도이고 나머지는 1분에 조금 못 미친데이.. 네 은하 모두 중심으로 조금씩 밝아지고 모두 미약한 밸 상의 핵이 깜박이는 것도 비슷하데이.. 705만 동서로 약간 퍼지고 나머진 둥글데이.. 708의 북서쪽에 밸이 하나 가까이 붙어 있데이.. 708 무리에서 북쪽에 밸 사이에 709가 있고 진짜로 억수로 어둡게 확인이 된데이.. 동쪽으로 10여분 이동하며 714가 있고 상당히 어둡게 동서로 1 x 0.25분 정도로 얇게 드러난데이.. 중앙에 상당히 작은 둥근 코어가 있고 그 속에 별 상의 핵도 있데이.. 서쪽에 삼각형 밸 무리도 깜박인데이.. 714의 동쪽에 717이 있고 억수로 어둡고 동서로 약간 확장하면서 나온데이.. 다시 708 그룹으로 돌아와서 남동쪽에 710이 있고 억수로 어둡게 1분도 안되게 작고 둥글게 겨우 나온데이.. 계속 더 확인해 보재이.. 708 그룹에서 남서쪽 10분쯤 떨어져 9등급 밸이 있고 그 동쪽으로 5분 이동하모 UGC 1319가 억수로 어둡게 확인된데이.. 남서쪽으로 15분 정도 이동하모 IC 1732가 나오고 상당히 어둡게 약간 얇고 길게 드러난데이.. 미약한 밸 상의 핵을 볼 수 있데이.. NSOG에 소개가 없는 은하들의 데이타도 아래와 같이 기재해봤데이..
    NGC 710 (나선은하, 1.1’ x 0.7’, 13.68등급)
    NGC 714 (나선은하, 1.4’ x 0.3’, 13.06등급)
    NGC 717 (나선은하, 1.3’ x 0.2’, 13.89등급)
    UGC 1319 (나선은하, 0.9’ x 0.6’, 13.86등급)
    IC 1732 (나선은하, 1.3’ x 0.4’, 14.85등급)
    UGC 1308 (타원은하, 1.4’ x 1.1’, 13.47등급)
    abell 252 urano (2도).jpg
    (2도 시야)

    abell 252 (1도).jpg
    (1.5도 시야)

    703, 704, 705, 708, 710 (0.25).jpg
    (0.25도 시야)

    679와 687도 Abell 252에 속해 있지만 NSOG에 따로 설명이 되어 있데이.. 위치는 위의 우라노메트리아 성도 보래이.. 679는 210배 1분 정도로 둥글고 쪼깸 어둡게 드러난데이.. 중심으로 점점 밝아져 작은 코어를 형성하고 밸 상의 핵도 있데이.. 687도 1분 정도로 둥글고 어둡게 드러난데이.. 앞서 관측한 679보다 크기가 약간 더 작아 비고 핵, 코어, 헤일로 각 부분의 밝기도 쪼깸 더 어두븐데 비슷한 형상이데이.. UGC 1308이 남동쪽에 10분 정도 떨어져 있고 밸에 가까이 붙어 억수로 어둡게 확인이 된데이..
    679.jpg
    (NGC 679 0.5도 시야)

    687.jpg
    (NGC 687 0.5도 시야)

    Abell 252의 은하들은 순식간에 봐뿟데이.. 작고 어두븐 것들이 대다수지만 그래도 찾고 확인하는 재미도 좋데이.. 

    NGC 759 (타원은하, 1.1’ x 1.1’, 12.73등급)
    이번에 소개할 759와 아래 753도 Abell 252에 가까이 있지만 속해 있지 않은 걸로 나온데이.. 210배 1분 정도로 둥글고 어둡게 드러난데이.. 중심으로 점점 밝아지고 작은 코어가 있고 별 상의 핵이 있데이..;;; 하아.. 이렇게 기재 했는데.. 안드로메다 은하 절반쯤 보고 있는데 설명이 다 거기서 거기데이..;; 특색이 마이 없어서 좀 지친데이.. ㅠ 근데 실제로 이리 보이는데 우짜노.. 이해해 주래이.. ㅎ
    759.jpg
    (0.5도 시야)

    NGC 753 (나선은하, 1.4’ x 0.9’, 12.40등급)
    210배 1.5분 정도 둥글다 싶었는데 북서남동으로 약간 찌그러져 1.5 x 1.25분 정도로 봐야겠데이.. 타원형 모양으로 어둡게 드러나고 중심으로 갈수로 밝아지긴 하지만 크게 밝아지진 않고 약한 코어가 은하 절반쯤 차지한데이.. 밸 상의 핵은 없데이..
    753.jpg
    (0.5도 시야)

    NGC 752 (산개성단, 75’, 5.69등급)
    오랜만에 산개성단봐서 반갑데이.. ㅎ 1도가 조금 넘는 엄청난 크기를 가졌고 10등급 이내 밝은 밸들도 마이 분포해서 파인더에서도 개개의 밸들이 분해되어 보일 정도데이.. 이런 건 20인치보다는 60mm 굴절로 보는게 더 좋을 거 같데이.. EDP60에 Nagler type 6 9mm 끼아모 40배에 2도 시야가 나온데이.. 들이대모 성단 전체의 모습을 잘 비주고 가장 밝은 7등급 밸에서 11등급 밸까지 약 60~70여개가 시야에서 반짝이는 장관을 비 준데이.. 이런 모습은 50배 이하 저 배율이 아이모 그 맛을 느낄 수 없데이.. 내가 생각하는 성단의 영역을 빨간색 동글배이로 나타내 봤고 성단 전체에 걸쳐서 밸들이 고르게 분포해 있고 푸른 동글배이 마킹한 2중성, 3중성도 인상적이데이..
    20인치에서는 우찌 보이줄까 싶어서 가장 미리수가 큰 Swan 40mm를 끼아 봤데이.. 59배에 0.9도 시야가 나온데이.. 성단이 시야 전체에 꽉 차삔데이.. 배경이 마이 밝아 보는 맛은 EDP60보다 덜 하지만 그래도 제법 괜찮은 모습을 비 준데이.. 책에 Short star chain이 몇 몇개 있다 했는데 그걸 20인치에서 확인해 볼 수 있겠데이.. 전체 밸은 약 100여개를 셀 수 있겠데이.. 구경에 따라 보는 맛이 틀리지만 내는 EDP60이 밸 개수는 적어도 훨씬 성단 답고 보는 맛이 좋데이.. EDP125로도 한 번 보고 싶은 충동이 든데이.. ㅎㅎ
    752 (1.25) - markup.jpg 

    752 (1.25).jpg
    (1.25도 시야)

    NGC 797 (나선은하, 1.2’ x 1.1’, 12.64등급)
    위의 산개성단 752이 동쪽에 있는 은하데이.. 210배 1분 정도로 상당히 어둡고 둥글게 빈데이.. 서쪽에 밸이 두 개 걸치가 있는데 하나는 잘 비고 하나는 억수로 약하데이.. 은하는 중심이 쪼깸 더 밝고 약한 밸 상의 핵이 들어 있데이.. 사진에 보모 북동쪽에 길다란 은하가 있는데 801이데이.. 1.5 x 0.5분 정도로 길게 확장하고 끝이 가늘어지는 느낌이 있데이.. 뭉개진 밸 상의 핵인지 작은 둥근 중심인지 모를 것이 얼핏 드러난데이..
    NGC 801 (나선은하, 2.8’ x 0.6’, 13.07등급)
    797.jpg
    (0.5도 시야)

    11월 13일 은하를 더 봤는데 비슷한 내용이라 쓰는 내도 지치고 읽는 사람도 재미 없을까봐 고만 적을끼데이..ㅎ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5

  • 김승희

    2020.12.01 10:27

    404를 5인치로 보고 이름값 못하는 놈이라고 느꼈었습니다.

    Abell 252는 함 꼬나볼 대상으로 정해놓겠습니다. 그리고
    안드로메다자리의 주인공!! 우리들 개념의 이데아가 없어서 섭합니다 .
    다음 관측기에 NSOG에 나와있듯이 The Great Galaxy in Andromeda의 쪼개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ㅎㅎ

  • 최윤호

    2020.12.01 16:58

    별명이 Ghost니깐 Ghost처럼 보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ㅎ 안드로메다 쪼개기는 이미 해봤는데요. 댓글까지 달아 주셨으면서 ㅋㅋ

    http://www.nightflight.or.kr/xe/218779

  • 김승희

    2020.12.02 10:58

    아하하하하~~ 안드로쪼개기를 상구형님이 한줄 알았었네요 ㅎㅎㅎ 

  • 이한솔

    2020.12.01 17:07

    지난 월령 abell 252 재밌게 봤었습니다.
    마카라안 체인 일부분이 연상 되기도 하고요 ^^;
    ngc 752는 100mm쌍안경이 갑이였습니다 ㅎ
  • 최윤호

    2020.12.01 17:18

    같은 기간에 같은 대상들을 보고 있었군요. 멀리 있어도 안드로메다 자리가 선배님과 저의 끈을 이어 줬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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