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스케치 두번째 습작입니다.
  • 조회 수: 4135, 2014-05-09 03:32:11(2014-05-08)
  • 그야말로 습작입니다. 어여삐 봐 주세요. ^^;    아직도 별상이 동그랗게 나오질 않네요. 작은별은 특히 더 심합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래도 한번 해 봤다고 두번째는 별의 구도를 잡는건 많이 쉬워 졌습니다. 


    20140507_NGC6633.jpg


    20140507_M7.jpg



    밤 늦게 자정넘어서 산속 무덤가에 도착해서 관측을 했는데 은하수 암흑대도 지난주 만큼 보이지 않고 전반적으로 투명도가 안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동안은 여기 말고 다른 대안은 없으니 열심히 다녀야 겠습니다. ^^


    20130511_194202.jpg

댓글 8

  • 조강욱

    2014.05.08 16:57

    검은 종이에 재료는 무엇을 쓰시나요?
    저는 젤리펜을 쓰는데 산개성단 표현에는 유용한 것 같습니다 ㅎ
    그리고 저는 집에 돌아와서 별 모양을 동그랗게 후보정(?)을 합니다 ^^;;;
  • 김철규

    2014.05.08 18:49

    사실 이게 검은 종이는 아닙니다. ^^;  더블에이 복사용지에 연필로 그린후에 스캔해서 반전한 겁니다.

  • 김남희

    2014.05.08 18:21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관측지가 있으니 정말 큰 행운 입니다.

    별관측을 열심히 하는 철규님을 위한 어느 조상님의 선물 아닐까 생각합니다.^^
    테이블 위에 es20 아이피스 위용이 대단합니다..^^

  • 김철규

    2014.05.08 20:11

    답글 감사합니다. 이번 여름을 여기서 잘 지내볼까 합니다. ^^

  • Profile

    장형석

    2014.05.08 19:20

    저도 스케치 용품을 구입한게 작년 10월쯤이었는데.. 아직까지 손도 못대고 있네요..;;;;
    검정색 크로키북과 흰색 연필&샤프들이 그냥 놀고 있군요 ㅎㅎ

    망원경 바닥에 뭘 깔고 쓰시나요??
    저는 철물점에서 구입한 10mm 짜리 고무판을 1.5m 정도 크기로 돗자리처럼 깔고 씁니다.
    습기도 막아주고 두껍기도 해서 고정이 잘 되는 편이지요 ^^ 무겁긴 합니다.
  • 김철규

    2014.05.08 20:12

    현재는 그냥 맨 바닥에 놓고서 씁니다. 이게 가대가 튼트하기도 하고 넓어서 매트의 필요성은 잘 느끼질 못 하겠네요.

  • 김민회

    2014.05.08 21:22

    같이 보시나봐요. 집 주인님과.! 암튼 열정 대단합니다. 더불어 한석봉 글씨에 한 표 더.
  • 김철규

    2014.05.09 03:32

    집사람과 함께 보다니요? 집사람은 자꾸 나간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김철규 4135 2014-05-08
708 임광배 2807 2014-05-07
707 김철규 3483 2014-05-03
706 장형석 5772 2014-05-02
705 장형석 4325 2014-04-30
704 김철규 2892 2014-04-27
703 김남희 3078 2014-04-26
702 조강욱 3641 2014-04-24
701 김남희 3394 2014-04-15
700 김남희 3308 2014-04-1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