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고1), 딸(중2), 아들(초6) 삼남매 아빠입니다.

막내아들 장래희망이 우주비행사이고 천체관측에 관심이 많아 막내아들 도와주다보니 이곳 홈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은 과천에 살고 저는 지방근무로 주말마다 집에 옵니다.

관측 시작한지는 한달밖에 안되는데 수도권에서는 광해가 심하고 초보라 그런지 딥스카이 보기가 어렵더군요.

그래서 이번 메시에 마라톤에 참관하려고 합니다.

천문인마을에서 관측을 어떻게 하는지 구경하면서 배우고 고수분들 따라하면서 메시에리스트 찾아보려고 합니다.

매수팔이라는 모임이 우리집 근처에서 있던데 나가보고 싶지만 현재 지방근무라 어렵네요.

내년에 근무지가 수도권이 되면 오프라인에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문인마을에서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