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간만에 ^^;;

저도 참석합니다.

친구 모친의 암수술로 병문안 갑니다
참석 힘들 듯 합니다
남희형님은 이래저래 얼굴뵙기 참~~ 힘드네요^^;;

참석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찬우물이라는 말만 들어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부산에 있으니... 영 불가하네요..

오늘 매수팔 하시는 김에...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불쌍한 저를 생각해서라도
두달에 한번 정도... 반포 최선생님 가게 부근에서... "가금팔(가끔 금요일날 여덟시)"을 개최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주시면 어떨까요....?

정식 의제로 삼아주실 것을... 정중히... 그리고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그럼 제가 비행기 편으로 서둘러서 9시까지는 반포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반포치킨에서... 마늘통닭에... 생맥주라도 한잔 하면서... 열심히 망원경 이야기나 별보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습니다.

分分合合

9/1~9/30일가지 갤러리 까페 "봄"에서 있는 전시회 이름입니다.
그중에서 위 그림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다른 느낌은 다 제쳐두고,
딱! 토성의 고리가 생각나서^^


최형주님, 김남희님, 정기양님, 이한솔님, 조강욱님, 경싟....6명이서 함께하였습니다.

김남희님은 여전히 망원경에 온 신경을 쏟고 계시고
조강욱님은 여전히 스케치 예찬~
정기양님은 물기에도 괜찮은 종이 이야기(한번 올려주세요)와 필터 슬라이드를 가져오셨고
이한솔님은 음.....전에는 망원경이 컸지만, 이제 차가 커져서, 또 망원경을 키워야 하는 악순환 모드에 돌입하신 듯하고
최선생님은 모임 끝내고 다시 가게로 들어가셔야 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인지 비가 오면서 바람이 꽤 심하네요.
이제 잠에만 신경쓸 시간입니다.
푹~ 잘 주무세요.

다음주에는 매수팔이 아니라 번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비.는. 마.니. 맞.았.다....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