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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수) 매수팔
  • 김경싟
    조회 수: 4595, 2009-12-02 20:44:49(2009-12-02)





  • 가을이 지나간 지 오래이나
    응달엔....오히려 가을 분위기가 남아 있네요.
    같은 나무 종에도 색깔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아직도 예~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을이 아쉬워도
    이젠 겨울입니다.

    12월....

    12월 하면 1년간 이루지 못한 일들만 생각나시나요?

    12월은 사랑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못 나눠준 사랑을.....실천할 수 있는 달.
    가족에게
    연인에게
    이웃에게
    ...
    함께 나누는 따뜻한 12월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함께 하면 좋은 따뜻한 사람들이 있죠?

    오늘 매수팔 합니다.
    장소는 과천 갤러리 카페 "봄"


    ......................................................................................................................

    사랑으로 가득찬 삶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출처: ??? 제가 쓴 것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


댓글 3

  • 조강욱

    2009.12.02 22:55

    저는 회사 일이 바빠서 참석이 어렵습니다 ^^;;

    혹시 이재희님 오시면.. 미리 리플 남겨주시면 성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이재희

    2009.12.02 23:55

    ^^ ㅎㅎㅎ 오늘 비밀리에 참석합니다. 성도 잘 받겠습니다.
  • 김경싟

    2009.12.03 16:22

    최형주님, 문병화님, 김남희님, 김지현님, 최승곤님, 이재희님, 경싟....
    이렇게 시끌시끌 함께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광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어렵네요.
    역시나 전 그냥 레이저로 맞춰야 할 듯.

    최승곤님은 망원경이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고 있구요...

    성도 몇개가 왔다갔다 하다...추가 인쇄작업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즐거운 매.수.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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