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하하

위와 같이 해서 방금 천문인마을 스타파티 참가 신청하러 갔더니...
스타파티가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

10/31(토)에 대한민국 별 축제의 행사 中 하나로 "천체망원경 400대" 행사에 공동참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일 시 : 2009년 10월 31일 14:00 ~ 22:00 (예정)
• 장 소 :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자~~~~~~~~~~~~~~~~~~~~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참가하시겠다고 하는 분들만 아이 포함해서 17명입니다.
망원경만도 11대구요.
이미 참석하시기로 마음을 굳힌 상태이므로...

그래서...

1. 야간비행 자체로 스타파티를 진행하는 겁니다.
천문인마을이 가능하면 그대로, 안되면 다른 장소를 물색해서라도...

2. 이번 스타파티는 없는 것으로 하고, 별축제 행사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어찌했으면 좋을 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으헉.. 400대..ㅎㅎ 그렇군요..
회사일이 좀 있긴 하지만, 큰 무리 없이 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태진씨!

1번에 ok? 아님 2번에 ok?.................^^

저는 1번으로 했으면 합니다.

일반인들에게 별을 보여주는 행사의 취지는 공감합니다만,
서울 도심에서
한군데에 400대의 망원경을 모아놓고
무얼 할 수 있을 지....

4/5일 100시간 천문학 축제와 같이 서울 곳곳에서 별보여주는 행사를 진행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별을 접할 기회는 가지게 되겠지만,
한군데에 모아놓으면
서울에서 보는 대상은 정해져 있는데
결국 망원경 구경하는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민정님은......................1번이라고 합니다.

저도 1번에 OK, 천문인 마을이 안되면 산청이라도...

저도 1번이 좋습니다. 별볼날이 하루라도 아깝다는 생각에..ㅎ

조강욱 1번
장소는 천문인마을도 좋고 다른 장소도 OK입니다
생각나는 것만 얘기해보면..
1. 천문인마을
2. 산청 별아띠 천문대
3. 무주 반디불이 천문과학관 (잠은 반디랜드 통나무집에서..)
4. 별을따는나무
5. 호빔천문대
6. 그 외의 장소
그리고.. 스타파티를 자체로 한다면, 어떤 행사로 구성할지도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400대 망원경 행사는.. 천문인마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지원을 하겠습니다.
천문인마을과도 관계없는 일이라면 굳이... ^^;;

저도 1번입니다.

장소는 천문인 마을 아니면 순천***(?)~

순천은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조금 좁고 멀고 아직 저 개인적인 일이 어떻게 될지 잘 몰라 제발 이번만큼은..^^;

글고 저도 1번입니다. (1-3)
무주반디불이 천문과학관을 강추드리기는 하지만 이 역시 참가여부는 10월초가 되어야 알 것같습니다.

참고로... 얼마전 방문한 무주 반디불이 천문대는 박대영님도 계시고, 아이들과 온 가족이 동반해 바로 옆 곤충박물관부터 함께
들러볼 곳도 많고 숙박시설도 펜션형태로 되어있으니 비베큐파뤼도 가능하고 하늘상태도 6등성까지 보이는 관측자를
배려한 환경(천문대 앞 주차장-상당히 크고 꽤적하며 숙소와도 멀지않으며 가로등도 꺼줍니다.)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물런 저에게도 그런대로 가깝다는 이유도..-,.-; (대전에 계신 분들도 이 부분에는 환영이시죠?..ㅋㅋ)
아무튼 어떤 곳, 어떤 방법이던간에 한번 뵙고 두손맞잡고 인사를 드리긴 드려야 하는데 지금은 몸과 맘이.....^^;

저 말고 대전 계신 분 계신가요~?
저는 불행히도 2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하는 관계로..

추가 설명 드려요........

1. 위의 (1)안의 의미는 우리가 스타파티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만의 작은 스타파티를 열자! 라는 겁니다
2. 천체망원경 400대 행사는....10/31이므로 우리 관측회와 겹치지는 않습니다.

저는 우리 관측회 10/24일과 별축제 행사 10/31일이 다른 날이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같은 날로 착각을 했네요^^;

1번입니다.

가능하면 천문인마을 마당에서 괴기도 궈 묵읍시다.

저도 1번입니다.

저는 1번입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천문인마을로 예약했습니다.

10/24~25일
기억해주십시요.

그동안 천문인마을 가면 먹거리는 각자 해결하였으나,
10/24일은 신년관측회와 같이
저녁 야참 아침을 같이 먹는 것으로 준비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회비가 스타파티(\15,000원) 때보다는 높아지겠지요?
준비사항 및 부담을 줄이기 위한 회비 지원이 가능여부는 회장님과 상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강욱씨!
준비하는 강의도 있었으니, 행사 구성 계획 함 세워볼라요? (강의 포함해서^^)

제가 제 입맛에 맞게 행사를 기획하면.. 상당히 빡세질텐데요.. ^^;;;

왠지 야간비행만의 스타파티 계획이 결코 작은 규모로 끝날 것 같지 않다는.......

늦게나마 참석요청합니다. 참석이 가능하다면 12인치 깡통 들고가겠습니다. 저는 퇴근하고 가야해서 도착하면 10시가 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