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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야간비행 스타파티 계획 ver2.0
  • 조강욱
    조회 수: 5071, 2009-09-28 21:59:36(2009-09-28)
  • version 1.0은 영 호응이 없네요.. ^^;;

    정녕 빡세서 그런 건가요.. ㅠ_ㅠ

    그래서 ver2는 싟형님과 논의하여, 그냥 노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점심시간에 키보드 연기나게 일정을 짜 보았으니.. 회원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Nightwid 我心如星

댓글 12

  • 김경싟

    2009.09.28 23:06

    아침에 강욱씨랑 논의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형식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시는 동호회의 특성과
    굳이 관측와서 부담감을 가지면 안되겠다 싶어
    .....
    편히 즐기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시간계획 되어 있지만,
    그대로 지켜지겠습니까?
    시간과 관게없이........key는 한가지입니다.

    강욱씨가 원래 스타파티 하면 발표하려고 했던 ....스케치 부분을
    스케치에 한정하지 않고
    안시관측 전반에 대해 하면서
    더 나아가 안시관측 활성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겁니다.

    요새 그런 이야기 많이 하죠?
    앞으로 우리나라를 먹여살린 핵심 기술....%#@#%^#$%^#%^*(&)(

    그런 것과 같이
    야간비행이 안시관측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자는 겁니다.

    관측기나 관측제안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굵직한 프로젝트는
    2003년 밤보석 온라인 upload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미리 고민하고 오실 필요 없습니다.
    생각하고 와도 좋고
    의견 없더라도 그냥 저녁 차 한잔 마시며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 되겠지요.

    그리고 혹시 향후 어떤 프로젝트가 도출되더라도
    사람별로 분담해서 하는 것은 없을 겁니다.

    원하는 사람이 한다.....................
    자기만족인 것이지
    부담감을 가지면서 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런 야간비행의 나름의 전통을 참 좋아합니다.

    강욱씨가 이렇게 관측회 진행을 챙기는 것과
    제가 매수팔을 하는 것과
    각자가 관측기를 올리는 것이
    스스로 재밌지 않으면 절대 못하고, 또 오래가지 못하지요.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했지만,
    아무생각 없이
    편한히 오셔서
    즐기는 시간 갖자.........................를 강조하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
  • 김경싟

    2009.09.28 23:17

    그리고 ...싟이가 담당하는 테마관측은,

    시간을 정해놓고 하지 않아도 되구요...
    그냥 본인 관측할 때 한번씩 봐주십시사..........하는 겁니다.

    성도 필요없이,
    미리 준비할 필요 없도록

    제가 세부 finder chart를 소책자로(그래야 몇 페이지겠지만) 만들어서 가져가겠습니다.
    대상은...
    1. M15 구성성단 안의 행성상성운 Pease1
    2. M57의 중심성 관측 및 옆의 ic 1296 은하 관측 여부
    3. 안드로메다 구상성단 G1

    경기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망원경간 비교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실제 보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그런 대상을 찾아가면서........관측의 묘미를 느껴보자는 것입니다.
  • 김경싟

    2009.09.28 23:31

    덧붙여.................
    (ㅎㅎ 강욱씨에게 간단히 답글 단다고 했는데...............^^)

    위에도 야간비행 분위기를 잠깐 언급했지만,

    회장(그것도 종신 회장)만 있고
    나머지는 형편과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운영하는
    우리 동호회 구성이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아마 저도 머리에 뭐 씌여놓으면..............부담되어 일 안할껄요? *^^*
  • 이준오

    2009.09.29 00:06

    싟형님, 그라믄....이번에 올라가면 제가 코스모스, 구절초라도 엮어 꽃으로 만든 왕관이라도 하나 씌어드릴까요?....-.,-ㅋ

    강욱님, 그럼 저는 다행히 몸만 올라가면 된다는 이야기로 알고 있겠습니다, 이것 저것 준비하느니라고 나름 즐거우시길..^^*
  • 유혁

    2009.09.29 05:46

    2안이 참 좋고 훌륭합니다 !!!!

    찬성....!!

    천문인마을로 향하는 발길이 가벼울 듯 싶습니다... ^______^ ;;
  • 김남희

    2009.09.29 06:09

    말로만 듣던 대상들 확인해볼 기회라 생각하니 벌써 설레입니다.
    저는 시키는대로 쫓아갈 준비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김마담이 서빙 항상 준비합니다....^^
  • 조강욱

    2009.09.29 08:58

    싟형님 - 선수들 대상으로 PPT를 준비하려고 하니 상당한 부담감이 들어요..
    그만큼 더 재미있을 것 같은 느낌이.. ㅎㅎ
  • 조강욱

    2009.09.29 09:00

    준오님 - 그냥 오시면 안 되죠.. JP정이 깜딱 놀라서 수면 시간을 늦출 정도의.. 재미있는 무언가를 들고 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
  • 조강욱

    2009.09.29 09:01

    유혁님 - 첫번째 안이 다들 그렇게 부담스러운 내용이었군요.. 제 생각만 해서 죄송합니다~ ㅠ_ㅠ
    이렇게 다들 좋아하는 것을.. ㅋ;;
  • 조강욱

    2009.09.29 09:02

    남희님 - 저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
  • 김남희

    2009.09.29 17:29

    강욱님! 경사스럽게도 준오님 스타파티 못오신답니다(?)......ㅋㅋ
  • 조강욱

    2009.09.30 17:10

    ㅎㅎ 다시한번 경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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