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2006.6.6 청포대해수욕장
  • 김경식
    조회 수: 10680, 2006-06-09 09:08:43(2006-06-09)
  • 지난 현충일에는 안면도엘 다녀왔습니다.
    길 막힐까봐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먹고 바로 come back.
    청포대 해수욕장...
    그리고 사진 몇컷!



    웬지 농사꾼 같습니다 *^^*
    벌써 바다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 바지는 다 젖고...
    저 호미는 김매기용이 아니라 조개캐기용...
    그러나 마침 밀물때라 조개는 하나도 캐지 못하고,
    대신 게잡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웃긴 포즈라...



    아내와 별찌의 흙놀이...
    신났습니다.



    안개낀 바닷가...
    제법 운치가 있더군요.

댓글 1

  • 전은경

    2006.06.10 08:08

    안개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멋지네요... . 아기 태어나면 제일먼저 데려 갈려고 손꼽아 놓았던 장소 인데 아직 못 갔네요, 조용하고 넓은 해안가가 너무나 좋았는데... .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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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3:52:10 이프리마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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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00:25:54 /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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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희 조회 수: 10396
  • 가정의 평화를 위해 지난 주말 남산으로 꽃구경을 갔습니다. 저녁때까지 기다려 서울야경을 즐겼지만 전 도심 한 복판에서도 하늘을 내내 쳐다 보게 되네요. 남산에서 바라본 아르크투르스입니다...
2013-05-01 08:56:58 / 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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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식 조회 수: 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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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8 18:06:11 / 200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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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1 17:14:47 / 20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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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오 조회 수: 10417
  • 제가 가진 몇대(?)의 마난겡중 최고 포따~블 하고 최소 구경인 마난겡입니다. 그것도 14.5"도 아니고 12.5"가 아닌 주경의 크기가 무려 32mm 즉 1.25" 마난겡...ㅋㅋ . . . . 아이고~, 사실 장비 자랑이 아니라...ㅋㅋ . . . 오늘 같은 날, 츄리닝 바람에 마님과 베란다...
2008-02-21 07:44:08 / 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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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식 조회 수: 1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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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01:12:38 /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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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규 조회 수: 10535
  • 지난 번 후배랑 같이 별아띠에 갔다가 후배가 찍어준 아들 사진입니다. 저를 아니 닮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거 다 압니다. 숨기지 않아도 됩니다. 언제 한번 모임자리에서 소개해 드리지요.
2013-04-09 00:23:49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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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은경 조회 수: 10565
  • 김경식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해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방법 게신판에서 올리신것 본듯하여 사실 찾았었는데 사진 게시판에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2005-01-20 15:20:16 /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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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08:31:52 /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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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식 조회 수: 10680
  • 지난 현충일에는 안면도엘 다녀왔습니다. 길 막힐까봐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점심먹고 바로 come back. 청포대 해수욕장... 그리고 사진 몇컷! 웬지 농사꾼 같습니다 *^^* 벌써 바다에 한번 들어갔다 나와 바지는 다 젖고... 저 호미는 김매기용이 아니라 조개캐기용... 그...
2006-06-09 09:08:43 / 200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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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싟 조회 수: 10710
  • 아직 가을이 갔다고 하기에는 이른 것 같은데... 어제는 가디건을 처음 꺼내 입었고 오늘은 코트를 꺼내 입어야 했습니다. 이제 가을이 가버리려나 봅니다. 낙엽이 스스로 떨어져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8-11-18 16:58:17 / 20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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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3 09:11:43 / 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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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에 식초와 매실액을 섞고 야채 좀 썰어넣어 초고추장을 준비하고 조그마한 코펠과 버너를 가방에 챙겨 두릅을 찾아 떠납니다. 그 자리에서 살짝 데쳐 초고추장을 듬뿍 찍어 막걸리 한잔과 함께하고 산그늘에 누워 한숨 자겠습니다. ................................
2013-04-09 00:26:36 / 20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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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싟 조회 수: 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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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22:06:58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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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09:00:41 / 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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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8 09:04:31 / 200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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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식 조회 수: 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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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18:00:14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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