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과천에서 본 m35
  • 김남희
    조회 수: 8561, 2011-02-27 11:06:00(2011-02-27)


  • 이건호님 사진을 무단으로 퍼 와서 가위질까지 했습니다.^^

    양해말씀을 미리 못 드렸습니다.

    skyview는 잔별이 너무 많고..

    여기저기 봤는데 건호님 사진이 표현하기 제일 좋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과천에서 제일 잘 보인 대상 m35 입니다.

    잠시 스케치의 욕구가 생기더군요.

    자꾸 보다 보니 헛것이 보입니다.......ㅎㅎ

댓글 4

  • 김지현

    2011.02.28 06:51

    종의 양쪽 옆면에서 밝은 별 두 개씩, 그리고 종 아래로 내려오다가 약간 왼쪽에서.. 살짝 밝은 별 하나를 고르면..

    멋진 오각형.. 별 모양이 그려지네요..

    별을 품은 종..

    별들이 땡그랑 땡그랑 맑게 울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김명진

    2011.02.28 08:34

    항상 여기 관측후기 보며 느끼지만..
    김남희님을 포함한 야간비행분들은 하나같이 상상력이 풍부하신 듯 합니다.,^^;;

    저는 몇십분을 째려봐도 세부 구조만 더 보이지 이런 기발한? 생각들은 들지 않던데.. ㅎㅎ

    요것도 고수와 초보의 차이일까요.~ ^^.

    재미있는 관측후기 잘 읽었습니다.
  • 조강욱

    2011.03.01 05:18

    35번의 몇줄기 star chain이 이렇게 변신을 할 수도 있군요.. ㅎㅎ

    좌 하단의 이중성(OΣ134)은, 흔들리던 종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것 같아요.. ^^
  • 정기양

    2011.03.01 18:56

    뽀로로분화구에 이어 Bell cluster가 등장했습니다.
    김남희님이 몇 백년만 일찍 태어났으면 밤하늘이 온통 남희님 이름으로 도배됐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남들이 미처 알아채지 못한 asterism을 찾아 이름을 붙여 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새로운 별을 찾지는 못 하지만 있는 별들을 재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남희님의 예술적인 감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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