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20141226, 20150117 야간비행 대뷔 관측기, 신년회 후기
  • 조회 수: 3286, 2015-01-23 18:49:03(2015-01-19)
  • 수도권은 새하얀 눈에 파 묻히고 있는 이때,


    전 눈따위 구경조차 할수없는 따듯한 남쪽나라 거제에 그세 도착하였습니다.

    같은 숙소 쓰는 과장님이랑 대리님은 아직 안오셨네요.

    거제 파견나온 이후 1달반만에...제가 제일 처음 도착한건 이번이 처음인듯.ㅋ


    집에 아무도 없으니 이참에 집중하고 관측기를 적어 봅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안양 집에서 10시 출발->11시 상일동 우리회사에서 있었던 동기의 결혼식참석 ->사무실 우리팀에 들러서 연말정산 서류 제출->


     편안한 옷으로 환복하고 하남 이마트에서 강욱님이 부탁하신 장보기 ->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며 3시경 홍천 도착.



    이것아 저의 오리지널 플랜이었습니다.....만.....................................


    모든 준비를 마쳤다 생각하고 성남근처를 씽씽 달리던 때가 되어서야  안양 집에 연말정산 서류를 두고 왔다는 사실을 인지 합니다..

    OMG............


    집에 돌아가기에는 이미 결혼식에 늦엇고 해서...........결혼식 끝나자 마자 다시 안양 집으로 컴백...

    장을 집 근처 마트에서 보고...... 그리고 다시 상일동 회사로..


    무려 80 KM 에 달하는 거리,기름값 낭비와 1시간 반 가량의 시간을 낭비 하고야 말았습니다................ㅜㅜㅠ


    이렇게 정신없이 4시가 넘어서야 괘석리에 도착,,,,,,

    (뒤에 또 비슷한 얘기가  나오겠지만,,,, )  오늘 하루는 정신줄을 다잡아야겠음을 느낍니다.


    12월 26일에 한번 와봤던 곳이기에 공간이 낯설지는 않았습니다만.............

    두~세분 오셨겠거니 하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너무나 많이들 일찍 오신 상태라....

    10여분과 인사를 나누다보니 1차 맨붕이.....


    강욱님 얼굴 말고는 얼굴과 성함이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죄송,,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고

     

    20150117_163057.jpg


    망원경 설치를 시작 해 봅니다.


     설치 되어가는 대포들... 저도 제 10인치 망원경을 후다닥 조립하고,,,


    20150117_170341.jpg



    설치가 마무리된 망원경들.....

    이것들을 눈앞에서 보다니 꿈만 같습니다.!!!!  ㅠㅠ 제 로망인 대구경 돕,,저도 언젠가는....


    20150117_174055.jpg



    생각도 못한 푸짐한 육식 저녁식사, 세미나들 지나며 여러 회원님들의 얼굴 이름도 익히고,


    정말 유익한 내용도 배우게 되고 진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 준비 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시상식때 사진을 찍긴 했는데 잘나온게 없어서 첨부로만 넣어 놓습니다!)






    드디어 관측 시작.. 주로 야간비행 ngc 100선, 그리고 그동안 봐왔던 야간비행 관측기에서 인상갚었던 놈들 중심으로  봣습니다.

     

    장비는 스카이워처 10인치 돕.

    아이피스는 루미노스 15미리를 주력으로,, 자세히 볼때는 나글러 9미리!!! 행성상성운볼때는 ES82 4.8미리도 사용했습니다.


    (여기서부터 나열한 관측대상들 중에는 야간비행 제 첫 관측회인 12월 26일 괘석리 관측때 대상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ngc 891, 9.89등급. 12/26 괘석리


    891.jpg

    매번 찾아볼때마다 무척 기대를 하고 찾아서인지 매번 기대보다는 감명이 덜 햇던 대상...

    이번에도 역시나.... 엇... 너였어?? 하는 느낌??? 길쭉한 모습만 확인!

    매번 대구경으로 눈동냥 해 보고 싶엇는데 매번 까묵는 놈......


    그래도 스타 파인더 호핑하는 재미가 있는 놈이라 매번 찾아보기는 합니다.!!


    2. ngc 2782. 11.6등급.  12/26 , 1/17 괘석리


    2782.jpg

    26일 관측때 박상구님이 17.5인치로 보여주신 대상. 생각보다 잘보여서 10인치로도 찾아 봣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좌측에 흐린 나선팔은 확인이 어려웠고, 밝은 핵은 쉽게 확인됩니다.


    3. ngc 2169. 5.9등급. 1/17 괘석리

     

    2169.jpg

    7789나 m37 같은 균일하고 소금 뿌려진듯한 산개성단만 좋아했던지라 이런 놈들은 거들떠도 안봣었는데

    조강욱님 관측기를 보다가 눈이 번쩍! 넌 봐줘야해!!!!!!


    실제로 찾아보니 파인더로도 쉽게 보이고 너무나 귀엽고 확연히 확인되는 써리쎄븐!!!

    요놈은 친구들도 보여주면 좋아할듯 합니다.


    4. ngc 1055. 10.6등급. 1/17 괘석리

     

    1055.jpg

    스카이 뷰 이미지처럼 사람 얼굴 모양을 기대했으니 90도 돌아간 형태라 아쉬웠음.

    그래도 은하는 쉽게 확인 됨. 암흑대 까지는 자세히 관측 못햇음... 재도전 해봐야 하겟습니다.


    5. ngc 2683. 9.8등급. 1/17 괘석리

     

    2683.jpg

    바로옆 6등급 정도의 별 2개와 파인더 상으로 정확히 정삼각형을 이루고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음.

    역시나 메시에 급으로 밝게 잘보입니다.

    전 이런 길쭉 길쭉한 은하들이 맘에 듭니다..


     

    6. ngc 1535.  9.39등급.  1/17 괘석리

     

    1535.jpg

    클레오파트라의 눈.!

    중심성은 확인이 어려우나 성운은 확실히 확인.

    에스키모성운의 동생같은 느낌.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행성상성운은 참 찾기 힘듭니다......

    거의 안쓰는 4.8미리 아이피스가 나와주는 타이밍!!!

    스카이사파리의 도움을 받아서 성공!


    7. ngc 3190 11.19등급. 3185 12.19등급, 3193 10.89등급 , 3187 13.39등급. 12/26,  1/17 괘석리

     

    3190.jpg

    사자 목덜미에 있는 은하무리들..

    한 시아에 3개 은하가 확연히 포착됩니다.

    3187은 너무 어두워서 안보입니다...

    뭔가 있는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10인치 한계등급을 넘어가는듯 한데.. 제가 본게 맞는건지....


     

    8. ngc 3726. 10.39등급.  1/17 괘석리

     

    3726.jpg

    한솔님깨서 세미나 한 NSOG 기호에 의하면..SBc... 사진을 확인해보니 역시 막대가 잇는 놈이었습니다.

    실제 관측시에는 확실히 확인은 안됐지만 중심부분은 뭉뚱그리~~ 한것이 일반 S 형 은하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12인치 이상으로 보면 확연히 막대나선 은하임이 보일듯한 느낌?

     나선팔까지는 확인이 안되네요.


    9. ngc 3877. 11등급.  1/17 괘석리

     

    3877.jpg

    역시나 엣지를 자랑하는 길쭉이.

    다른 놈들보다는 작고 어두운 편 이지만 위지도 그렇고 관측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0. ngc 3893. 10.5등급.  1/17 괘석리

     

    3893.jpg

    3877근처에 있길래 같이 관측. 핵은 쉽게 관측됩니다.

    같이 붙어 있는 13등급짜리 2896은 잘 안보임.

    3893사진상으론 나선팔이 진한데.... 나선팔이 확실히 봤다고 하기 뭣한 상태??

    눈훈련 + 대구경 눈동냥좀 해야겠습니다.


     

    11. ngc 1501. 11.89등급. 1/17 괘석리

     

    1501.jpg

    은근 재미 있는 행성상성운찾기

    특히 이녀석은 근처에 스타 체인이 잇어서 별들을 따라 찾아가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스타 체인을 따라가다보면 작은 산개성단인 ngc 1502도 잇습니다. 이녀석도 보너스!)

    별은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놓은듯한 모습 입니다. 중심성은 대구경으로 보면 보이려나요?

    작네요 작아. @@ 그만큼 찾는 성취감도 있는 PN.!


    12 ngc 4565. 9.6등급 12/26 괘석리

     

    4565.jpg

    설명이 필요없지요.

    길쭉이 바늘은하의 대장..

    매번 꼭 봐주는 녀석 입니다.

     

    13. ngc 5907. 10.3등급.  1/17 괘석리

     

    5907.jpg

    WOW!! 입니다. 4565 못지 않네요.

    비슷한데 조금 더 작습니다만 이녀석도 밝아서 쉽게 확인됩니다.


     

    14. ngc 2024.  10등급. 1/17 괘석리

     

    2024.jpg

    김철규님깨서 말머리를 보여주셔서 저도 제 망경으로 보이려나(안보이겟지만) 하고 아이피스에 눈을 댓는데 이놈이 눈에 띄네요.

    불꽃성운. 10인치로도 보입니다. 희미하긴 하지만 불타오르는 형상이 느껴집니다.


    15.  ngc 3115.  8.89등급. 1/17 괘석리

     

    3115.jpg

    메시에급 입니다. 엄청 밝습니다. 큰 특징은 없네요.

     


    16.  매번 꼭 봐줘야 하는,, 안보면 아쉬운 메시에목록들.... 대부분  12/26 , 1/17 일 모두 관측했습니다.

     

    m51 :  1월 17일에는 10인치로도 나선팔이 쩅!!!!!!! 하늘상태가 굉장이 좋았습니다.

    m97, 108 : 하늘상태가 좋아서 바로 도전한 올빼미 눈구녕 보기...

                      미친듯이 주변시하고 망경 흔들어대니 사알짝 두개의 눈구녕이 느껴지내요... WOW!  호핑중에 보이는 108이는 보나스!

    m81, 82 : 한번 삽질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81,82..... 12월 26일에는 이녀석들 찾느랴 20분을 허비 했네요...

                    1월 17일에는 한번에 도입 성공....

                    밝은놈이라 일일히 스타호핑하기는 귀찮으니... 큰곰 국자에서 대략적으로 파인더 스위핑만 하는 녀석이라...

    leo triple : 매번 꼭 한번씩은 봐주는 은하 외계인!

    m33 : 언제나 고도가 높아서 목디스크를 유발하는 녀석. 1월 17일에만 관측. \

              어디서 우유박스라도 구해야 할듯....고도 높은녀석 호핑이 참 불편하군욤..

    m 42,43 : 하늘이 좋으니 10인치 노필터로도 디테일이 따악!!!!

                    전에는 잘 몰았는데 주변에도 온통 성운기 투성이네요. 불꽃성운도 관측가능!

    m1 : 1월 17일에만 관측. 너가 왜 1번일까나??? 초신성 잔해라 특별해서?? 안시관측에는 별로 특별할게 없는녀석이지만 위치가 쉬우니 매번 봐주는 놈.

    m3 : m13 없는 하늘에서는 내가 대장! 10인치로도 일일히 분해 됩니다...  대구경 에토스 눈동냥 해 보니 중심까지도 일일히 분해.... 멋집니다.

    m77  : 볼때마다 특이한 은하... 마치 행성상성운 같습니다...

    러브조이혜성 : 너무 커져서 27미리로도 관측했습니다. 꼬리는 안보입니다......ㅠㅜ

                                 제가 헤일밥이나 하쿠다케를 못봐서...

                                 제 기억에 최고의 꼬리 혜성은 맥노트와 루린혜성 입니다.. 더 멋진놈들은 언제나 오려나요..


     

     

     

     

     

     

     

    대학교때 같았으면 엄청난 대상들과 함깨 밤새 엄청 달렸을텐데, 이젠 여유롭게 관측 하려고 합니다.

    물론 다음날 11시의 여친님의 소환령이 떨어진 이유도 있었구요...

    귀찮아서 파인더에 후드를 안달았더니 슬슬 파인더에 서리가 생기기 시작하기도 했고....

    토성을 간만에 보고 싶었으나 아쉽지만 할수없이 3시경 일찍 관측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아침식사가 시작 될 시간이지만,  모두들 아직 꿈나라에 계시던 때.

     

    밤새 전쟁을 치룬 흔적들...

     

    20150118_075822.jpg

     

    20150118_080214.jpg

     

     

    오른쪽에서 두번째.. 제 돕도 보이네요.

     

    비닐을 씌워놨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몸통이랑 파인더에 서리가..ㅎㄷㄷㄷ

     

     

     

     

    여유롭게 아침식사 하고

     

    아침 행사 시작하면 모두에게 인사드리고 나오면 되겠거니 했는데..

     

    시간 계산을 해보니..

     

     

     

     

    이런.... 11시 여친 소환령을 지키기 불가능할 스케쥴 입니다.

     

     

     

    할수없이 아침식사 끝내자마자 같이 식사하신 분들에게만 인사드리고 부랴부랴 집으로 출발......

     

    하려고 하였으나 .... 급 차를 세우시는 김재곤님..

     

    "회비 어떻게 하실건가요??  ^^"

     

    어느세 회비 미납자를 찾아서 오시는 그 능력에 감탄 했습니다. 책임감을 본받아야 할듯합니다.

     

     

     

    회비문제도 해결하고 신나게 출발해서 신나게 언덕을 다 올랐을무렵....

     

     

    응????

     

     

    뭔가 허전합니다.

     

     

     

    그렇습니다...

     

     

     

    제 망원경보다도 비싼 아이피스 통과 성도를 방에 놔두고..........................

     

    (앞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왔었지만,,, ) 지난 주말은 진짜 정줄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지 원................

     

     

     

    그래도 일찍 알아채서 천만 다행이지요..ㅎㅎㅎㅎㅎ 다음부터는 조심해야 겠습니다.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쌩썡 달려서 1시간 40분에 주파 했습니다.

    (홍천 근처에서 찍은 속도는 저의 개인 최고속 기록 입니다.... 불법이니 기록은 비..밀......................)

     

    다행히 여친도 늦어서 약속에 늦지는 않았네요..

     

     

     

    돌아오다가 생각해보니  이부자리도 정리를 안했더라구요.. 얼굴이 화끈...ㅠㅠ

    막내가 막내역할도 못하고..ㅠㅜ

    끝까지 남아서 정리하는거 도와드리고

     단체사진도 찍고

    뜨거운세금? 만드는것도 배우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고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내성적이라 일일히 인사 못드리고 얼굴도 아직 다 못 익혔습니다.

    앞으로 자주 참여하도록 해야겠네요.

     

    이만 줄이겟습니다.

댓글 20

  • 김민회

    2015.01.19 20:14

    초면이라 어색도 할텐데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하늘● ● 상구님이 오신 줄 알았어요.그분은 박상구님 이세요.ㅎ
  • 반형준

    2015.01.19 20:21

    아~~~~ 회사에서 정신없이 마무리하다보니..ㅎㄷㄷ  수정했습니다

  • 이갑헌

    2015.01.19 20:48

    직장이...상일동 이신가요?
    저희 본가가 상일동인데..가까운 곳에 계셨네요.
    옆에 계셨는데...열심히 보시더니...그래도 많은 대상을 보셨네요. 자주 뵈요~
  • 반형준

    2015.01.19 22:27

    조용한 상일동을 시끌시끌하게 만든 가장 큰 건물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은 파견 중이라 거제에 있구요~ 반가웟습니다~~

  • 김철규

    2015.01.19 21:04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저랑 같은 메이커라서 더욱 반가웠고요... ^^ 앞으로 자주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반형준

    2015.01.19 22:29

    횡축 움직임 때문에 고심중인데,,,김철규님 망원경의 가대 결합 방법 한번 확인해 볼껄 그랬네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 Profile

    김태환

    2015.01.20 00:10

    10인치도 베어링 들어가 있나요?

  • 반형준

    2015.01.20 02:28

    금속 워셔랑 테프론 링이 있었습니다. 사이드 부분에도 손톱만하게 테플론 부착되어 있구요.(좀 크게 붙여주지....... 저렴한 놈이라 이해 합니다..) 뭐가 문젠지 횡축이 흔들거려서 테프론 링을 빼버렸더니 흔들림은 잡았는데.. 대신 너무 뻑뻑해져 버렷습니다...

  • Profile

    김태환

    2015.01.20 00:10

    10인치의 한계를 만들어가시는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 반형준

    2015.01.20 02:29

    대학교때부터 10인치로만 봐 와서.... 사실 위에 대상들도 처음이 아닌것들이 많을겁니다... 대학교때 12등급짜리 찾고 한계등급에 도전햇다고 좋아햇는데.... 날씨 좋고 미러상태 좋으니 13등급까지 가능하군요..

  • Profile

    장형석

    2015.01.20 01:18

    주력을 나글러 9밀리로 바꿔보세요
    조금만 적응한다면 다른 모습들이 보여요~~ ^^ (제 취향입니다 ㅎ)
    개인적으로는 10인치는 13등급까지는 보였던것 같습니다.
    (10인치 + 나글러 9 조합으로 ngc1번을 본적 있습니다)
  • 반형준

    2015.01.20 02:26

    엄밀히 따지면... 나글러 9미리도 주력... 이죠.. 도입은 15미리로 하고 자세한 관측때는 바로 나글러로 바꿔 끼니.... 확실히 상이 살아나더군요.

  • 조강욱

    2015.01.20 08:54

    측면은하.
    그게 날카롭다면
    거기에 암흑대라도 흘러간다면..
    우주에 그것보다 멋진 것도 많지 않겠죠 ㅎ

    81 82 헤메는 것은 저랑 이유가 같군요 ㅠㅠ
  • 반형준

    2015.01.20 19:00

    구경 업글하면 암흑대 지금보다는 잘 보이겠죠?? 신년회때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 김대익

    2015.01.20 19:23

    많은 대상을 보셨네요.

    러브조이가 잘 보이시던가요?
    제가 대상을 잘 못찿았나보군요.ㅠ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반형준

    2015.01.21 06:04

    성도어 없는놈이라 어렵죠..ㅎㅎㅎ 그래도 파인더로도 보일만큼 밝았습니다. 다시 도전해 보세요.

  • Profile

    박상구

    2015.01.21 05:11

    늦잠 자고 일어났더니 밥도 놓치고 반형준님도 놓쳤네요 ^^;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형준

    2015.01.21 06:04

    저도 어찌나 늦잠이 자고 싶엇는지...ㅠㅠㅠㅠㅠ 다음에 뵈어요

  • 박동현

    2015.01.21 07:26

    4565와 5907은 정말 너무 멋진 대상인 것 같아요. 대상들 번호.. 특히 은하는 거의 기억 못하는데 한번 본 순간 번호들이 잊혀지지 않는 몇 안되는 대상입니다. 가운데를 가르는 암흑대는 정말 장관인 것 같습니다. 관측기 잘 읽었습니다.
  • 반형준

    2015.01.23 18:49

    5907은 보는순간 우와 소리가 나오더군요.!!!! 기억에 확실히 각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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