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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목록 리뷰 - (2) Leo I [관측목록/대상]
  • 조강욱
    조회 수: 8967, 2012-03-29 23:18:29(2010-01-15)
  • 도전목록 review - (2) Leo I

    written by 야간비행 조강욱


    안녕하세요. 오늘은 Leo I에 대해 얘기해 보고자 합니다

    Leo I은 모진 놈 옆에 붙어 사는 불우이웃 시리즈 중 궁극의 대상으로 회자되는 분입니다

    안시관측 입문 단계에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머지 않아 NGC404를 만나게 됩니다

    밝디 밝은 안드로메다 Mirach 바로 옆에 숨어있는 깜찍한(?) 은하..

    낑낑대다가 어느 순간 Mirach를 시야에서 빼버리면 살짝 그 자태를 드러내 주는 묘한 매력..

    한 번 감을 잡으면 Mirach와 한 시야에 있어도 신비로운 그 모습을 보여주곤 합니다

    404를 보고 오리온 zeta 옆의 NGC2024를 보고 NGC3683A 정도까지 보게 되면 Leo I을 보기 위한 준비운동은 모두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 Leo I (UGC 5470, Harrington-Wilson 1)



    - Dimension : 10’ * 7.5’

    - Magnitude : 10.2등급 (은하나 성운 관측에서 광도가 의미가 있을까? 엿바꿔 먹을래도 쓸 데가 없다.  6822는 무려 9.3등급 ㄷㄷㄷㄷ
                                       Data book에도 Magnitude와 같이 Surface brightness를 표시해 줬으면 좋겠다)

    - 지정학적 특이사항 : 20' 남쪽에 1.3등급의 사자자리 1등성 Regulus가 위치함


    1950년 팔로마산 천문대의 POSS 프로젝트 중 R.G. Harrington과 A.G. Wilson에 의해

    48인치 슈미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건판 상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 둘은 1952년에 D/1952 B1 혜성도 같은 장비로 공동 발견하여, 그 이름도 Harrington-Wilson으로 명명하였다

    인물 사진을 못 찾아서 확인은 못 했는데, 꺼꾸리와 장다리, 홀쭉이와 뚱뚱이 같은 콤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ㅡ_ㅡㅋ)

    Leo I은 우리 은하가 속해 있는 Local group의 일원으로, 우리 은하의 중심부와는 82만 광년 떨어진 위치에 있는데,

    160만 광년이 넘는 NGC6822나 230만 광년의 안드로메다 은하에 비하면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 Sweeping 지도

    우라노메트리아를 봐도, 아래 사진의 넓은 영역에 표시된 천체는 Regulus와 Leo I밖에 없습니다 ㅡ_ㅡ;;

    아래 사진의 노란색 원은 15인치 100배, 6등급 하늘에서 아이피스 내에 잘 보이는 별들을 표시한 것입니다

    Leo I을 공략하길 원하신다면..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꼭 출력해 가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 관측 기록

    국내 관측 기록은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렵지 않게 해외 관측 report를 찾을 수 있는 pease1에 비해, Leo I은 아무리 뒤져도 찾기가 어렵군요


    1. DSW

    Houston 할아버지가 작성한, DSO 관측의 불후의 명저 Deep- sky Wonders의 기록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윤정한 형님이 번역한 내용을 간추려서 올립니다)

    1950년 Palomar 천문대의 촬영사진 건판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레굴루스의 바로 북쪽에서 매우 희미한 성운기를 발견되었지만,

    사람들은 그 대상이 아마추어들의 망원경으로는 볼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고 믿고 있었다

    어느날 밤, San Jose Astronomical Association의 회장 Gerry Rattley와 Lee McDonald는 이 대상을

    샌프란시스코 Sidewalk 소유인 17인치 반사로 관측을 시도했다

    50배와 100배로 Regulus를 시야 밖으로 내보낸 결과, 두 관측자는 averted vision없이 시야의 거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희미한 빛덩어리를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왜소구형은하 LeoⅠ을 본 것이었다. 그것은 우리 은하, M31, 마젤란은하들을 포함하고 있는 국부은하군(Local Group)의 두드러지지 않는 멤버이다.

    다른 아마추어들도 이 은하를 본적이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내게 기록을 알려주기 바란다.

    그보다 더 어려운 도전 대상으로, 적경 11h 10.8m, 적위 +22°26′에 있는 또 하나의 국부은하군 멤버인 왜소은하 LeoⅡ가 있다

    LeoⅡ는 LeoⅠ보다 약간 작고, 약 1.5등급정도 희미하다.

    나는 어떤 아마추어도 이 은하를 관측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지만,

    Lee와 Gerry의 경험으로 판단하면 건데 16인치는 되어야 볼 수 있을 것이다.


    위 기록은 언제 작성된 것일까요?

    무려.... 1980년의 기록입니다.  1980년 S&T 잡지에 올린 칼럼입니다.

    30년간 안시관측자의 관측 기술과 망원경 광학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겠지만,

    이 대상의 관측 기록은 정말이지 찾아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1950년에 Leo I을 발견했을 당시의 상황은 어땠을까요?

    우리 나라는 그 당시에.... 한국전쟁이 발발했었죠.

    이념적인 부분을 다 떠나서, 별보기의 관점에서만 생각하더라도

    그 엄청난 격차는 지금도 그리 줄고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2. Cloudy nights

    아래는 Cloudy nights에서 찾은 몇 개의 관측기록입니다  (구글에서마저 그 외의 기록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Chris란 캐나다 사람이 관측기를 올리고, 나머지 사람이 리플을 다는 형식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Chris, Canada (2009. 5月)
    Borg 125SD F/6 (Pentax/Oasis version), Pentax XW

    지난 밤은 드물게도 맑고 투명한 날이어서, 좀 더 어두운 관측지로 갔다 (한계등급 6.7)
    난 올해 Leo I만 4번째 시도이다. (이전 3번은 모두 실패)
    이건 Barnard은하의 더 작고 어두운 버전이다. 그리고 1/3도 남쪽의 Regulus는 더욱 관측을 어렵게 한다
    75배율의 Pentax XW를 썼는데, 이 아이피스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선명한 상과 낮은 흔들림을 보여준다
    나는 Tri-Atlas의 세부성도를 주로 이용하는데, 희미한 별들이 많이 찍혀 있어서
    대상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
    Leo I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교해서 볼 수 있는 사진과 Tri-Atlas 성도, 그리고 아주 선명한 아이피스가 필요하다

    ※ 역자 주 : Barnard 은하는 NGC6822를 말하는 것임


    Matt Lindsey, USA
    5인치로 찾았다고? 대단한데.... 대체 얼마나 어두운 하늘이었길래??


    다시 Chris
    그 곳은 엄청나게 어둡고 (6.7등급) 어떤 광해도 볼 수 없는 곳이다.  내 관측지는 'hole'과 같아서 광해는 물론 자동차 불빛도 보이지 않는다
    그 날은 특히 진짜 미친듯이 춥고 (영하 18도 이하) 또 맑은 날이었다..
    나는 그 주변 별무리들은 정확하게 찾음으로써 Leo I을 확신할 수 있었다
    45분동안 Leo I을 찾기 위해 공을 들였었다.
    그 전의 실패한 3번의 관측 시간을 모두 더한다면 2시간은 될 것이다
    난 자주 쉬고, 오메라가 언급한 것처럼 스트레칭을 하고, 깊게 숨을 쉬었다
    Leo I은 그동안 도전했던 대상 중 최고로 어려운 대상이었다
    Leo I을 보기 위해서는.. 최고의 하늘과 완벽하게 어두운 하늘, 정밀한 장비,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Alan. K, New Zealand
    대단하삼~
    나는 12인치로 확실히 관측했다
    하늘의 투명도는 매우 중요하고, 약간의 연무와 습기는 Regulus의 빛이 분산되는 것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Bill Weir, Canada
    나는 최고의 투명도를 보인 어느 겨울날, 6인치 돕으로 Leo I을 봤다


    Andew
    Leo I에 성공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난 몇 달 동안 12인치로 Leo I에 시도했는데, 6등급 하늘에서도 성공하지 못했음.
    더 열심히 노력해 볼 것임


    다시 Matt Lindsey
    내 12인치로 5.5등급 하늘에서 몇 달 동안 시도했지만 아무것도 없다.
    광해의 문제인 듯.


    Dave Mitsky
    축하합니다!
    나는 Leo I을 몇 번 관측했고 Leo II도 한두번 봤지만 소구경으로는 본 적이 없다
    지난밤 20인치 스타마스터로 Leo I 관측에 성공했다


    다시 Chris
    다들 축하해줘서 고마워~
    Leo I 관측에서는 하늘의 투명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내 친구는 12인치를 가지고도 성공하지 못했다
    대구경 망원경은 Regulus 빛의 분산에 더 민감한 것 같다


    Cloudy nights.. 장비 관심있는 사람들만 이용하는 사이트인 줄 알았는데 심도 있는 관측 토론도 이루어지고 있었다니..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동호회의 모습은 이런 것과 비슷한 류입니다

    하나의 테마가 올라오면 갑론을박을 하며 정답을 찾아가는 그런 모습.

    휴스턴 할아버지가 즐기는 일이기도 했고.. 야간비행도 그렇게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3. Sue French  

    다음은, 휴스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S&T의 Deepsky 컬럼을 맡고 있는 Sue French 아줌마의 글입니다

    글을 번역한 미자언니가 무단으로 퍼가지 말라고 하셨지만.. 지금 현재 연락이 어려워서

    원본 Link와 번역자를 명기하고 무단으로 도용하고자 합니다 ㅡ_ㅡㅋ

    http://tjngc.cafe24.com/bbs/zboard.php?id=observation&no=5

    원저 : Sue French
    번역 : 전권수님

    난장이 은하인 Leo 1이 이 레굴루스의 ⅓도 북쪽에 위치해있는데 레굴루스의 밝은 빛으로 인해 관측하기가 매우 어렵다.
    Leo 1은 크지만 매우 낮은 표면밝기를 가지고 있다.
    국부은하군의 일원이라는 것 외에도 Leo 1은 우리 은하의 위성은하 중 가장 독특한 것일 것 이다.
    좀더 쉽게 Leo 1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레굴루스를 그 시야밖으로 밀어낼 수 있는 정도의 시야각을 갖는 아이피스를 선택하라.
    내 4.1인치 굴절 망원경으로 87배에서 Leo 1은 매우 희미하고 약간의 얼룩이 있는 희미한 몇 개의 별들이 겹쳐서 떠오르는 형태로 보였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동북동에서 서남서방향으로 약 8분×5.5분정도의 크기로 보인다.
    나는 이 대상을 Lew Gramer와 함께 겨울 스타파티에서 관측하였다.
    Lew에 따르면 내가 기술한 범위보다 더 넓게 은하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나 역시 잠시후에 이를 보려고 노력하였으나, 나에게는 “혹시나” 일 뿐으로 마침내 패배를 시인할 수 밖에 없었다.
    만약에 여러분이 Leo 1을 관측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이 희미한 은하가 1950년까지는 발견되지도 못했었다는 것으로 위로를 삼기 바란다.



    4. Michael Amato, USA (2007)
    127mm 굴절

    오늘밤은 정말 투명한, 은하를 보기 좋은 날이다.
    나는 동생과 Regulus 옆에 붙어있는 작은 위성은하 Leo I을 보기로 했다
    우리는 거의 순간적으로 Leo I을 찾았다
    이 대상은 작은 타원형에 선명한 얼룩으로 보인다



    5. 밤하늘의 보석

    밤하늘의 보석에도 이 대상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책을 집필했던 90년대 초반의 정황으로 보아, 이준석님이 직접 관측을 한 것이라기보단 외국 서적의 관측 기록을 발췌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굴루스에서 북쪽으로 오직 20분만 이동하면 Leo 1 이라는 조그맣고 희미한 타원은하가 위치한다.
    Leo I은 제일 조그만 은하들 중 하나로 75만 광년 떨어져 있다.
    우리 은하의 국부모임에 속하는 Leo 1은 사진 건판 안에 약 10분의 얼룩으로 보이고
    낮은 표면 밝기, 레굴루스의 밝은 별빛 때문에 더욱 찾기 어려운 대상이 되어버렸다.
    (실제 밝기는 10등급이지만 크기가 10분이나 되기 때문에 표변 밝기가 무척 낮아졌다.)




    □ 관측 전략

    나 역시도 Leo I은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작전을 짜야 할 지 특별한 아이디어는 없습니다

    다만, 여러 관측기록으로 볼 때 제 15인치로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5인치로 관측한 사람도 꽤 있는데.. 15인치는 괜히 Regulus만 더 밝게 만들어 관측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오히려 별상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굴절 망원경이 성과를 올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상 자체가 어려운것 보다도 얼마나 Regulus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 있는가가 문제이기 때문이죠..

    5인치든 15인치든 문제는 여러 선배 관측자들이 언급한 바와 같이 'transparency'와 'scatter'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천문인마을은 Leo I을 볼 수 있을 정도의 극한의 투명도가 보장이 될까요?

    그리 우수한 성적표를 받지 못한 Discovery의 15인치 미러가 Regulus의 scattering을 어느 정도까지 막을 수 있을까요?

    Regulus의 별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지도 관건입니다

    전에 어디선가 본 Phobos 관측 방법과 비슷하게, 아이피스에 원형의 검은 종이를 작게 붙여 Regulus를 숨겨버릴 수도 있겠습니다

    Blinking이 아니라 Blocking이 되겠군요.... ㅋ

    사실 보지도 않고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므로

    실제 관측 시도 후 더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 관측 예습

    안시로 보이는 모습이 어느 정도일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NGC6822의 상태(?)를 감안한다면

    그보다 SB가 1~2등급 더 떨어지는 Leo I은 15인치에서 아래처럼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보이진 않겠지만, sweeping에 참조하시라고 올려봅니다




    □ Epilogue

    Leo I은 그 자체만으로도 극악한 포스가 느껴지지만, 그것을 관측했다 하더라도 임무 완수를 한 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은 사자자리의 끝판 왕 Leo II가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ㅋ



    글이 끝도 없이 길어지니까, Leo II에 대한 분석은 다음 시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에 황사가 덮치기 전에.... 시린 겨울 하늘에서 Leo I을 한 번씩 찾아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Nightwid 我心如星




    2010.3.2 본문 추가

    □ 관측시도 기록

    10.1.16 매봉산장

    10.2.6 수피령

    위의 두 곳에서 Leo I 관측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습니다

    열심히 보고 있으면 무언가 넓고 희끄무레한 것이 보이는 것 같은데...

    확인을 위해 시야를 옮겨보면, 희미하고 넓고 희끄무레한 것은 거기에도 있습니다 ㅡ_ㅡ;;;;

    구경이나 정밀도의 문제라기보다는.....

    격이 다른 투명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것 때문에 몽골에 가야 하나? ㅡ_ㅡㅋㅋㅋ

댓글 8

  • 최윤호

    2010.01.15 18:09

    Leo I은 사진에서만 보이는줄 알고 도전해볼 생각을 못해봤는데....

    5인치로도 봤다고 하니 자존심이 상하고도, 도전을 생각해보지도 못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Pease 1이 어려울지 Leo I이 어려울지 일단 지금은 사자자리가 뜨니깐 사자 일번 놈부터 잡아봐야겠군요.
  • 김경싟

    2010.01.15 18:51

    몇번 시도를 해봤으나^^;

    찾다찾다보면....
    나중에서 사방에서 얼룩덜룩한 것이 불쑥 불쑥 튀어나오지요.
    하하

  • 김남희

    2010.01.15 19:46

    Sue French 아줌마의 "레굴루스를 그 시야밖으로 밀어낼 수 있는 정도의 시야각을 갖는 아이피스" 라 함은

    화각이 좁고 상이 예리한 아이피스를 얘기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얼마전 알콜과 맞바꾼 텔레뷰 프뤠슬이 유리하지않나 짐작해 봅니다.ㅋㅋ
  • 유혁

    2010.01.15 23:26

    밀림의 왕자 레오 말고도...

    이처럼 많은 레오들이 숨어 있었군요.

    비록 막눈이지만... 저도 14.5인치로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 조강욱

    2010.01.16 01:39

    윤호님 - 주말 신년관측회에서 Leo 원투 같이 달려보시죠 ㅎㅎ
  • 조강욱

    2010.01.16 01:40

    싟형님 - 사방에서 얼룩이가 튀어나오는 것 100% 공감해요 ㅎㅎ

    암흑성운도 억지로 패보겠다고 계속 무리하게 째려보고 있으면 사방에서 연탄들이 튀어나오죠.... ㅋ;;;;
  • 조강욱

    2010.01.16 01:43

    남희님 - ㅋㅋ 술바꿔먹은 그 아이피스는.. 화각이 좁아서 그것은 도움 되겠지만....

    XL 등과 비교해서 contrast 차이가 확 날텐데요 ^^;;
  • 조강욱

    2010.01.16 01:44

    유혁님 - 유혁님의 명품 14.5인치 미러는 제 15인치보다 별상이 더 또렷할텐데....

    그러면 Regulus의 빛이 더 많이 분산이 될까요? 아니면 그 반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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