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 잘 지내시나요?
남희님, 돕 98% 완성 축하하고요 2% 미완성인거 독촉합니다.

드디어 쏘렌토 아~~~ㄹ 이 나왔습니다.
첫 시승감은 좋습니다. 특히 크루즈기능 와땁니다. 장시간 운전의 피로감이 확 줄어듭니다.
또 한가지 아반떼에 비해 코너링이 월등해졌습니다.
아내는 썩 좋아하지 않지만 아주 맘에 쏙 듭니다.(절대 내색 못하지만...)

아, 그런데 돕을 트렁크에 싣고 다닐 예정인데요.
이 돕을 안내리고 계속 싣고 다녀도 될까요? 꼭 내려서 보관해야 하나요?
하루에 차를 쓰는 시간은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데려오는 시간이 다입니다. 기타 아내가 움직인다면 플러스 알파...
평균 30분이고 플러스 알파가 더해지면 1시간 쯤 운행할 겁니다.

이상한 거만 묻는다고 왕따 시키지 마세요.
저 이상한 사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