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관측 공지 & 자유글 ~☆+

  • 즐거운 상상. [자유글]
  • 조회 수: 2956, 2016-04-13 23:11:15(2016-04-11)
  • 이번이 졸업학기라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 필요한 영양제가 이 끝에 기다리는 뭔가의 보상..

    저는 내년 일식이 보상입니다. 어제 관측회 때 잠시 얘기를 했는데, 마일리지로 힘들겠네요. 북극까지 마일리지로 다녀온 강자, 한붓 조강욱 선생의 한마디. "그 아까운 마일리지를 성수기 때 쓰면 손해지요"라는 얘기도 있고.

    잠시 집사람과 얘기를... 마일리지가 아닌 비행기표 얘기를 하니. 벌어서 가랍니다. 허그.. 급격한 우울감. 논문 진도도 갑자기 안 나갑니다. 아...어디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까요. 새벽 신문이면 될 것 같은데(아침에 5시 일어나도 이미 신문은 와 있으니 출근 문제도 없을테고)... 


      아이디어 구합니다.


댓글 5

  • 김남희

    2016.04.11 08:57

    신문 돌릴 시간에 관측한다에 한표...ㅋ
  • 조강욱

    2016.04.11 17:54

    가족들 다 데리고 가면 됩니다 ^^*
    아니면 귀국시 가방을.. ㅎ
  • 김민회

    2016.04.12 00:50

    밭떼기 팔으세요에 한표.
  • 김철규

    2016.04.12 05:34

    저도 내년에 가려고 계획중인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ㅠㅠ
  • Profile

    장형석

    2016.04.13 23:11

    전 말꺼냈다가
    미국에서 아예 오지 말라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ㅠ.ㅠ
    1년 남았으니 계속 설득을..;;;
위지윅 사용
번호 분류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notice 자유글 박상구 88 2024-03-15
notice 자유글 이현동 204161 2012-04-02
509 자유글 이정남 2160 2016-03-14
508 자유글 김남희 2893 2016-03-16
507 자유글 조강욱 2024 2016-03-21
506 자유글 김남희 2560 2016-03-22
505 자유글 김남희 3157 2016-03-30
504 자유글 별아띠 2005 2016-03-31
503 자유글 김남희 2262 2016-04-06
자유글 김재곤 2956 2016-04-11
501 자유글 서범석 2193 2016-04-20
500 자유글 이한솔 2963 2016-04-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