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이런 상이 있고, 이런 놀음이 있습니다. ㅎㅎ. 제가 정리해 봤습니다. 상품은 천문관계사에서 협찬한것이라 많이 빈약하지만...

조원구님이 화물차를 목~월 5일간 빌려주셔서 행사장비 이동에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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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회 98년 박천기 (서울대아마추어천문회)
대학생 아마추어 천문인이었던 박천기씨는 미국 Astronomy 잡지에 개기월식(지구조) 사진을
게재하여 국내 아마추어 천문의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11회 99년 김상구 (천체사진동호회)
유명한 천체사진가인 김상구씨는 어린왕자의 별자리여행이라는 책을 출판하여 국내 아마추어
천문 저변확대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평소 활발한 천체사진 활동 및 천체망원경 보급, 사진
전시회 등을 통하여 국내 아마추어 천문에 많은 공를 세웠다.

12회 00년 대상자 없었습니다.

13회 01년 올해의 천문인 : 박승철 (서울천문동호회)
유명한 천체사진가인 고 박승철씨는 천체관측첫걸음, 밤하늘관측 등의 책을 번역 및 저술하여
국내 아마추어 천문 저변확대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여러 과학잡지에 활발히 기사를 게재하고,
활발한 천체사진 활동을 통하여 국내 아마추어 천문에 많은 공를 세웠다. 00년 12월 교통사고로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이 세상을 떠났다.

14,15회 02년,03년 : 2002년과 2003년 의 기억이 가눌가불합니다.
한분은 그 해에 고인이 되신 원로 아마추어 천문인 이셨는데 기억이 가물 기물합니다.
박승철씨가 대학다닐때 이분께 반사경 연마를 배웠답니다.  -- > 고 나은선님 입니다(10월24일 추가)

다른해의 한분은 이만성(천망동)입니다. 02년인지 03년인지 기억이....
40여년간 망원경을 품고 지내셨습니다. 직장 정년퇴직을 기념하며(직장 근무중에도 반사경을 연마하는
열정) 수상하였다.

16회 04년 황원호-김수중(천문동호회 창설발전등), 이준석-이현동-김경식-조미옥(야간비행 밤보석 편역및 전자화

)
전라도(황원호)와 경상도(김수중)의 천문동호회 창설등 아마추어 천문발전에 기여하고,
아마추어 천문인의 관측지침서인 '밤하늘의 보석을 찿아서'를 편역하고(1992,이준석), 2004년
야간비행의 이현동,김경식,조미옥님이 전자화 하였다

17회 05년 이동주(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시행하는 금주의 천체사진을 제안하고, 매주 선정에 관여하여 아마추어
천체사진을 널리 홍보하였다.

18회 06년 이상헌(서울천문동호회), 이건호, 현도영(첨성대,유로코)
메시에 목록의 사진완성(이상헌-동일화각),(이건호-적정화각)과 10년간 매월 발간한
천체관측용 별소식지(현도영)의 편집에 노력하였다.

19회 07년 윤진옥, 임상균 (아나렘마 촬영)
부부로서 1년간 멋진 아나렘마 사진을 완성하였다.

20회 08년 조상호
사진성도를 최초로 발간하였다

21회 09년 이대암
3월27일 영월 개인관측소(천막)에서 C/2009 F6 Yi-SWAN 혜성을 발견하였다
한국의 유일무이 발견 혜성.

22회 10년 이대암
5월에 페가수스 자리에서 신성을 발견하였다.

23회 11년 황인준(아스트로드림테크)
국산 적도의 모닝컴의 개발및 생산을 하였다.

24회 12년 이용혁(첨성대),조강욱(야간비행)
수년간 눈과 손끝으로 별하늘을 표현하여 새로운 별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ㅋㅋ 녹색티라.. 좋죠 ^-^

감사합니다.. 관측기 자주 올려 주세요 ^^

찬별이의 첫 관측회 기대하겠습니다 ㅎ

야간비행에서는 2회째 수상이죠..

다음번은 한솔형님께서.. ^^

ㅋㅋ 이 핑계로 한 잔?

15인치는 잘 지내고 있죠?

관측기록으로 생사확인 시켜주세용~

저는 사실주의를 추구하지만.. 표현의 한계에 도전하고 싶은 열망도 있어요.. ^-^

ㅎㅎ 감사감사~~

감사합니다.. 스케치의 저변 확대에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ㅋㅋ 뱅뱅 인근에서 뵙겠습니다 연락주세요

호주 원정이 수상 기념 부상이었군요..

어떤 그림이 나올지는 가서 눈과 마음으로 느껴봐야 구상이 떠오를 것 같습니다 ^^;;

스케치 나라에 빨리 동참하시길 기원합니다.. ㅎ;;

벌써부터 관측기 압박인가요.. ㅎ

수원 중앙문 앞에 플랭카드 꼭 걸어주세요.. ㅎ;;;

오~ 딸님이 좋아해 주신다니 영광입니다 ^^

보시다시피 저는 재주는 전혀 없어요.. 그냥 노력으로 몸으로 때우고 있을 뿐이에요.. ㅎ;;

싟형님이 그리는 것은 제가 그리는 것과 기조가 많이 다르죠..

저는 그렇게는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

저는 돈버는 일이 점점 더 바빠져서.. 수년 내로 별나라에서 사라질지도 몰라요.. ㅎ;;;;;;

그 날이 오기 전에 얼굴 더 많이 뵈었으면 좋겠어요 ^-^

홍회장님을 뵈러 갔더니 싟형님 얘기를 많이 하시더만요.. ^^

별나라 생활에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