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약손" 이라고 부르는 동네도 있더군요.ㅎㅎ
참석합니다.

벌써 가을분위기가 물씬합니다.
조금 늦을 것 같은데 참석하겠습니다.

미하엘 약손.....에서 잠깐 멈칫했습니다.
하하
그 동네에서 잭슨 아저씨 추모행사를 하면....사람 끌 것 같네요^^

매수팔 끝나고 남희님 집에 도착할 시간에도 저는 회사에 있을 것 같습니다.. ㅠ_ㅠ

월욜은 별아띠에서, 수욜은 매수팔에서 정말로 남분북주(?) 하시는 남희님..^^ㅋ

김남희님, 김지현님, 정기양님, 경싟
4명이서 11시가 넘어서까지 음악,호주,망원경 등등 이러저리 점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백합니다.
정기양님과 경싟이 11월달에
지난 1차 여름원정대에 이허 호주 2차 겨울원정대로 관측을 떠납니다.
^^
염장은 아니고요....
여름원정대 관측 소식에 아무래도 갔다오지 않으면 제명에 못살 것 같아서^^;




희안한 망원경이죠?

정기양님이 호주 관측회때 쓰실 요량으로 컴팩트 망원경을 가져오셨습니다.
8인치의 모든 것이 가방하나로 끝납니다.
미러는 로이스미러...
infinityscopes라고 하네요.

좋은 구경했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남희님은 아직 못들어가셨죠?
가서 예진이 잘 다독여주세요~~~ (아빠만 목빼고 기다리는 예진이^^)

경식님 얼굴이 환해지셨습니다.
호주가실 꿈에 부풀어....
30"가 대기하고 있는 스타파티에 정기양님과 동행하신다죠.
스타파티가 끝난뒤에 조기있는 8"로 3일 더 관측하고 오신다니.....
UTI라고 하셨나요?
정기양님이 국내 2호 망원경이라 합니다.
정말 포터블합니다. 기내용으로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가벼움에 놀라웠습니다.
정기양님 반가웠습니다.^^

예... 염장 맞습니다..맞꼬요...
이젠 우리가 제 명대로 못살겠네요ㅠㅠ
그래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망원경 정말 앙징맞네요
아~~ 부럽습니다

아니 바쁘신 분이 잠 안자고 뭐 하시나...
기수님 저 망원경 실제 보면 지를것 같은데..ㅋㅋ

아니 남분북주(?)하신 형님도 잠 안자고 뭐하시는지요
예진이한테 포인트 적립 좀 하셨는지요..^^;
안그래도 고민입니다.. 망원경땜시.... ㅋㅋㅋ

저는 아직도 퇴근 전입니다.. ㅎㅎ
매수팔에 모여서 별보는 얘기를 하신 분들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

그리고 낙관 멋지신데요.. ^^ 사용할 일이 많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늦게 퇴근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어제 뿐만 아니라 계속 늦는 것 같던데....
강욱씨~
그러면 강철체력 강욱씨도 못버틴다.
건강 잘 챙겨요.

준오님!
섬진강의 강물이 불어 길로도 넘치고 다리도 무너졌던데
피해는 없어요?
시골 고향 동네도 물이 역류해서 하우스가 많이 잠기고 했다 하더만^^;
잘 지내고 계시기를~
혹시 준오님 여유되면 이번 추석에는 별따놔에 도장을 찍도록 해보겠습니다.

기수님!
얼릉 돈 많이 벌어서 호주에 관측소 하나 세우는 것이 어때요?
아님 하시는일 분점을 호주에 여는 거여요.
가능하면 시드니에 말고 쿠나에^^
기수님도 올해는 어렵지만, 내년 쌀나라? 내후년 캥거루나라 개기일식에는 참석 가능하지 않을까요?

남희님!
예진이 안자고 있던가요?
아빠 그리 찾는 예진이가 너무 귀여워요.
별찌-예진-예별......line 구축을 함 해야할텐데요.

낙관은 기분전환용으로다 만들었어요^^

회사에서 제 결재로 끝나는 전표에.....이 도장으로 찍어봤어요.
그랬더니 경리에서 안된다고 하네요^^;
전표에 찍었는데, 도장 안된다고...헉.

인감도장을 바꿀까?
아니 호적을 경싟으로 바꿀까 했는데....이건 아내가 반대하네요.

여하간 싸인보다는 낙관이 더 친근하네요.

와~~ 경싟님, 정말 축하합니다 !! ^^;; 그리고 잘~~~ 생각하셨습니다.

조만간에... Coonabarabran 지역 정보를 간단히 올려놓을테니... 그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

그리고, 엄청 컴팩트하고 멋지게 생긴 망원경이네요~~~!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는 아주 예쁜~~~ 망원경입니다. ^^;;

아주 깜찍하고 멋있는 망원경이네요.. 특히, 가대와 포크스의 황금빛이 예사롭지 않군요...

어제 경싟님, 남희님, 지현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기운이 조금 없으셨던 것 같았는데 호주에 가시기로 결정한 다음에 경싟님 얼굴에 화색이 돌고,
목소리에 다시 기름기가 돌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도 혼자 가기로 했다가 너무 좋은 선생님을 모시고
가게 되어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위의 망원경은 이번 호주 여행을 시작으로 제가 해외나 제주도 등으로
여행을 갈 때 저와 같이 다닐 친구입니다. 지난 주에 배송을 받아서
아직 완전히 친해지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저의 하늘로 향하는
눈이 되어 주리라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조만간 가방에 넣은 상태에서 조립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