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참석합니다.

부산 오시면... 연락 주시고... 꼭 들러주십시오~~~!!!

정기관측회나 신년관측회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간만에..... 정말 간만에 참석..합니다

그간 참여도 못했는데 이런 특별한 명절날까지 빠지면 안돼죠~~~ ㅋ

과천 카페에 찾아가는 길이나 잊지않았나 모르겠네요 ^^;;;;;;

오늘 참석합니다.

무더운 여름을 잘 날 수 있게..

남반구에서 받아온 별빛기운 함께 나누어야지요~!

저는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늦게라도 참석하겠습니다.. ^^

원정대의 얘기보따리가 기대됩니다만,
오늘은 예진이 생일입니다.
근데 예진이보더 마눌님이 더 기대하고 있군요.
이걸 어찌..........
참석 절대 불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매수팔에서 유혁님 뵙기는 어려운건가요?
간만에 이기수님도 나온다는데..

저도 참석해도 될지요 넘 오랫만이고 바쁜관계로 머쓱합니다. 오랫만에 별이야기좀 조용히 듣고 오겠습니다.

유혁님께서 부산에 오시나요?
부산에 오시면 부천동민과 함께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오시면 부천동에 들러 주십시오.
제가 술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호주 원정 얘기도 듣고요.
저도 서울서 내려온지 4년 되었습니다.

이기수님, 최승곤님, 김지현님, 정기양님,김동훈님, 유혁님, 조원구님, 이효산님, 조강욱님, 경싟...10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이기수님은 푸짐한 해물떢복이?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매콤 달콤에 땀흘렸습니다^^
유혁님도 중국집 메뉴를 공급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배가 불러서 강욱씨는 호기를 남겼다는^^

역시나 호주의 이야기가 대세를 이루웠습니다.
이번 분위기를 알고 이기수님과 저는 맥주를 먹었습니다.
배아픔이 조금 몽롱해지지 않을까 하고...하하

이쪽 지평선에서 뒤쪽 지평선까지 머리위를 휘감고 이어지는 은하수
은하수에 의해 그림자가 생길 정도의 어두움
오메가센타우리의 충격
에타카리나의 그 오묘한 생김새와 색배합
wishing well의 신기함
....
또
유혁님의 손가락 2개로 T자 형태로 만들어 강조한 삼렬성운의 darkness^^

더구나....밤 하늘에서 뿐만 아니라
같이 하는 재미를 맘껏 누리고 오신 일곱분들...

행복이 함께한 멋진 관측 여행이었음을 단박에 알겠더군요.

부럽고 긴장되고 재밌고....배아프고 탄식한 이 눈물젖은 비빕밤의 감정이란.....^^

.
.
.
그리고
이 가슴속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뽐뿌질은?
^^;

비용계산을 제가 제대로 체크를 못해서 바로바로 환불을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아래 계산이 맞는지요?

품목 단가 납부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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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님 아이스커피+리필 8,000 8,000 완결
김지현님 매실차 6,000 6,000 완결
최승곤님 커피 6,000 6,000 완결
조강욱님 호기 9,000 10,000 +1,000원
이기수님 맥주&바나나 망고?쥬스? 16,000 20,000 +4,000원
(바나나 망고나 바나나 쥬스 모두 가격은 8,000원)
김경싟 맥주 8,000 8,000 완결
정기양님 바나나 망고?쥬스? 8,000 8,000 완결
조원구님 사과쥬스 6,000 10,000 +4,000원

맞는지요?
환불이 있으신 분은 다음 모임때 정산해드리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삼렬성운이 정말로 시커멋었슴돠.. 시커멋었슴돠.. 시커멋었슴돠..시커멋었슴돠.."

유혁님의 처절한 절규가 아직도 귀속을 맴돌고있습니다...

그때 전 유혁님의 손가락 모양이 십자가인줄 알았습니다

마늘 목걸이만 목에 걸치면 딱! 일것 같던데요 흐흐..

최선생님과 남희형님을 못뵈서 아쉬운 자리였지만 정말..간만에 좋은 자리 즐거웠습니다..

호주까진 못가더라도 부산 원정은 꼬옥 한번 가봐야겠습니다..자연산 묵으러....ㅋㅋ

앞으로 제가 참가할 수 많은 매수팔의 처음인 어제 반갑게들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혁님께서는 오늘 시험 삼아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 해 보셨는지요?
새카만 십자가가 아직도 눈에 어른거리고 귀에 맴돌고 있습니다.
11월에도 삼열이가 모습을 보여야 할 텐데....
많이 즐거웠습니다. 곧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경식님... 기운내세요. 어제 그 수많은 염장에도 쓰러지지 않고 꾿꾿이 버티신 용기가 가상하십니다.

야심한 시각에 매수팔에 도착하였는데..
계신분들의 숫자와 반겨주심에 감격.. 동영상의 사나이로 각인된 듯^^
공항에서 만났어야할 경싟님 얼굴보아 또 감격..경싟님 표현대로 감정의 비빔밥 소용돌이가 휘몰아쳐 오는..
유혁님의 십자가 애교 퍼포먼스의 뜻을 몰라 한동안 어리둥절..하다가 문자 온거 보여주셨는데..
간 사람과 가지 않은 사람, 별과 별관계 없으신분들도 동영상에 모두 공감하였다는 사실에 또 어리둥절..

이번 모임에서.. 다음 원정계획은 굳건한 싹을 틔운 듯합니다.

* 정기양님은 11월에 확인해야 할 십자가가 하나 느셨네여.. 남십자,가짜남십자, 백조자리 십자, 삼열이 십자...

Nasa.. Astronomy Picture of the Day.. 2010. 7. 29. picture

Explanation: From central Australia, this serene 360 degree panorama follows a clear horizon as twilight began on May 28. At left, a bright western sky is still illuminated by the setting Sun. But sweeping right, toward a view centered on the countryside's dominating sandstone formation called Uluru or Ayers Rock, the sky takes on progressively darker hues and subtle colors. Behind Uluru is the shadow of planet Earth itself, a dark blue arch rising in the east. Cast through the dense atmosphere and still close to the horizon, Earth's long shadow is bounded above by a pinkish glow or antitwilight arch. Known as the Belt of Venus, the lovely color of the antitwilight arch is due to backscattering of reddened light from the setting Sun. On that night, a nearly full Moon also rose above Earth's shadow in the eastern sky.

2010. 7. 28. Picture - Trifid Nebula

Explanation: Unspeakable beauty and unimaginable bedlam can be found together in the Trifid Nebula. Also known as M20, this photogenic nebula is visible with good binoculars towards the constellation of Sagittarius. The energetic processes of star formation create not only the colors but the chaos. The red-glowing gas results from high-energy starlight striking interstellar hydrogen gas. The dark dust filaments that lace M20 were created in the atmospheres of cool giant stars and in the debris from supernovae explosions. Which bright young stars light up the blue reflection nebula is still being investigated. The light from M20 we see today left perhaps 3,000 years ago, although the exact distance remains unknown. Light takes about 50 years to cross M20.

박한규님,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부산에 가면 같이 관측 다닐 분들도 없는데... 박한규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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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양 님, 어제 만나뵈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야 하는데.... 제가 부산으로 가게 되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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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Mud !(Who are you? Mad Max is my friend... but your name is Mud?) Anyway, please stop it ~~~!

Hey, Rhu

I am Mud Max. Don't fear . We are your kind star friend. ^.^
Congraturation your promotion. ^.^ ..... but..... sad because your leaving for short-duration(our wishing).

Bussan is not my area. So, I can't protect you....Take good care of yourself.

씬시어~리. Your Star 프렌드....

아 니드 매니 times 디스크라빙 디스.. 프리즈 돈트 매니 퀘스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