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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원정 관련 3. 3.자 결정내용
  • 유혁
    조회 수: 4389, 2010-03-09 03:47:10(2010-03-09)
  • 결정사항을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밀린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조금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3. 3. 모임에서 결정된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야간비행 호주 원정관측」 관련 2차 결정내용


    1. 기간 확정

      ○ 기  간 : 2010. 7. 10.(토) ~ 7. 18.(일) 새벽 도착(만장일치 결정)
      ○ 인  원 : 8명 확정!!!
      ○ 장  소 : 호주 쿠나바라번(Coonabarabran)

    2. 주요 검토사항

      ○ 기 간
       (1안) 7. 10.(토) 출발, 7. 11.(일) 도착, 7. 17.(토) 출발, 7. 18.(일) 도착
       - 휴가 일정 등을 고려하여 만장일치로 기간을 확정하였습니다.

      ○ 항공권 구입 관련
       - 위 일정으로 구할 수 있는 최저 가격 항공권으로 결정
       - 이효산님이 예약 진행
        ※ 여권은 제가 준비가 가장 늦어지고 있는데, 내일(3. 9.) 신 여권을 찾아서 바로 여권 사본을 효산님께 보내기로 이야기가
            되었고, 그 즉시 예약 진행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장비 관련
       - 김지현 UC 18인치, 김경식 18인치, 이건호씨 장비 등
       - 짐이 중복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
       - 장비 등 무거운 짐은 모두 모아서 사전에 SUV 차량에 옮겨두었다가 당일 공항으로 옮겨서 장기 주차시키고, 참가자들은
         가벼운 짐을 꾸려서 공항 카운터에서 만나는 것으로.
       - 중량초과가 되더라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공동 경비로 오버차지를 해결하는 것으로 정리

      ○ 숙소 관련
       - 계속 확인 및 검토

    3. 기타 사항

      ○ 준비 업무 분담
       - 최윤호님 3. 31. 관측 대상에 대한 1차 발표
       - 조강욱, 김경식 님 : 관측 대상을 정리하여 4월 중 발표하는 것으로 정리!!!!


    ----------------------------------------------------------------------


    급하게 정리하다 보니... 늦었음은 물론, 내용도 부실해진 듯 싶습니다.

    어쨌든... 윤호님, 강욱님, 경식님... 발표 준비를 해주세요... ^^;;

    저는 숙소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을 해서 이번 매수팔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10

  • 이효산

    2010.03.09 04:38

    항공권 관련 내용입니다..
    현재 대기가 아닌 실제 탑승 가능한 항공권중
    나리타 경유하여 가는 비행기편이 있습니다.

    스케줄은 10일(토) 13:45 출발 11일(일) 07:00 도착이고
    오는 것은 17일(토) 21:45 출발 18일(일) 12:35 입니다.

    스케줄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가격이 좀 비싸네요..
    택스 포함 1036400원입니다..
    나리타 경유라서 택스가 좀 비싸네요..ㅡ,.ㅡ

    비싸더라도 확실히 예약할 수 있는 것으로 할까요?
    아님 15만원 정도 절약해서 대기를 계속 타 볼까요?
    의견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좌석 나가는 속도라면 사실 이것도 좀 불안불안하긴 합니다..-_-)

  • 김경싟

    2010.03.09 05:00

    짐이 많이 초과되지 않으면 김원준님이 외국바람 좀 쐬여주고 싶어하는 4인치 쌍안경도 생각해뒀으면 합니다.

    최윤호님 발표자료 시간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저도 그냥 3/31일에 같이 발표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권은 현재 김지현님만 보내주셨는데,
    orionknife@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항공권 예약하는데는 영문명만 있어도 된다고 하여
    우선 영문명만 오늘 확인하여 이효산님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 김경싟

    2010.03.09 05:13

    의견을 모아봐야 하겠습니다만...

    예약이 시간을 다투는 상황이다라고 하면

    출발시간과 도착시간....그리고 가격을 어느정도 범위를 정해놓고
    그 안에 들어오는 것으로 하여 이효산님 재량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임해야 빨리 결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시간....저는 토출발, 일도착이면 어는 시간이나 관계 없습니다.
    단, 전에 일요일 일찍 도착으로 논의된 상황이라 혹시 일요일 도착이 늦어지면 어려우신 분이 있는지요.

    2. 금액은 싸면 좋겠지요.
    그래도 100만원 정도는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산님께서 잘 찾아주세요^^

    나머지 분들도 예상금액이나 출발/도착시간에 제한이 있으신 분은 이야기 해주십시요.




  • 조강욱

    2010.03.09 05:19

    저는 대기 타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항공이나 숙식 등 비용은 최소한으로 가져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덜 싼 항공권'은 언제든지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

    발표는 한 날 같이 할 수 있도록 여유있게 시간을 잡을까요?

    장소도 시간도.. 이번주에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김동훈

    2010.03.09 08:52

    비행기 가격이야 싸면 좋겠지만 저는 일단 효산님께 일임합니다.
    토요일 출국, 일요일 귀국에 한표..
    (경유하는 시간이 짧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숙박은 좀 불편하더라도 가로등 없이 하늘이 좋고, 소리를 지르더라도 민폐가 안되고..
    날씨가 추우니깐 앞마당에서 관측하고 추우면 바로 방으로 들어와 몸 녹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관측원정대의 주요 목적이 안시관측인 만큼
    대구경 망원경의 짐을 나누기 위해 저도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을 생각 중인데
    카메라와 삼각대, 렌즈 몇 개 정도 들고 가려니 계산이 쉽지 않습니다.
    무게가 덜 나가는 여행용 가방 구매 등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 유혁

    2010.03.09 17:58

    저는 일전에 추진하던... 그 항공편이 어떨까 싶은데...

    그건 "선호"한다는 의미지, 반대한다는 의미는 아니니까 예약 되는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왕 경유할 바에는 홍콩 경유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일단 대기로 해놓았으면

    좋겠는데... 이것도 제 개인적 의견이고... 저는 무조건 결정되는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 효산님이 결정을 하면... 그건 제 의견까지 포함하는 것이라서... 두표가 된다는 말이지요... ^^;;

    맘 편하게 결정해주세요... ^^;;

  • 이효산

    2010.03.09 19:43

    오늘 항공권을 예약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두 가지로 했는데요..
    대기만 기다리다가는 확실한 항공권까지 놓칠 가능성도 있어서..
    확실한 것과 대기 둘다 예약을 걸어놓았습니다..

    먼저 나리타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은 OK 사인을 받았구요..
    스케줄은 위에 올려놓은대로 입니다..
    확정금액은 1인 1,037,000원입니다..
    결제 시한은 11일(목) 아침 10시까지라고 하네요...

    대기도 탔는데요..
    젤 처음 말씀드렸던 홍콩경유입니다..
    10일(토) 15:15 출발 11일(일)07:55 도착
    17일(토) 10:45 출발 18일(일)05:15 도착편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1인 813,100원입니다..
    다만 여행사와 통화해 본 결과..예약이 힘들것 같다고는 하네요..;;

    제 생각은 일단 나리타 경유 항공권을 결제 한 후...
    주기적으로 체킹해서..대기를 수시로(?) 걸어놓구..
    싼게 OK 떨어지면 환불 수수료를 물고서라도 싼걸로 갈아타는게 어떨지요?
    환불 수수료가 5만원이므로 (좀 비싸긴 하지만..ㅜ.ㅜ)
    보험료라고 생각하고 두 가지를 진행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
    .
    .
    .


    방금 대기 걸어놓은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요...
    대기조차 안되고 마감 되었다네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대기를 주기적으로 타도 과연 나올려나 모르겠네요..-_-;
  • 조강욱

    2010.03.09 21:57

    대기 타는 것이 확실히 속타는 일이긴 합니다 ㅎㅎ
    보통 항공권 확정은 예약 → 결재 까지의 일정을 매우 촉박하게 잡아놓고 결재를 빨리 하도록 유도를 하는데..
    저 혼자 가는 것이라면 계속 대기 타면서 기다리겠지만, 여럿이 움직이는 것이니 확실한 것을 잡아놓고 더 나은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험료(?) 5만원이면 합당한 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
  • 유혁

    2010.03.09 22:27

    숙박 장소에 대해서도 좀 진전된 사항이 있는데, 확정된 정보를 얻게되면 관련 글을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매수팔에 참석할 수 있을지는... 좀 미지수이기는 합니다만... 시내 쪽이라면
    늦게라도 참석할 수 있을 듯 싶기도 합니다.

    탐앤탐스는 어떨까요? ^^;;
  • 유혁

    2010.03.09 22:37

    참, 이효산님 나리타에서의 환승대기 시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권 사본은 오늘 중으로 경싟님께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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