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의 머리글에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 사랑하면 알게되고, 알면 보이나니 ,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어제 공부모임은..

우주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깊은 감동과 기쁨을 줄 수 있는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은하를 이루는 성운, 성단의 별빛 이야기가..    맑고 밝게 펼쳐졌습니다.

정성을 다해 모으고,  다듬어낸 우주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려주신 김병수님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의 눈동자도 별빛처럼 빛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NSOG 1권 앞부분 ( Comprehending Our Fascinating Universe )을 차례대로 공부해가기로 하고..

7월의 우주이야기는..   이한솔님, 류창모님이 준비해주시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