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 기록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32948 M3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자동으로 나올 대답은 M3의 고속도로와 쥐파먹은 두 곳을 얘기할 것입니다 자고 있을 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ㅡ_ㅡㅋㅋㅋ ...
문득 오래전에 망한 대작 드라마 '백야 3.98'이 생각나서 비슷한 제목을 지었습니다 ^^;; 한참 전부터 그리고 싶던 것이 있었습니다 어느 유명한 크레이터도, 도전 대상인 희미한 열구도 아닌 달 전체의 모습.... 갈릴레이도 20배의 배율로 비슷한 모양의 달을 관측했을 ...
Halold Hill의 스케치를 처음 접했을 때의 놀라움과 충격을, 저는 아직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96년 임진각 주차장에서 M22를 처음 봤을 때의 감격처럼.....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입으로만 스케치를 하면서 몇년간 게으름을 부리고 있던 저를, 정신이 번쩍 ...
http://astrophoto.co.kr/zeroboard/view.php?id=pic_starcluster&no=73지난 호주 여행때 찍은 첫번째 사진입니다. 야간비행 호주원정팀의 18인치 울트라 컴팩트 돕소니언으로 보고서... 오메가 대신에 같이 간 모든 멤버가 오마이갓! 을 외치고 말았습니다. 4.5인...
지난 3월 천문인 마을에서 그린 M57입니다. 얼어붙은 손을 호호 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커다란 미술관은... 하늘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늘 미술관의 멋진 작품들을 망원경과 눈동자와 손끝으로 더 자주.....
호주에서 그린 세번째 스케치. 5139번이 오늘자 (100913) ASOD에 게재되었습니다 http://www.asod.info/?p=3572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서.. 이제는 좀 자제하려고요.. ㅡ_ㅡㅋㅋ 원본은 하얀 스케치북에 샤프로 그렸는데.. ASOD에는 흑백 반전한 그림을 올렸습니다 어...
1841년, 남쪽 하늘에 갑자기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이 생겼다 그렇다고 초신성도 아니고..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질량이 큰 별인 카리나자리 에타별에서 분출된 물질들로 인하여 그렇게 밝아진 것이다. 이름하여 "The giant eruptions" 지겹도록 봐 온 사진이지만, 그 비...
그간 내가 관측해본 가장 괴상한 대상은 무엇일까? '일반적인 형태와는 많이 다르다'는 관점에서.. 은하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 보면, 미친듯이 가늘고 긴 NGC55번이나 Dwarf 6822정도.. 은하 그룹은 'The Box' 정도 될까? 성운이야 원래 자유형이니 pass. 산개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