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안녕하세요 이욱재입니다.부끄럽지만 올려봅니다-NGC869,884(이중성단),NGC457 [스케치]
  • 이욱재
    조회 수: 12692, 2013-04-09 00:01:41(2010-09-18)




  • 안녕하세요 이욱재입니다.
    이제 가을로 접어드네요.유난히도 하늘이 맑고 높습니다.
    월령만 좋았더라면...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틀전에 밝은 달임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관측지로 나가보았습니다.
    관측지라고 해봐야 제철소와 가깝기도 해서 별로 밤하늘이 좋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야외에서 망원경을 펼칠 수 있는 날씨라는것에 감격해서...^^
    좋지 않은 하늘과 월령속에서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스케치에 대해 입문한 상태이고 실력도 미천하다보니 구도도 맞지 않고,엉망이지만 초보의 성장기라 봐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7

  • 조강욱

    2010.09.19 02:09

    457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서, 마치 밤하늘을 보고 있는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은 화려하고 멋지긴 하지만 안시관측자에겐 너무 현실감이 없고.. ㅎㅎ

    맑은 밤하늘에서는 스케치를 하고, 흐린 날에는 스케치를 공유하고 같이 즐기는 것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천문활동이 아닌가 합니다 ㅋ

    앞으로도 꾸준한 스케치 작업 부탁드립니다~~!!
  • 유혁

    2010.09.19 09:00

    열심히 스케치를 하는 분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 ^^;;

    참 멋지게 그리셨는데, 서로 분위가가 조금씩은 다른 다양한 스케치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한 듯 싶습니다.

    앞으로도 스케치를 많이 많이 하셔서... 자주 구경시켜주세요... ^^;;

  • 김지현

    2010.09.19 10:31


    관측하신 곳이 배알도 바닷가 근처인가 봅니다..

    검은 밤 바다에.. 살며시 내려앉은 별빛을 보는 것 같습니다.

    바다 내음.. 파도 소리.. 함께 묻어있는.. 멋진 별 그림입니다.
  • 김남희

    2010.09.20 00:10

    오리온도 올려주세요. 큼지막하게....ㅎㅎ
  • 이욱재

    2010.09.20 02:03

    조강욱님,유혁님,김지현님 부족한 스케치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케치도 좋지만 대상을 좀더 재미있는 대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더 재미있는듯합니다.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관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남희님 실제 관측해서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부끄부끄 합니다^^
  • 강명우

    2010.09.25 02:16

    잘 보고 갑니다. ^^ 명필이시네요....^^
  • 김병수(billy)

    2013.01.17 02:29

    별의 위치와 모양이 참 정확하십니다...이중성단스케치는 많이 본편인데 별의 위치가 참 정성 스럽네요^^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서강일 조회 수: 11922
  • 스케치
  • 2012년 11월 이후에 못하던 관측을 다시 시작하면서! 소규모 10대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귀래면에 있는 귀래정에서 관측을 진행했습니다. 날이 좋았는데 일요일에 비가 오려고 해서 그런건지.... 계속 연무가 끼고, 날이 풀리면서 산에서 도랑으로 물이흘러 안개가 약간...
2013-04-08 21:23:55 서강일 / 2013-03-19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1003
  • 스케치
  •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새롭게 집에들인 옵세션의 트러스트 고도에 따른 광축이동에 대해 문의드렸다가, 최형주 선생님께 아직 First light도 하지 않았냐는 말씀에 뜨끔하여 어제 회사퇴근 후에, 와이프님께 재가를 받고 양평 벗고개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좋은 ...
2013-04-08 21:23:00 윈드복서 / 2013-04-01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5436
  • 스케치
  • 차 타고 어디 가는 길에.. 낮은 수풀 위로 해가 지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원장님은 운전하시고 저와 예별이는 뒷자리에서 스멀스멀 사라지는 해를 구경하고.. 집에 와서 조예별양은 본인이 본 석양을 색연필로 그렸어요 저는 그걸 Astronomy Sketch of the Day에 올렸고...
2013-04-12 20:21:49 조강욱 / 2013-04-11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8762
  • 스케치
  •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오늘 벗고개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구름이 몰려와 반신반의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도착한 벗고개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맑았습니다. 비록 달이 뜨기 전까지 시간이 많이 없었지만.. 충분히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
2013-05-03 18:03:44 윈드복서 / 2013-05-01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5530
  • 스케치
  • 안녕하세요. 임광배입니다. 어제 날이 좋아 양평 벗고개를 다녀왔습니다. 김남희님, 이한솔님, 박상구님, 류창모님, 최형주선생님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대박인 날은 아니었지만(10점 만점에 6점 -_- ), 그래도 괜찮은 날 덕분에 별빛 호강하고 온 것 같습니다. M 13 ...
2013-05-07 18:10:25 / 2013-05-07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0395
  • 스케치
  • 임광배입니다. 김경식님께서 관측후기 올려주신 것을 읽어보면서 지난 메시에 마라톤 전날 스케치했던 것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다음에는 Hoursglass 꼭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2013-08-14 21:16:12 rocky / 2013-05-21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1263
  • 스케치
  •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그동안 집안일로 통~ 관측을 못하다가 일요일 밤 잠깐 시간이 되어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집 근처에서 갈증을 달랬습니다. (이한솔님 김남희님 연락 주셨었는데 정신없어 대답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꼭 그려보고 싶었던 산...
2013-06-11 23:09:14 / 2013-06-11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3939
  • 스케치
  • 작년 호주의 추억을 회상하며 갤럭시노트2의 그림판에서 터치펜과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려봤어요 원래 호주 현지에서 종이에 파스텔로 그리고 있던 건데.. 미완성 상태로 계속 방치해 두다가 새로운 방식의 스케치에 도전해 볼 겸 해서 갤노트 디지털 스케치를 만들어 ...
2014-08-12 20:54:41 김제동 / 2013-06-21
thumbnail
  • 박상구 조회 수: 11962
  • 스케치
  • 올 여름 장마는 유난히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장마에 바쁜 일정까지 겹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밤하늘에 아무 것도 안보이면 기력이 빠지는 느낌인데 어쩌다 맑은 날이 와도 야근이니... 그래도 인터넷에서 쓸만한 사진을 찾아서 그려보는 연습은 할 수 있어 다...
2013-08-01 21:11:07 조강욱 / 2013-07-30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9663
  • 스케치
  • 추석 전날 밤, 울산 처가에 갈 짐을 꾸리며 수채색연필과 스케치북도 같이 챙겼다 달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추석 보름달은 무언가 의미가 있을까 하여.. ㅎ 추석 당일밤, 울산시 두서면 미호리의 전원주택에서 알딸딸하게 한잔 하고 테라스에 나오니 이미 눈부...
2013-09-21 08:23:13 / 2013-09-2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