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져보니 9행성 기록이 있어서 모아봅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놈들도 있네요... 다음 도장깨기는 "Alpha Centauri C" ☆수성 2020.11 화천 다음엔 스케치로... ☆금성 2017.05 평창 새벽의 샛별 ☆지구 2020.03 강화 별보러 갔다 구름보고 온 날 ☆화성 2018.10 홍천 V Cent...
안녕하세요? 천세환입니다. 얼마전 우연한 기회로 다카하시 TSA120을 중고로 구입했고, 이 무거운 경통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삼각대와 경위대를 추가로 구입... ;;;; 뭘 할지 고민하던 중, 최윤호 님의 사냥개자리 이중성 관측기 http://www.nightflight.or.k...
늦은 밤, 내 방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니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인다. 그리고 오렌지빛으로 빛나는 달무리를 보니 간만에 달그림이 그리고 싶어졌다 방에 불을 모두 끄고, 창문 앞에 앉아 낮은 책상 위에 태블릿을 올려놓고 달을 화면 안에 담아보았다 달과 하늘과...
예순세 번째 예순네 번째 스케치(M65, M66) 3월 14일, 평일이지만 아마도 3월의 마지막 관측이 되지 않을까 하여 몇 분과 마침 시간이 맞아 홍천으로 향했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는데 조금 아쉽다. 하지만 10인치 돕으로, 마음 비우고 그리는 메시에 스케치는 그리 문...
쉰여덟 번째에서 예순두 번째 스케치(M106, M109, M94, M51, M64) 3월 1일, 원주에서 전날부터의 1박 2일 일정을 끝내고 달 뜨기 전까지만 보다 가자 하고 바로 홍천으로 갔다. 다른 분들은 모두 석모도로 가시거나 바빠서 못 오시는데 오늘은 혼자 보겠구나 생각...
예순여덟 번째에서 일흔두 번째 스케치(M12, M10, M9, M22, NGC6441) 5월 3일, 두 달여 만에 홍천B에서 몇몇 별지기분들과 관측을 하였다. 별 벗들과 맛있는 저녁과 관측, 대화는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이날은 장기간의 여독으로 별을 보는 즐거움과 관계없이 너...
적서(嫡庶) 차별에 우는 빨간줄 스케치의 원망이 들리는 듯 합니다...
" 소인이 평생 서러워하는 바는, 소인이 아버님의 정기를 받아 당당한 스케치로 태어났고,
또 낳아서 길러 주신 어버이의 은혜를 입었는데도 아버지을 '아버지'라 못하옵고
형을 '형'이라 못하오니, 어찌 스케치라 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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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짜둥등... 율도국 스케치 게시판의 왕이 되실 분인데.....
잘~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전.. 참~~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