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아낙시만더 부근 ---- 8" 굴절 340배 [스케치]
  • 조회 수: 10993, 2014-01-06 05:34:23(2013-12-15)
  • 오랜만에    스케치북에  연필을   잡아보았음니다.
    신작  13인치 굴절의   렌즈가   만족스러워,       갑자기   그간   중단한   스케치가   막  하고싶어짐니다.
    그러나,
    13은    좀  쉬고[급히  밥먹으면   체할라]      오늘  저녁은   8굴절의   운전석에   앉았음니다.    40분간  관측및   스케치......
    야간비행에   오랜만에  들려보네요.   40-50분만에    관측과  스케치를   동시에  하여   ,  조금  정밀하지  못한데       올려도  될지,.... ,,,/////
     
    관측후기는  아래와  같읍니다.
     
     
    -----------------

    1년....오랫만에  8굴절의  운전석에  앉아  조종간을  잡고    달   북극 지평선  너머로   [저공 야간 비행 ]을  .....          좌석 옆에는   종이와   연필도   준비됐다,  

    근일,   3차례에   13굴절의   테스트   결과,     광학계와  기계부 ,  양자   모두   상태는   [good] 이었다.       열악한  아마추어  환경에서   그간의   힘든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보상받는 느낌....

     

    ..........    오늘   위험한  언   사다리를  올라   13굴절의   동면처리를  해주었다.

    정밀부품인   구동부를   겨울에   설치하긴   고통스러워    내년   5월로   연기한다. 

     

    무엇보다   광학계가    만족스러우며,    이걸로   8굴절보다   좀더   달에로의    근접비행이   가능하게   되어   기쁘다.      시잉  0.5- 1의  오늘밤의  기상조건에서,     동시테스트에서     ,    프라토 안에     8굴절은   0개  ,   13굴절은   3개의   미소크레이터가   보인다.  [월령  10일]

     

    흐뭇한  마음으로  연필을   잡고,    스케치를    하고싶어져서

    나쁜  시잉하에서  나마,    8굴절   눈에   들어온    존허어셀과   아낙시만더의   림 연결부의     관통 그림자를   초점을  맞춰    대충    스케치했다.            배경의  검은  우주공간과   지평선이   닿아있다.

     

    림의  연결부는    영문자 [B]  직하  부분이다.   실제로  두 림이  터진건지는   잘  모르겠다.

     

    8굴절로도,   달  북극 지평선부분에서만     수천장의  스케치를    얻을수있는데,   이는   달의  칭동 덕분이다.

    13굴절로는    수만장이   가능하겠다. 

    달을   연구하는데는   아크로마트굴절이    가장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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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PC130014.jpg

     

댓글 1

  • 김병수(양평)

    2013.12.16 08:59

    저는 지금까지도 민경신 님의 달 크레이터와 딥스카이 해석 능력이 남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운 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이 듭니다. 독창적인 면이 강하다고 할까요. http://www.cloudynights.com/ 클라우디 나이트에
    올려보시는것이 어떨까요...? 가끔 스케치를 하더라도요. 이런 스케치야 말로 전세계인과 나눌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스케치를 볼때마다 느끼지만 주관적인 스케치에 + 독창적인 감각이 뭍어나는 스케치는 상당히 드물 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곧 집중과 "천체관측" 이라는 정의에 상당히 근접한 느낌이라 할까요? 경신님의 스케치는 주관적인것과 함께 독창적인 예리함이 좁은물에서 나누기보다 여러 생각이 함께 나누는 전세계로 이야기해보는것이 더욱 관측의 즐거움이 클것 같습니다.부럽습니다.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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