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총총 밤하늘 아래 다른 풍경
  • 김별찌
    조회 수: 13386, 2008-12-29 16:52:39(2008-12-29)





  • 2008년 송년가족관측회를 경남 산청에 있는 김도현님의 '별아띠천문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라
    행복 가득 담고 왔습니다.


    밤에 별찌가 컴퓨터로 야간비행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아빠가 올린 사진과 그림을 들러보고
    자신의 흔적을 찾아보더니
    자기도 그림을 하나 그리겠다고 합니다^^;

    그림판으로 쓱싹쓱싹하데요.
    놀랐는데...
    학교에서 컴퓨터 시간에 배웠다고 합니다.
    밤하늘에 별 가득이었는데
    그림은 눈오는 풍경을 그렸군요.

    여하간...

    자기 그림도 올려달라고 하여 별찌 이름으로 올립니다.

    별찌야! 됐지?

댓글 1

  • 이민정

    2008.12.31 08:49

    별찌 안녕..
    그날 노트북으로 보여주었던 예쁜그림이네..ㅎㅎ
    아빠보다 훨씬 잘 그렸구나.
    담에 또 보자.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302
  •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의 전경입니다. 지금은 한학년에 한학급 밖에 없다네요. 놀이기구가 국민학교임을 잘 말해주죠? 오른쪽은 학교 입구에서 불침번을 서고 있는 사자와 호랑입니다. 앞쪽의 책읽는 소녀상은 어느학교에나 있죠? 왼쪽의 놀이기구는 30년도 더 된 것 같은...
2003-06-09 08:53:12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437
  • 화단에 있는 장미꽃입니다. 아름다음보다는 웬지 처량함이 느껴지네요. 오른쪽 꽃은 석류꽃입니다. 이빨같은 석류 알갱이를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면...침이 질질... 집 대문 바로옆에 있는 감나무와 단풍나무입니다. 왼쪽은 미나리...오른쪽은 가죽나무라고 합니다. 가죽...
2003-06-09 08:41:40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8347
  • 오늘 마을 골목길을 가다보니 집 앞에 재미있는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집이 있더군요. 기르는 품종은 맛있는 솔입니다. 어렸을 적 적을 많이 부쳐 먹었습니다. (솔=부추, 적=전) 근데....제가 보호받고 있는 건가요? 갇힌 건가요?
2003-05-19 03:51:07 / 2003-05-1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22456
  • 아름다고 한가로운 천문인마을의 봄 풍경입니다. ...................................................................... 해질무렵 천문인마을 건너편 길에서 바라 본 천문인마을 전경입니다. 천문인마을 옥상에서 바라 본 동쪽 풍경입니다. 서쪽의 모습 천문인마을로...
2003-05-12 07:54:38 / 2003-05-12
thumbnail
  • orionknife 조회 수: 16701
  • 멋진 수묵화 구경하십시요. 고전적 소재에서 탈피한 자유분방함과 호방한 기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파격적인 낙관도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2013-04-09 00:22:39 / 2002-11-28
thumbnail
  • gorillar 조회 수: 26134
  • 하늘만 바라보다 옛날 사진 하나 올립니다.6~7년전 평창근처 장진계곡에서...배경 화면으로 쓰시면 기분이라도 가을 하늘로 가지 않을까?
2013-04-09 00:22:21 / 2002-0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