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하늘하늘 비단
  • 김경싟
    조회 수: 9658, 2008-09-22 05:47:08(2008-09-22)




  • 향을 피워습니다.

    몸을 풀어주는 향...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향...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는 향...
    3종류가 있습니다.

    일요일 회사에 출근한 관계로 좀 피곤하여...그중에서 몸을 풀어주는 향을 피웠습니다.

    인도여행 갔다오신 분이 주신 것인데
    생각만으로
    몸을 붕~띄워 인도까지 날아봅니다.
    *^^*


    연기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꼭 베일성운을 보는 것 같습니다.
    투명하니 하늘하늘 거리는 비단...
    여름밤 그 비단길을 한번 따라가면 정신없죠 ^^

    옛날 닌자 12.5인치로 보던 ngc891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아~



댓글 0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302
  •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의 전경입니다. 지금은 한학년에 한학급 밖에 없다네요. 놀이기구가 국민학교임을 잘 말해주죠? 오른쪽은 학교 입구에서 불침번을 서고 있는 사자와 호랑입니다. 앞쪽의 책읽는 소녀상은 어느학교에나 있죠? 왼쪽의 놀이기구는 30년도 더 된 것 같은...
2003-06-09 08:53:12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437
  • 화단에 있는 장미꽃입니다. 아름다음보다는 웬지 처량함이 느껴지네요. 오른쪽 꽃은 석류꽃입니다. 이빨같은 석류 알갱이를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면...침이 질질... 집 대문 바로옆에 있는 감나무와 단풍나무입니다. 왼쪽은 미나리...오른쪽은 가죽나무라고 합니다. 가죽...
2003-06-09 08:41:40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8347
  • 오늘 마을 골목길을 가다보니 집 앞에 재미있는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집이 있더군요. 기르는 품종은 맛있는 솔입니다. 어렸을 적 적을 많이 부쳐 먹었습니다. (솔=부추, 적=전) 근데....제가 보호받고 있는 건가요? 갇힌 건가요?
2003-05-19 03:51:07 / 2003-05-1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22456
  • 아름다고 한가로운 천문인마을의 봄 풍경입니다. ...................................................................... 해질무렵 천문인마을 건너편 길에서 바라 본 천문인마을 전경입니다. 천문인마을 옥상에서 바라 본 동쪽 풍경입니다. 서쪽의 모습 천문인마을로...
2003-05-12 07:54:38 / 2003-05-12
thumbnail
  • orionknife 조회 수: 16701
  • 멋진 수묵화 구경하십시요. 고전적 소재에서 탈피한 자유분방함과 호방한 기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파격적인 낙관도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2013-04-09 00:22:39 / 2002-11-28
thumbnail
  • gorillar 조회 수: 26134
  • 하늘만 바라보다 옛날 사진 하나 올립니다.6~7년전 평창근처 장진계곡에서...배경 화면으로 쓰시면 기분이라도 가을 하늘로 가지 않을까?
2013-04-09 00:22:21 / 2002-0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