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개똥
  • 조회 수: 475, 2022-08-04 05:38:46(2022-07-17)






  • 연초에 올해 계획으로 세웠던 것 중에 별보기 관련 웹툰을 그려 보는 것이었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다가 이러다간 그냥 아무것도 안해보고 흘러갈 것 같아서

    그냥 무작정 시작해 봅니다 ㅎ


    박상구님의 별툰이 너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서 그냥 한 번 만들어봤어요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연재를 올려보려고 하는데.. 아직 카툰 제목도 짓지 못했네요

    별만 그릴 줄 알았지 사람을 그릴 줄 몰라서 유튜브 보면서 만화 그리는 법을 따라해 봤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재미로 봐주세요~~

    (마지막 사진에 등장하는 강아지는 저희집 강아지..)




    CosmoToon_01개똥_resize.jpg



    Nightwid.com 無雲

댓글 4

  • 이명환

    2022.07.22 12:40

    조강욱님의 글과 그림, 사진이 좋아 찾아다니며 보고 있습니다. 웹툰까지도 잘 그리시네요!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
  • 조강욱

    2022.07.24 19:38

    제 글과 그림을 좋게 봐주셨다니 제가 더 기쁘네요 ^^

    웹툰은 그리다보면 언젠가는 잘 그릴 거라고 기대합니다 ㅎㅎ

  • Profile

    박상구

    2022.07.30 00:07

    첫화부터 응가라니 이거 수위 조절 실패 아닌가요? ㅋㅋ
    천진하게 웃는 표정 반갑네요. ^^ 보고싶어요~

  • 조강욱

    2022.08.04 05:38

    초장부터 쎈걸로.. ㅎㅎ

    12월에 뵙겠습니다 ^^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gorillar 조회 수: 26134
  • 하늘만 바라보다 옛날 사진 하나 올립니다.6~7년전 평창근처 장진계곡에서...배경 화면으로 쓰시면 기분이라도 가을 하늘로 가지 않을까?
2013-04-09 00:22:21 / 2002-08-04
thumbnail
  • orionknife 조회 수: 16701
  • 멋진 수묵화 구경하십시요. 고전적 소재에서 탈피한 자유분방함과 호방한 기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파격적인 낙관도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2013-04-09 00:22:39 / 2002-11-28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22456
  • 아름다고 한가로운 천문인마을의 봄 풍경입니다. ...................................................................... 해질무렵 천문인마을 건너편 길에서 바라 본 천문인마을 전경입니다. 천문인마을 옥상에서 바라 본 동쪽 풍경입니다. 서쪽의 모습 천문인마을로...
2003-05-12 07:54:38 / 2003-05-12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8347
  • 오늘 마을 골목길을 가다보니 집 앞에 재미있는 텃밭을 가꾸고 있는 집이 있더군요. 기르는 품종은 맛있는 솔입니다. 어렸을 적 적을 많이 부쳐 먹었습니다. (솔=부추, 적=전) 근데....제가 보호받고 있는 건가요? 갇힌 건가요?
2003-05-19 03:51:07 / 2003-05-1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437
  • 화단에 있는 장미꽃입니다. 아름다음보다는 웬지 처량함이 느껴지네요. 오른쪽 꽃은 석류꽃입니다. 이빨같은 석류 알갱이를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면...침이 질질... 집 대문 바로옆에 있는 감나무와 단풍나무입니다. 왼쪽은 미나리...오른쪽은 가죽나무라고 합니다. 가죽...
2003-06-09 08:41:40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302
  • 제가 다니던 국민학교의 전경입니다. 지금은 한학년에 한학급 밖에 없다네요. 놀이기구가 국민학교임을 잘 말해주죠? 오른쪽은 학교 입구에서 불침번을 서고 있는 사자와 호랑입니다. 앞쪽의 책읽는 소녀상은 어느학교에나 있죠? 왼쪽의 놀이기구는 30년도 더 된 것 같은...
2003-06-09 08:53:12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3386
  • 머리잘린 龍과 더 이상 연기를 내뿜지 않는 굴뚝 세월앞에는 철도 이기지 못하는군요... 원치않는 쓰레기는 오래도록 기억되는데, 그옛날 물풀로 배만들어 놀던 집앞 또랑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아있습니다.
2003-06-09 09:02:52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3550
  •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지만, 우리동네에서는 징검다리라고 불렀습니다. 어릴때는 아래 사진과 같이 몸이 투명한데 크면은 시커멓게 됩니다. 앙증맞은 집게발은 물리면 간지럽습니다. 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손은 앞에 두고 쫒으면서 한손은 뒤에서 퇴로를 차단하면...
2003-06-09 09:15:01 / 2003-06-09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20974
  • 얼마전에 디카를 샀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녀석은 별찌더군요. 이제는 별찌의 장난감으로 전락했습니다. 온갖 버튼을 다 눌러보고, 해볼 건 다 해봅니다. 사진도 찍는데 항상 바닥 아니면 신체의 일부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지난 일요일, 냇가에서 징검다리를 잡으려 ...
2003-06-10 09:26:40 / 2003-06-10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5473
  • ㅇ~ㅗㅣ로움과 ㅆ~ㅡㄹ쓸함... 일이 있어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월차까지 받아 2박을 시골에서 보내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망원경도 가져가 봤지만, 이틀밤동안 본 것이라고는 별 10여개... 그래도 딸내미 별찌랑 오토바이타고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동생과 오...
2003-07-01 06:22:52 / 2003-07-0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