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댓글 14

  • 김남희

    2017.07.31 09:22

    축하합니다..1일달...전 아직 못봤네요..ㅠ
    수요일이 하늘 좋다는데. ...
  • Profile

    박상구

    2017.08.01 18:46

    사실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었습니다. 눈물 콧물 흘리면서 하늘 쳐다보던 게 다시 생각나네요 ^^;

    이번 수요일엔 저는 야구장에 있을 예정이라 ㅎㅎ


  • 김철규

    2017.07.31 10:12

    오랜만의 별툰이네요. 언제나 별지기들의 감수성을 자극하십니다. ^^
  • Profile

    박상구

    2017.08.01 18:48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얘기를 자주 나눌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조강욱

    2017.08.01 02:19

    얇은 달 스토커인 저로서는 한컷 한컷 너무나 공감되는 얘기들이네요 ㅎㅎㅎ
    그림도 스토리도 하늘색도 모두 걸작입니다
  • Profile

    박상구

    2017.08.01 18:56

    강욱님의 달 스토킹이 저에게도 영향을 많이 줬죠 ^^

    노을진 하늘은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ㅎㅎ

  • 이윤행

    2017.08.02 01:50

    그믐달 보는 장소는 낯선 장소인데 어디인가요? ㅎㅎ
  • Profile

    박상구

    2017.08.02 07:49

    무당파의 무당산과 같은 곳이라는... ㅎㅎ

  • 김진아

    2017.08.02 06:20

    며칠전에 정말 오랫만에 하늘을 보았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 딱 걸려있는 달을 보았네요~
    늘 보는 달이지만 늘 멋지고 감동인것 같아요~
    저도 1일과 29일의 달을 꼭 챙겨봐야겠어요~~~!!
    오랫만에 별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힐링하고 갑니다~!
  • Profile

    박상구

    2017.08.02 07:50

    관측지 가서 힐링 한번 하셔야죠 ^^

  • 김민회

    2017.08.05 03:09

    커피 맛나겄다~ 데워진 옥상에선 더 맛있겠지.
    언제봐도 죽여주는 그림 솜씨!
  • Profile

    박상구

    2017.08.07 17:11

    ㅎㅎ 칭찬 감사드립니다

  • 최윤호

    2017.08.08 20:51

    비너스의 눈섭은 언제나 봐도 설레입니다. ㅎ
  • Profile

    박상구

    2017.08.09 06:44

    넋을 놓고 보게 되는 광경 중 하나인 것 같아요 ^^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2935
  • 눈이 왔네요 *^^* 기쁘고 기쁩니다. 눈길을 걷는 걸음걸음마다.... 행복이 묻어 납니다. 2008년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아쉬움은 멀리하고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마지막 몇일을 정리해야겠습니다. 해마다 계획을 세워보지만... 반복되고 반복되는 계획입니다....만, 그래...
2008-12-23 17:11:22 / 2008-12-23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134
  • 집에 가는 길... 회사 가는 길... 별보러 가는 길... 시골집에 가는 길... 술 먹으러 가는 길... 이사 가는 길... 과거 추억의 길... 앞으로 갈 길... 마음속 길... 댓바람 솔솔부는 대나무 숲길... 거칠 것 없는 평야의 길... 길만 있는 길... 집 사이사이 길... 피하...
2008-12-20 02:52:52 / 2008-12-20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4420
  • 유라시아(Eurasia) :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이름 근래 자전거 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길다랗게 여행을 떠났나 봅니다. 유라시아 횡단... 아시아 중국에서 유럽 포르투칼까지의 자전거 여행 어찌이리 무모한 사람들이 있는지... 그런...
2008-12-15 04:03:21 / 2008-12-15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6659
  • 회사에서 달력을 받았습니다. 한해가 또 오겠네요^^ 지금까지 받은 달력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달력입니다. 아름다운 산(山) 사진으로 가득... 어제 받고 사진이 예뻐 좋다좋다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사진 밑에 글귀가 있네요. 어젠 사진 설명이겠거니.. 하고 지나갔...
2008-12-10 18:21:23 / 2008-12-10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4492
  • 12월이 되었고 곧 크리스마스가 올 것이고 ... 그리고 한해가 가겠지요. 분위기가 예년같지 않다 걱정이 많습니다만, 힘내시라고 미리 축복 인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ps 서초ic에 있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함 만들어봤습니다. 별의 갯수가 아마도 ...
2008-12-08 06:02:14 / 2008-12-0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9163
  • 11월 29일 토요일 저녁 대관령에서 눈과 친구 삼은 후 아쉬움을 다음의 기약으로 달래놓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 일정없이 떠난 길이라 마음의 변덕이 쉽게 용서되는 여행입니다. 이미 깜깜한 밤... 월정사로 향합니다. 절 보다는 일주문에서 절에 이르는 ...전나무 숲...
2008-12-01 17:15:02 / 2008-12-01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122
  • 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다녀오는....눈(雪)만을 위한 여행. 11월 내내 주말에 출근을 한 관계로 이번에는 좀 쉴 겸 일찍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정함 없이 대관령 쪽으로 가자! 였습니다. 삼양목장으로 갈까 하다 이번엔 양떼목장으로 가자며 구 영동고속도로로 ...
2008-12-01 06:49:31 / 2008-12-01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205
  • 토요일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밝은 별 두개가 산위에 곱게 떠 있네요. 아래쪽 밝은 별은 목성인데, 위의 저 별은 어느별인지... 언젠가는 별빛도 달라지고 언젠가는 별자리 모양도 바뀔거고 언젠가는 보이지도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별은 항상 별로 한결...
2008-11-24 17:47:26 / 2008-11-24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0710
  • 아직 가을이 갔다고 하기에는 이른 것 같은데... 어제는 가디건을 처음 꺼내 입었고 오늘은 코트를 꺼내 입어야 했습니다. 이제 가을이 가버리려나 봅니다. 낙엽이 스스로 떨어져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8-11-18 16:58:17 / 2008-11-1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6610
  • 가을입니다. 물든 단풍으로 산에 올라갈때는 하늘이 붉더니 위에서 바라보니 땅이 붉군요. 온통 붉은 기운보다는 초록속에 섞인 붉음이 더 붉어 어우러짐의 산이 더 아름답습니다. 청계산의 주봉인 매봉으로 가는 길은 나무 계단길입니다. 계단마다 번호를 붙여놨습니다...
2008-11-03 18:00:09 / 2008-11-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