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별툰] 봄날
  • 조회 수: 7235, 2016-12-29 06:43:59(2015-04-06)

댓글 24

  • Profile

    장형석

    2015.04.06 18:20

    저는 왜 쭈그리고 앉아있는 사람과 아이피스 박스에 더 눈이 갈까요 ㅎ
    이번에도 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 ^^
  • Profile

    박상구

    2015.04.06 22:37

    박스위에 아이피스를 몇개 세워 놓을걸 그랬나요 ^^

  • Profile

    김태환

    2015.04.06 21:49

    며칠동안 업데이트가 없던 사이트에 봄바람을 불어 넣어주시는군요~
  • Profile

    박상구

    2015.04.06 22:39

    망경 짊어지고 나들이 가고 싶은 날입니다 ^^

  • 조강욱

    2015.04.06 21:50

    겨울 별자리 떠나가기 전에 93 한 번 봐줘야겠네요..
    이런 뽐뿌를 ㅎㅎㅎ
    근데 모자 쓴 분은 누구에요?
  • Profile

    장형석

    2015.04.06 21:57

    저는 김민회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ㅎ

  • Profile

    박상구

    2015.04.06 22:41

    93을 다시보게 해주신 분입니다. 너무 미남이시라 얼굴을 못그렸네요 ^^

     

    뽐뿌가 되었다니 제게 큰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

  • 반형준

    2015.04.06 22:57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도 미세먼지와 황사제거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반갑더라구요..... 잘봤습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04.06 23:02

    ^^ 감사합니다.

  • 이원세

    2015.04.07 03:29

    봄이네요~
  • Profile

    박상구

    2015.04.07 04:46

    ^^ 밤마실 나가고 싶어요

  • 김남희

    2015.04.07 18:31

    다음 관측때는 꼭 개나리 구경 해야 겠습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04.07 21:45

    ^^ 이번 월령까지는 낮은데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이한솔

    2015.04.07 20:09

    점점 더 깊이가 늘어가는 느낌입니다....
    저도 밤마실 가고 싶네요 ^.^
  • Profile

    박상구

    2015.04.07 21:47

    감사합니다 ^^

    이상하게 올해는 관측을 잘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요.  밤마실 빨리 나가고 싶어요 ^^

  • 박한규

    2015.04.08 10:00

    만화 출간을 기다리는 1인
  • Profile

    박상구

    2015.04.08 21:46

    ^^ 감사합니다

    출간까지는 몰라도 그정도 분량과 품질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 정기양

    2015.04.13 15:55

    따뜻한 봄날과 밤하늘이 기다려지게 하는 따뜻한 툰이네요^^
    93을 다시 한 번 봐야 하는데...
  • Profile

    박상구

    2015.04.14 04:2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날씨가 맑으면 좋겠는데 비 소식이 많네요. 93을 그냥 보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류창모

    2015.04.15 02:20

    노란 꽃이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잎눈도 너무 예뻐요. 돕 싸이드 베어링도 예쁘네요.
    노란색은 참 예쁜 색인데 요 며칠은 마음이 아프네요.
    소백산 연화봉은 아직도 어름이 얼던데요. 봄 꽃소식은 남쪽 끝에서 올라오구요.
  • Profile

    박상구

    2015.05.02 03:15

    글 달아주신 것을 뒤늦게 봤네요.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말씀 고맙습니다. 

  • 김민회

    2015.05.01 19:59

    작가는 관측지에서 늘 엉뚱한 생각을 헙니다.꽃모양도 아닌 데 그리 뵌다 하고, 누구를 따라다녀 그런가 합니다. 우측에 모자 쓴 이가 그인가 합니다 만.
  • Profile

    박상구

    2015.05.02 03:16

    ㅎㅎ 어쩌죠 누구신지 이미 다 말해버렸는데 :P

  • 나는 또한 좋은 인터페이스, 쉬운 탐색 매우 흥미로운 발견이 훌륭한 포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말 위대하다! 축하 행운을 빕니다.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2935
  • 눈이 왔네요 *^^* 기쁘고 기쁩니다. 눈길을 걷는 걸음걸음마다.... 행복이 묻어 납니다. 2008년이 몇일 남지 않았네요. 아쉬움은 멀리하고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마지막 몇일을 정리해야겠습니다. 해마다 계획을 세워보지만... 반복되고 반복되는 계획입니다....만, 그래...
2008-12-23 17:11:22 / 2008-12-23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134
  • 집에 가는 길... 회사 가는 길... 별보러 가는 길... 시골집에 가는 길... 술 먹으러 가는 길... 이사 가는 길... 과거 추억의 길... 앞으로 갈 길... 마음속 길... 댓바람 솔솔부는 대나무 숲길... 거칠 것 없는 평야의 길... 길만 있는 길... 집 사이사이 길... 피하...
2008-12-20 02:52:52 / 2008-12-20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4420
  • 유라시아(Eurasia) : 유럽과 아시아를 하나로 묶어 부르는 이름 근래 자전거 여행에 관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길다랗게 여행을 떠났나 봅니다. 유라시아 횡단... 아시아 중국에서 유럽 포르투칼까지의 자전거 여행 어찌이리 무모한 사람들이 있는지... 그런...
2008-12-15 04:03:21 / 2008-12-15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6659
  • 회사에서 달력을 받았습니다. 한해가 또 오겠네요^^ 지금까지 받은 달력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달력입니다. 아름다운 산(山) 사진으로 가득... 어제 받고 사진이 예뻐 좋다좋다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사진 밑에 글귀가 있네요. 어젠 사진 설명이겠거니.. 하고 지나갔...
2008-12-10 18:21:23 / 2008-12-10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4492
  • 12월이 되었고 곧 크리스마스가 올 것이고 ... 그리고 한해가 가겠지요. 분위기가 예년같지 않다 걱정이 많습니다만, 힘내시라고 미리 축복 인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ps 서초ic에 있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함 만들어봤습니다. 별의 갯수가 아마도 ...
2008-12-08 06:02:14 / 2008-12-0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9163
  • 11월 29일 토요일 저녁 대관령에서 눈과 친구 삼은 후 아쉬움을 다음의 기약으로 달래놓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 일정없이 떠난 길이라 마음의 변덕이 쉽게 용서되는 여행입니다. 이미 깜깜한 밤... 월정사로 향합니다. 절 보다는 일주문에서 절에 이르는 ...전나무 숲...
2008-12-01 17:15:02 / 2008-12-01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5123
  • 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다녀오는....눈(雪)만을 위한 여행. 11월 내내 주말에 출근을 한 관계로 이번에는 좀 쉴 겸 일찍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정함 없이 대관령 쪽으로 가자! 였습니다. 삼양목장으로 갈까 하다 이번엔 양떼목장으로 가자며 구 영동고속도로로 ...
2008-12-01 06:49:31 / 2008-12-01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3205
  • 토요일 고속도로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밝은 별 두개가 산위에 곱게 떠 있네요. 아래쪽 밝은 별은 목성인데, 위의 저 별은 어느별인지... 언젠가는 별빛도 달라지고 언젠가는 별자리 모양도 바뀔거고 언젠가는 보이지도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별은 항상 별로 한결...
2008-11-24 17:47:26 / 2008-11-24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0710
  • 아직 가을이 갔다고 하기에는 이른 것 같은데... 어제는 가디건을 처음 꺼내 입었고 오늘은 코트를 꺼내 입어야 했습니다. 이제 가을이 가버리려나 봅니다. 낙엽이 스스로 떨어져 가을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8-11-18 16:58:17 / 2008-11-18
thumbnail
  • 김경싟 조회 수: 16610
  • 가을입니다. 물든 단풍으로 산에 올라갈때는 하늘이 붉더니 위에서 바라보니 땅이 붉군요. 온통 붉은 기운보다는 초록속에 섞인 붉음이 더 붉어 어우러짐의 산이 더 아름답습니다. 청계산의 주봉인 매봉으로 가는 길은 나무 계단길입니다. 계단마다 번호를 붙여놨습니다...
2008-11-03 18:00:09 / 2008-11-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