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 사진 여러개 link걸기
  • 김경식
    조회 수: 15253, 2004-07-13 19:17:04(2004-07-13)
  • 이번에는 야간비행에 글을 올릴 때...사진을 여러개 첨부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첨부하면 첨부파일을 한개밖에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지요^^;
    물론 photoshop에서 몇개 사진을 한 file로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사진 중간중간에 글이 들어갈 경우에는 이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홈페이지內에 임시저장 창고가 만들어져 있는데, (회장님 만세!)
    사진을 먼저 그곳에 올린 다음,
    그 주소를 link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야간비행사들은 다 아시겠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이 글과 사진을 올리실 때 활용하시라고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먼저 홈페이지 맨 아래 구석을 보시면 "임시저장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시면 사진 file들이 이미 수백개 올려져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을 올리시면 되는데,
    가능하면 한 글안에 있는 사진들은 따로따로 올리기 보다는,
    (원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 reply를 해서 올리시면
    깔끔하고, 같은 내용안에 있는 사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사진을 줄줄이 올리셨다면,
    각 file 위에 커서를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그 메뉴中 '바로가기 복사'를 누르십시오.
    물론 이 방법 이외에 메뉴 가장 하단에 '속성(R)'을 누르시면 URL 주소가 나옵니다.
    이것을 drag 하신 다음 'Ctrl+c'로 복사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바로가기 복사'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편하겠죠?


    '바로가기 복사'를 누르셨다면,
    본인이 글 쓰는 곳(홈페이지 글쓰기 또는 아래한글, 워드 등등)에 붙여넣기(Ctrl+v)하십시오.

    글 쓰는 중간중간 필요한 곳에 넣으시면 되는데,
    위 예시 사진은 공란을 둬서 구별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와 같이 한 상태에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난 후,
    그 글에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ok!!!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의미전달을 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단,
    용량이 큰 사진이 줄줄이 올라가면 로딩이 많이 걸리므로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전에 사진올릴 때 한장에 몇메가짜리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고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크기의 사진이라도 photoshop에서 웹용으로 저장하면 용량이 많이 줄더군요.


    ..................................................................................................................................................

    지난 관측회 이후로 별을 못본 지 꼭 한달이 되었습니다.
    장마는 장마네요.
    이럴때 여유를 갖고 관측준비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게을러집니다.^^;
    뭐든지 바쁘다는 핑게는 대지 말아야겠습니다.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겠네요.
    해마다 휴가를 그믐때로 맞춰서 잡았는데, 공교롭게도 대부분 비만 왔습니다.
    별을 별대로 못보고,
    휴가는 휴가대로 망치고....
    그래서 이번에는 휴가를 일부러 보름때로 계획했습니다.
    하나는 걸리라는 심정으로.......

댓글 0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5253
  • 이번에는 야간비행에 글을 올릴 때...사진을 여러개 첨부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첨부하면 첨부파일을 한개밖에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지요^^; 물론 photoshop에서 몇개 사진을 한 file로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사진 중간중간에 글이 들어갈 경우에는 이것도 여의...
2004-07-13 19:17:04 / 2004-07-13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292
  • 구슬도 꿰어야 제값을 하듯이, 사진도 비록 인터넷상이지만 액자를 만들어주면 산뜻하더군요. 아래와 같이...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제가 활용하는 방법은, 별도의 프로그램이 까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에 접속해서 그곳에서 직접 작업하면 됩니다. 쉽고 간단한...
2004-07-13 17:53:09 / 2004-07-13
thumbnail
2004-07-07 07:51:52 / 2004-07-07
thumbnail
  • 이민정 조회 수: 9711
  • 태어난지 3주쯤 된 "솔"이의 외동딸 입니다. 젖떼고 나면 다른집 양녀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우리집에는 엄마 "솔"이만 키울거거든요. 넘 정들까봐 이름도 안지어주고 그냥 딸내미라 부르고 있습니다.. 건강히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2004-07-07 02:44:40 / 2004-07-07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0051
  • 별보는 것에 있어서... 비가 좋은 딱 한가지는, 비온 후에는 투명도가 좋아진다는 점입니다. 아직 날씨는 흐리지만, 훤한 모습이 보기 좋아 23층 아파트에서 몇샷 날렸습니다. 저 거대한 구름 대신에 별들로 가득차면 얼마나 좋을까요? 좀더 아래 인간세상으로 내려왔습...
2004-07-05 07:32:25 / 2004-07-0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4363
  • 며칠새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관측주간은 아니어서 그마나 위로가 됩니다. 방금 뉴스에서는 태풍 민들레가 홀씨가 되어 흩어졌다고 합니다. 표현 죽이네요^^; 다음에는 그 홀씨가 별이 되어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비가오는 날은 역시 부침개가 최고죠~~! 오늘 강...
2004-07-05 06:51:35 / 2004-07-05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2509
  • 지난 일요일 가족과 한강변에 바람을 쐬러 갔다왔습니다. 하늘이 맑지는 않았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여러 풍경들을 담아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더군요. 이날 별찌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물론 신이나서였...
2004-05-17 17:31:52 / 2004-05-17
thumbnail
  • 김경식 조회 수: 16190
  • 지난 주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고향이 남원인데, 내려가니 마침 춘향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남원에 살면서 춘향제를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가까이 있을수록 무관심해 지는 것이 인지상정인가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여하간... 집은 ...
2004-05-11 03:41:08 / 2004-05-11
thumbnail
  • 이민정 조회 수: 12251
  • 1년에 한번씩 미러닦는 날입니다. 이슬과 먼지들이 뒤섞여 그동안 맑은 유리면를 덮고 있었지요. 먼저 미러를 미러박스에서 분리한 뒤, 물을 뿌립니다. 빨래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부드러운 휴지로 지나가듯 닦되, 한 번 쓴 휴지는 버립니다. 손에 비누를 묻혀 ...
2004-04-24 23:32:12 / 2004-04-24
thumbnail
2004-04-19 09:02:52 / 2004-04-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