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20121210애기문어, 엄마문어
  • 조회 수: 12280, 2012-12-13 01:16:03(2012-12-12)
  • NGC869.jpg 만화문어.jpg

     <사진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지난 10월 18일 "페르세우스 이중 성단안에...."라는 제목으로 쓴 ngc869 중심부를 200배이상 올렸을때 보이는 문어를 소개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관측기에 올린 사진입니다.

     

    어제 천문인 마을에서 영하 20도의 혹한속에 발견한  대상 하나를소개할까 합니다.

    ngc869 문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엄마쯤으로 보이는 문어 한 마리를 찾았습니다.

     

    캠블2.jpg

      <사진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기린자리의 "캠블의 폭포"를 잘 아실것 입니다.

    폭포수의 끝.. 물이 모이는 곳에 ngc1502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1502.jpg

      <사진출처/구글 이미지 검색>

     

    ngc1502 입니다.  필드에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엄마 문어입니다.ㅎㅎ

     

댓글 3

  • 조강욱

    2012.12.12 15:34

    문어숙회에 쏘주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ㅎㅎㅎ
  • 이욱재

    2012.12.12 21:51

    1502는 참 예쁜것 같아요.요목조목 다 갖추면서고 작고 예쁘게 빛나는 예쁜 성단입니다.
    꼭 수린이를 닮았다고나 할까?ㅎㅎ
  • Profile

    김원준

    2012.12.13 01:16

    제주도 돌문어가 정말 입에 착착 달라붙는게,,,,

    다른건 안 보셧나요?
위지윅 사용
번호 제목 이름 조회  등록일 
1339 조강욱 11695 2010-08-04
1338 김영주 11679 2017-03-01
1337 이한솔 11675 2015-12-15
1336 조강욱 11635 2013-06-02
1335 이준오 11609 2009-02-05
1334 박진우 11607 2013-12-03
1333 김재곤 11606 2017-01-09
1332 김재곤 11563 2014-01-07
1331 조강욱 11534 2013-01-05
1330 조강욱 11531 2011-05-15
1329 김경식 11511 2003-09-30
1328 장형석 11490 2017-03-05
1327 강경원 11479 2012-05-25
1326 이화영 11475 2003-05-20
1325 김철규 11474 2014-01-10
1324 조강욱 11457 2011-08-01
1323 조강욱 11385 2016-07-12
1322 박진우 11377 2014-02-01
1321 이윤행 11280 2017-05-22
1320 이화영 11263 2003-05-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