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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ep sky 관측기 - 세페우스자리#2
  • 조회 수: 108, 2023-02-15 10:25:57(2023-01-14)
  • NSOG (Night Sky Observer's Guide) 세페우스자리 두 번째 관측기다. 첫 번째는 아래와 같다.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254369

    Visual impression.jpg

    일시 : 2022년 10월 23일
    관측지 : 화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Docter 12.5mm (168배)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Gen3
    투명도 : 4.5/5
    시상 : 4/5

    광덕산 좀 더 밝아 졌지만 북쪽 하늘은 아직 살아 있다. 시상은 변함 없이 좋다.

    Berkeley 94 (산개성단, 3', 8.70등급)
    Berkeley 성단의 14등급 이하 매우 어두운 별들이 좁은 범위에 모여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15인치 이하 구경에서는 성단의 판별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Be 94는 꽤 밝은 편에 속한다. 무려 9~10등급 이나 되는 밝은 두 별도 들어 있다. 210배 조금 어두운 성단으로 2.5분의 매우 좁은 범위에 15등급 대 별까지 정확히 16개의 별을 셀 수 있었다. 책에 이등변 삼각형을 형상한다고 하는데 나는 폭이 조금 좁은 V 자 모양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별들이 V 자의 변을 따라 이어지기 때문이다.
    be94.jpg
    (0.5도 시야) 

    Berkeley 97 (산개성단, 4', 등급정보없음)
    역시 Berkeley 성단 치고는 밝은 수준이지만 성단 자체는 Poor하다. 210배 어두운 성단으로 3분 범위에 가장 밝은 10등급 두 별과 13등급대 별이 정삼각형을 이루고 주위에 밝기차가 큰 14~15등급대의 어두운 별이 몇몇 흩어져 있을 뿐이다. 12개까지 세어 보았다.
    be97.jpg 
    (0.5도 시야)

    NGC7380 (산개성단, 20', 7.20등급, 발광성운, 25' x 30', 7.20등급)
    성단, 성운 복합체 인데 성운은 일명 마법사 성운이라 불리운다. 먼저 성단은 168배에서 9~11등급 대의 밝은 별들이 20개 가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조금 밝게 보이고 크기도 12분 정도에 이른다. 남서쪽의 8등급 별이 가장 밝은데 11등급대 별이 20초각 정도 떨어진 이중성을 형성한다. 이중성 정보는 아래와 같다. 사진에 붉은선과 같이 전체적으로 밝은 별들이 V 자를 거꾸로 뒤집어 놓은 듯한 모습으로 분포하는데 북쪽 10등급 별에서 남동 남서로 뻗어 가고 내부에도 별들이 들어 있다. 15등급 대 별까지 80개 이상의 많은 별을 셀 수 있겠다. EDP60으로도 관측했는데 72배에서 20개 가까운 별들이 역시 V자를 형성하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었다. 
    DH Cep (Double)
    8.57, 11.70m, 20.8”, PA355°

    마법사 성운 전체적으로 매우 어둡지만 성단의 V자 내부의 성운기는 성단을 관측하는 중에도 느낌이 있었다. OIII 필터에서 잘 드러나고 Gen3보다는 Gen2가 낫다. 성운기 자체 뿐만아니라 성단 별 빛도 많이 죽지 않아 성단과 함께 보는 맛은 Gen2가 훨씬 낫다. 성단 동쪽 부분 성운기도 마크업 영역으로 확인 되고 그 사이 경계를 이루는 암흑대 영역도 Gen2에서 관측할 수 있다. 남쪽 영역이 가장 어둡지만 역시 Gen2에서 충분히 느낌이 있다. 본 성운을 사진으로 주로 접했지 관측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고민해 본적이 없었는데 20인치로 이정도 확인된 것 만으로도 충분한 수확이라 생각된다. 예상컨데 12인치급 이상에서 성운 필터로 충분히 도전할만하다 생각한다.

    7380 - markup.jpg 
    7380.jpg
    (0.75도 시야)

    King 18 (산개성단, 8', 등급정보없음)
    210배 어두운 성단이다. 가장 밝은 10~11등급 대 세 별이 이등변 삼각형을 이루고 내부에 다수의 별들이 들어 있다. 삼각형 바깥 북동쪽에도 조금의 별들이 더 퍼져 있다. 삼각형 내부의 별들은 남서 방향으로 T 자 모양을 형성한다. 6분 정도 범위에 40개 가까운 별들을 셀 수 있겠다.
    k18.jpg
    (0.5도 시야)

    King 10 (산개성단, 4', 등급정보없음)
    210배 12등급 이하 어두운 별들로만 구성된 상당히 어두운 성단이다. 북쪽에 9~10등급대 밝은 별무리 그리고 남동쪽에 호를 그리는 별 무리 사이에 희미한 작은 빛 덩어리의 모임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King 10이다. 오늘 따라 V자 모양을 이루는 성단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것도 그렇게 보여, 뭐랄까 기분이 좀 묘하다. V 자 변을 따라 다수의 별들이 분포하고 주위에 몇몇 더 흩어져 있다. V자의 동쪽 끝 별에서 약한 별들이 남서쪽으로 짧게 호를 그리는 모습도 관측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4분 정도의 영역으로 파악되고 20개 가까운 별을 셀 수 있다.
    k10.jpg
    (0.5도 시야)

    NGC 7429 (산개성단, 14', 등급정보없음)
    210배 9~10등급 별들이 몇몇 포함된 조금 어두운 성단이다. 나름 밝은 별이 포함되어 있지만 개수가 적어 전체적으로 듬성듬성하고 특징적인 모양도 이루지 않아 크게 볼만하지 않다. Skysafari 데이터 상 14분이라는데 동쪽에 밝은 7등급 별까지 포함한 것 같다. 그러나 이 별이 다소 동떨어져 있어 나는 7분 정도의 범위만 성단으로 보고 싶다. 약 12~13개 정도의 별만 셀 수 있다.
    7429.jpg
    (0.5도 시야)

    NGC 7419 (산개성단, 5', 13.00등급)
    210배 시야에 8등급대 밝은 별이 있고 그 남동쪽 좁은 범위에 깨알 같은 어두운 별들이 다수 모여 있는 볼만한 성단이다. 2.5분 범위에 12등급 이하 어두운 별이 20개 조금 넘게 분포하는데 대부분이 분해되어 보인다. 8등급 별을 성단에 포함 시킨다면 전반적으로 어둡다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떼놓고 보면 상당히 어두운 성단으로 표현해야 될 듯 하다. 15인치 이하에서는 뿌연 배경속에 몇몇 별들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
    7419.jpg
    (0.5도 시야)

    NGC 7354 (PK107+2.1) (행성상성운, 0.5’ x 0.3’, 12.20등급, 중심성등급 16.1)
    210배 둥글게 쉽게 드러난다. 어두운 성운으로 서쪽 남서쪽 가까운 14등급 대 두 별과 함께 작은 삼각형을 형성한다. 중앙이 먹은 듯 도넛 같은 링 구조의 느낌이 있다. 350배에서 그런 느낌이 더 잘 드는데 먹은 범위가 210배 보다는 좁다. 외곽은 배경과 날카롭게 경계를 보이지는 않고 약간 무디다. 30초각 정도의 크기로 거의 둥글게 보인다. OIII Gen3의 반응이 좋고 Gen2는 약간 못 미친다. 충분히 밝기 때문에 굳이 필터가 필요치는 않다. 책에 16.1등급의 중심성이 16/18인치로 Suspected but not confirmed 된다고 하는데 나도 350배로 올려도 전혀 확인되지 않는다.
    허블 망원경 사진도 감상해 보자.
    https://en.wikipedia.org/wiki/NGC_7354#/media/File:NGC_7354.jpg
    7354_(0.25도).jpg
    (0.25도 시야)

    NGC 7423 (Berkeley 57) (산개성단, 5', 등급정보없음)
    작은 성단들이 계속된다. RNGC Nonexistent 성단인데 사진상 충분히 성단의 형태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210배 아이피스 시야에서 성단으로 보이는 게 전혀 없다. AstroAid 사진으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니 약간 뿌연 배경속에 설탕 가루 같은 미미한 별들이 분해되어 나온다. 매우 어두운 성단으로 분해된 15개 정도의 별은 14~15등급 대로 3분 범위 내 모여 있다. 서쪽 11~12등급 대 세 별이 가까이 있고 가장 밝지만 성단 소속 별로 봐야 될 지 의문이다. Berkeley 성단과 비슷하다 싶었는데 책에 Berkeley 57과 동일 대상으로 표기되어 있다. 허셜은 “very faint, pretty large, irregular figure, easily resolvable.” 이라고 표현했는데 실제와 매치되지는 않는 거 같다.
    7423.jpg
    (0.5도 시야)

    PK 107-2.1 (Min 1-80) (행성상성운, 8”, 13.40등급, 중심성등급정보없음)
    ​앞서 관측한 7423 동쪽에 6~7분 떨어져 있어 한 시야에 들어와 있지만 찾는데 무척 애를 먹었다. 10초각도 안되는 너무 작은 크기 때문인데 AstroAid 사진으로도 구분이 안돼서 Skysafari로 정확히 위치를 확인하니 210배에서 약간 부어 있는 14등급대 별처럼 보이는 것이 겨우 포착된다. OIII Gen3에서 가까이 있는 14등급대 별이 죽고 이것만 살아남아 확인 사살해 주었다. 5초각 이하 크기로 보이는데 측정이 무의미할 정도이다. 그래도 찾은 나를 칭찬해 주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아래 사진이 다른 관측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PK_107-2.1_(0.1도).jpg
    (0.1도 시야)

    PK_107-2.1.jpg
    (0.5도 시야)

    일시 : 2022년 11월 20일 ~ 11월 21일
    관측지 : 홍천
    망원경 : 20" F3.6 아삽(ASAP), EDP60
    아이피스 : Nagler type 6 7mm (300배), Ethos 10mm (210배), Doctor 12.5mm (168배), Nagler type 4 22mm (95배) w/ paracorr type 2
    필터 : Lumicon OIII Gen2, Gen3
    투명도 : 4.5/5
    시상 : 4/5

    Barnard 173 (암흑성운, 4', 불투명도 6)
    Barnard 174 (암흑성운, 19', 불투명도 6)
    95배 먼저 Barnard 173 영역인데 사진에 마킹한 두 덩어리가 별이 조금 부족한 암흑성운 영역으로 확인 된다. 책에 불투명도 6을 부여 했는데 택도 없는 소리다. 4도 아깝고 3정도가 적당하다. 성운의 영역으로 표기 하지 않았다면 그냥 별이 조금 드문 은하수의 한 영역으로 취급될 뿐이다. 아래 성도를 보는 바와 같이 Barnard 173과 174가 이어져 있는데 관측된 두 부분을 Barnard 174와 연결하기 어렵다. 

    Barnard 174는 Barnard 173에 비해 훨씬 뚜렷한 암흑성운으로 사진에 마킹한 영역은 상당히 깜깜하다. 책에 표기된 불투명도 6은 조금 어렵고 5정도는 충분히 부여 할 수 있겠다. 시야에 멋진 이중성이 먼저 눈에 들어 오는데 Σ2872이다. Σ2872는 마지막에 다시 설명 하기로 하고 여기서 남쪽 6등급 별까지 마킹한 영역은 상당히 깜깜해 충분히 암흑성운을 즐길 수 있다. 남북으로 20 x 7분 정도 크기다. 95배로 시야에서 서쪽에 또 둥글게 깜깜한 부분이 있는데 뭔가 싶어 성도를 다시 보니 이미 이전에 관측한 Barnard 171였다. 이 Barnard 171이 동쪽으로 더 뻗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전 관측시에는 이 영역을 관측하지 못했었다. 우연찮게 나머지 부분까지 확인해 Barnard 171의 전체를 다 확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 부분도 불투명도 5를 부여할 수 있겠다.

    Σ2872는 95배 약간의 밝기차를 가진 이중성으로 둘 다 흰색이다. EDP60 72배에서도 쉽게 분해할 수 있다. 암흑성운과 이중성이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
    barnard 173, 174 - urano.jpg
    barnard 173, 174.jpg
    barnard 173, 174 - markup.jpg
    (1도 시야)

    IC 1470 (발광성운, 1.2' x 0.8', 11.50등급)
    작지만 잘 보여 주는 성운이다. 210배 어두운 성운으로 13등급대 별이 성운 북쪽에 들어 있고 남쪽으로 짧게 성운이 좁아진다. 13등급의 별이 혜성의 코마라고 하면 꼬리가 거의 발달하지 않은 초기 혜성과 같은 모습을 연상시킨다. 책에도 똑같은 설명이 기재되어 있어 별 보는 사람은 역시 비슷한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더 업 되었다. OIII Gen2, 3 모두 반응이 좋고 1분 정도 크기를 보인다. 은하의 헤일로처럼 외곽으로 점점 사르라든다. 사진에는 겹쳐 보이지만 서쪽에 3분 정도 떨어져 12등급대의 동일 밝기를 가진 근접 이중성을 함께 관측할 수 있다.
    ic1470.jpg
    (0.5도 시야)

    King 19 (산개성단, 5', 9.20등급)
    210배 어두운 성단이다. 5~6분 범위에 11등급 이하 20개 조금 넘는 별들이 모여 있다. 11~12등급 대 그나마 밝은 별들은 남동쪽에 치우쳐 있고 나머지는 13등급 이하이다. 더 봐도 특정한 모양을 연상할 수 없다.
    k19.jpg
    (0.5도 시야)

    NGC 7510 (산개성단, 6', 7.90등급)
    번호가 익숙한 화려한 성단이다. 파인더에서도 얼핏 느낌이 있다. 210배 조금 어두운 성단으로 3.5분 정도의 좁은 범위에 30개 정도의 별이 삼각형 모양을 이루며 빼곡히 모여 있다. 약간 찌그러진 정삼각형이라고 봐야겠다. 이 모습이 고물자리의 M93 그리고 카시오페이아자리의 M103을 연상시킨다. 10등급 대 가장 밝은 별이 동쪽 꼭지점에 있고 여기서 11등급대의 별들이 남서쪽 방향 다수가 이어진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삼각형 내 포진된 별들이 남동쪽 변 방향으로 점점 증가하는 모습으로 분포되어 있다. EDP60 72 배에서도 뿌연 배경속에서 10개 가까운 별을 분해해 볼 수 있겠다. 세페우스 자리에서 강추하는 산개성단으로 꼭 관측해 보길 바란다.
    7510.jpg
    (0.5도 시야)

    M93
    M93.jpg
    (0.5도 시야)

    M103
    m103.jpg
    (0.5도 시야)

    Markarian 50 (산개성단, 2', 8.50등급)
    210배 어두운 성단으로 별 개수와 밝기는 그리 특별할 게 없다. 그러나 남동쪽에 2분 정도 범위에 7~8개의 별이 밀집되어 호를 그리는 모습은 꽤 볼만하다. 여기에 가장 밝은 11등급 별도 포함되어 있고 호는 동쪽으로 트여 있다. Skysafari 데이터가 2분 크기라 이 부분만 성단으로 본 거 같은데 북서쪽으로 잔별들이 10여개 더 퍼져 있어 이 부분까지도 성단의 영역으로 봐 줄 수 있겠다. 남북으로 확장하는 전체 4분 범위 내 20개 가까운 별을 셀 수 있다.
    mrk50.jpg
    (0.5도 시야)

    NGC 7538 (발광성운, 10' x 5', 등급정보없음)
    앞서 IC 1470처럼 책의 설명과 같이 관측할 수 있다. 210배 들이대면 바로 떠오르는 메시에 대상이 있다. 바로 M78이다. 유령의 두 눈과 같은 12등급대의 두 별에서 한 방향으로 퍼져가는 성운기의 모습은 M78의 데자뷰이다. 성운은 상당히 어둡게 드러나는데 별 주변이 가장 밝다. 정확하게는 별 주변 남서쪽이 가장 밝고 얼룩덜룩의 느낌도 강하다. 남서쪽의 가장자리는 제법 경계도 드러난다. 성운은 북동쪽으로 점점 어둡게 퍼져 가는데 남서쪽과 달리 경계 파악은 쉽지 않다. 성운은 전제적으로 북동남서로 7 x 4분 정도로 파악해 볼 수 있다. OIII Gen2, 3 반응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UHC 대역을 포함한 Gen2가 좀 더 낫다. Gen2에서 남서쪽의 경계는 더욱 잘 드러난다. 별 주변 얼룩덜룩의 모습도 더욱 강해진다. 북동쪽의 확장하는 모습도 노필터 보다 좀 더 낫지만 역시 경계 파악은 어렵다. 사진을 봐도 쉽지 않아 보임을 확인할 수 있다. 기대치 않게 멋진 성운을 관측했다.
    7538.jpg
    (0.5도 시야)

    IC 1454 (Abell 81) (행성상성운, 33”, 14.40등급, 중심성등급 18.0)
    NSOG에 Abell 67로 표기되어 있는데 오기이고 Abell 81이 맞다. Abell 행성상성운도 적경순으로 번호가 매겨져 있는데 세페우스자리에는 70, 80번대가 주로 분포해 잘못된 게 맞다. 참고로 Abell 67은 독수리자리에 있다. 
    210배 Abell 행성상성운 치고는 어렵지 않게 드러난다. 매우 어둡지만 직시로 바로 확인 된다. 몇몇 별이 겹쳐 있다 싶었는데 북동쪽으로 2개의 매우 어두운 별이 떨어져 나온다. 약 45초각 정도로 완전히 둥글다. OIII Gen3의 반응 좋고 역시 거의 둥글다. Gen2도 비슷하다. 근데 갑자기 중심에서 좁은 구멍이 드러난다. AstroAid 사진을 보니 역시 구멍이 있다. 거의 도넛 형태를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0배로 올려도 더 나은 디테일은 없지만 만족스런 Abell 행성상성운이다.
    ic1454_(0.25도).jpg
    (0.25도 시야)

    사진 출처 : Sky-map.org 캡춰

댓글 2

  • 조강욱

    2023.02.13 19:57

    신년관측회에서 Nonexistent에 대한 얘기를 들었어야 하는데.. 멀리 사는게 아쉽네요 ^^
  • 최윤호

    2023.02.15 10:25

    남반구에서는 몇 개 없으니 신경 쓸 필요 없을 거 같아요. 봐도 그리 이쁘지도 않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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