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 NSOG 삼각형자리#1
  • 조회 수: 19911, 2014-01-19 22:03:41(2014-01-16)
  • 안녕하세요 최윤호 입니다.

     

    관측 일시는 작년 12월의 마지막 날이고 장소는 경상남도 의령군의 한우산이란 곳입니다. (아직까지 작년 관측기를 벗어나지 못했네요. --;;)

    네이버 동호회에서 자주 언급되는 장소인데 10여 년 전 제가 고향에서 창원 길잡이별 소속으로 활동할 때 자주 관측을 가던 곳입니다. 

    마산 창원 등 도시로부터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접근성은 좋으나 역시나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관측장소가 해발 800m고지 (한우산 정상은 약 835m, 차로 이동 가능함)에 위치해 있어 투명도에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오나 고질적인 바람이 문제인 장소입니다. 그렇지만 평균이상의 Seeing과 투명도를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Seeing을 제외하고 투명도만으로 벗고개와 비교 한다면 벗고개 평균이 약 4/6이라면 4.5/6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 거의 산 정상이라 시야는 월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 오랜만에 방문해 보았는데 예전보다 조금 못한 정도지만 여전히 좋은 하늘을 보여 주었습니다. 도착 시 부천동분이 계셨고 그리고 계속적으로 도착하신 길잡이 별 분과 함께하였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초저녁부터 몇몇 차량들이 들락날락하여 관측에 방해가 되었는데 이곳이 차량 이동이 쉬워지다 보니 별보기뿐 만 아니라 일출에서도 명소가 되어 다음 날 새해 일출을 보러 오는 인원들 때문에 조금은 어수선 하였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본격적인 관측기 시작합니다.

     

    장비 : 15 obsession classic

    아이피스 : Ethos 8, 13mm

    투명도 : 4.5/6 시상 : 6/10

     

    이번 관측기는 삼각형자리입니다.

    삼각형 자리에는 총29개의 대상이 있고 1개의 산개성단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은하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양자리도 동일한 구성이네요.) 별자리 면적에 비해 많은 수의 대상이 언급되어 있고. 그 만큼 볼만한 대상도 여럿 있습니다.

     

    NGC 579, 582 (1.6x1.5’ 13.3m, 2.0x0.6’ 13.2m)

    첫 번째 대상부터 별 1개짜리 13등급의 조그마한 은하가 기를 꺾는군요. 위치는 삼각형자리 오른쪽 위 안드로메다와 경계선상에 위치합니다. 일단 579부터 정확한 위치를 잡고 아이피스 안에 넣어 봅니다. 실제 두 대상은 15분 정도 떨어져 있어 아이피스 (Ethos 13mm 0.76) 시야 내 다 보여야 합니다. 579, 582 둘 다 바로 포착되지 않아 경통 흔들기를 시도하니 579가 먼저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간 둥글게 보인다는 정도 밖에 다른 모습은 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분명히 한시야 내에 있을 582를 찾아 열심히 눈을 굴려 보지만.. 확인 불가.. 스케치의 도움을 구하기로 합니다. 20”로 그린 스케치 인데 그린 별이 너무 없네요. 아이피스 상에서 스케치의 별 배치 확인이 어렵습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다시 아이피스 내에서 눈 굴리기 시작.. 얼마 후 있을만한 위치에 조금 밝은 별이 있는데 그 바로 옆에서 약간 길쭉하게 희미한 무언가가 갑자기 포착됩니다. 앗 이건 갑다. 엇 근데 스케치에는 은하 바로 옆에 별이 없는데…ㅋ 집에와서 아래 사진을 보니 역시나 기울어진 은하 옆에 13등급의 별이 있습니다. ㅎㅎ 본 대상의 스케치에 약간의 아쉬움이 있군요. 은하 묘사도 중요하지만 어우러진 주변 별의 표기 또한 이번 582와 같은 희미한 대상의 확인에 많은 도움이 될 꺼 같습니다.


    ngc579,582.jpg  

    (사진 위 579, 아래 582)

     

    NGC 661 (2.0x1.6’ 12.2m)

    알파별에서 2도 동남쪽에 위치합니다. 최초 확인 시 별밖에 없어 잘못 찾았나 싶었습니다.

    위치가 이상 없음을 재 확인하고 다시 아이피스를 들여다 보니 별과 다른 하나가 눈에 띕니다.

    그리고 엷게 헤일로가 보입니다. NSOG의 묘사와 같이 정말로 별과 같은 핵을 가진 은하입니다.

    핵과 코어의 구분 없이 핵 다음 헤일로 입니다

     

    NGC 669 (3.0x0.7’ 12.3m)

    멋지게 본 대상 중에 하나 입니다. 위치는 삼각형자리 위쪽 안드로메다 자리 경계에 위치하고 안드로메다 관측기에 소개한 Abell 262 부근에 위치하나 일원은 아닙니다. 표면 밝기가 높은 약 3분 크기의 옆면 은하가 시원하게 보여 579, 582관측시의 짜증을 살짝 날려 주었습니다.

     

    ngc669.jpg

     

    NGC 670 (2.2x0.9’ 12.7m)

    그냥 잘 보였다 정도만 기억납니다. 큰 특징이 없었나 봅니다 ^^;; (추측성 과거형 관측기;;)

     

    NGC 672, IC 1727 (6.6x2.6 10.9m, 7.3x2.8 11.5m)

    두 대상 다 크기는 어느 정도 됩니다. 특히 672는 메시에 급의 밝기와 크기를 가졌으나 관측 시 상당한 실망을 안겨 주었습니다. 사진과 비슷한 1.5분 정도 크기의 길쭉한 코어를 보여주나 밝기는 코어라 불리기에는 약합니다. 헤일로 부분의 표면 밝기 또한 약하여 사진 및 NSOG설명과 같은 점점 가늘어지는 나선팔의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고 6분 크기의 큰 헤일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IC 1727 IC 은하치고 크기는 크나 역시나 사진과 같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뿐더러 확인 조차 쉽지 않습니다. 만일 NGC 672옆에 있지 않고 스케치 조차도 없었다면 확인이 가능할까 할 정도로 표면 밝기가 극악으로 어둡습니다. 핵이고 코어고 할 꺼 없이 뭔가 길쭉한 것이 흐릿하게 보인다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역시나 예상보다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ngc672, ic1727.jpg  

    (사진 위 672, 아래 IC1727)

     

    Colliner 21 (7’, 7.3m)

    삼각형자리에 유일한 산개성단입니다. 상당히 인상적으로 보았는데 10여 개의 별이 사진 및 스케치와 똑같이 보입니다. 내용을 보지 않고도 초승달을 연상했는데, NGOS 언급과 같이 “C”자 또는 quarter moon으로 확실히 연상이 됩니다. 볼수록 예뻐서 한참을 감상하였습니다. 얼핏 보면 양자리에 언급한 DoDz1과 비슷하게 보이는 것도 같았습니다. NGOS에 사진과 같이 Cr21위에 IC1731은하를 언급하고 있는데 미쳐 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cr21.jpg  


    NGC 684 (3.1x0.8’ 12.3m)

    작고 밝은 은하입니다. NSOG의 표현과 같이 렌즈형 모습으로 잘 관측 됩니다.

     

    NGC 735 (1.6x0.7’ 13.3m)

    안보입니다. 실패!!

     

    NGC 736, 740, 750, 751, 761 (1.8x1.6’ 12.2m, 1.6x0.3’ 14.0m, 1.7x1.3’ 11.9m, 1.4x1.4’ 12.8m, 1.6x0.5 13.5m)

    이 다섯 대상 약 0.5도 범위 내 몰려 있습니다. NGC 736, 750, 751만 관측하였고 나머지 740, 761은 실패하였습니다.

     

    NGC 736은 전형적인 타원은하의 모습으로 핵은 구분이 안되고 약 1분 크기의 코어가 쉽게 확인이 됩니다. 1.8분 정도의 크기인데 코어가 크고 밝아서 인지 실제 은하 크기보다 더 커 보이는 느낌입니다.

     

    NGC 750,751사진을 보시다시피 Interacting galaxy이기에 Arp166 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두 대상이 삼각형자리에서 가장 인상 깊은 대상입니다. Interacting 은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두 타원은하가 이렇게 가까이 충돌하는 것을 관측한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 충돌한 정도가 거의 두 은하크기의 절반 정도인데 사진으로 보이는 모습이 꼭 눈사람을 닮았습니다. 관측 시 크기가 작은 쪽인 751의 코어가 보이지 않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머리와 같이 둥글게 밝은 헤일로는 쉽게 관측이 됩니다. 반면 눈사람의 몸통 부분인 750은 코어가 확실하게 보이고 코어의 크기보다는 작게 헤일로가 퍼져 나갑니다. 전반적으로 스케치의 모습과 굉장히 흡사하게 보이나 스케치상 작은 별 상과 같은 핵은 제 15인치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봐도 봐도 눈사람처럼 아주 귀여운 대상입니다.

     

    실패한 740, 761 740 736 10등급의 밝은 별 사이에 있어 위치는 쉬운데 밝기는 이제껏 관측한 대상 중 가장 어두운 14등급;; 그런데 Surface bright 13.0으로 오히려 밝습니다. NSOG를 보다 보면 이런 경우가 꽤 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주세용 ㅎ , 여튼 740도 쉽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761도 사진상으로 이정도 인데.. 무척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ngc736,740,750,751,761.jpg  

    (사진 위 : 761 중앙 : 750, 751 오른쪽 첫 번째 : 736 오른쪽 두 번째 : 740)

     

    아래 사진을 보면 NGC 750,751이 충돌로 인한 4038, 4039와 같은 tail 구조가 보이고 그리고 736 shell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재미난 놈들입니다.

     

    ngc750 group.jpg  

    (사진 출처 : http://bf-astro.com/ngc750/arp166.htm)

     

    NGC 777, 778 (2.8x2.3’ 11.4m, 1.1x0.5’ 13.2m)

    삼각형 몸통 안에 두 대상 10분 이내로 가까이 위치해 있습니다. 777은 눈을 갖다 대자마자 바로 포착 됩니다. 작지만 밝습니다. 별다른 특징 없이 잘 보입니다. 778이 눈에 바로 들어 오지 않아 바로 위치확인 차 스케치를 보고 해당 위치를 째려 봤지만, 그 위치가 아닌 사다리꼴 모양 별 무리 중앙에서 먼가 꾸물거리는 게 자꾸 보입니다. 계속 봐도 그렇습니다. 역시나 결론 스케치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아래사진을 확인해 보니 확실하네요. 또 하나 잡아냈습니다. ㅋㅋ


    ngc777,778.jpg

     

    NGC 783 (1.6x1.3’ 12.1m)

    777, 778 바로 위 30분 내에 위치합니다. 그냥 잘 보았었습니다. -.-;;

     

    NGC 784 (6.2x1.7’ 11.7m)

    표면밝기는 조금 어둡지만 상당히 잘 본 은하입니다. NSOG의 언급과 같이 방추형으로 5분 정도로 크게 보이고 코어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어두운 중심의 길쭉한 부분도 잘 관측됩니다. 은하를 감싸고 있는 별 무리들도 인상적이었던 거 같은데 사진상에서는 그렇지 않게 보이네요.

     

    ngc784.jpg

     

    IC 1784 (2.1x1.1’ 13.1m)

    아 실패;; 언제보지 -_-;

     

    NGC 890 (2.9x2.4’ 11.2m)

    매우 밝은 타원은하 입니다. 그냥 들이대자마자 바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타원은하는 별로 재미가 없어요.


    NGC 925 (12.0x7.4’ 10.1m)

    크기와 밝기 상으로는 메시에 급에 필적해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안보입니다. 앞서 소개한 나름 큰 은하인 672보다 더 안보입니다. 사실 이때 시각이 거의 11시에 가까워 고도도 좀 낮아지고 하늘 상태도 약간 안 좋아 졌지만 기대보다 너무 실망 입니다. 아이피스 시야에서 뭔가 슬렁 지나갔는데 설마 이렇게 어두워? 그러나 맞습니다. 어둡습니다. 내용을 보니 Surface bright 14.8!!;;;; 전체 밝기가 10.1인데 아무리 12분으로 크다고 해도 이 밝기 다 어디 간 건가요? 내용상 언급한 2x1’크기의 코어도 거의 구분하기 힘듭니다. 전반적으로 크게 보인다 이뿐입니다. 나선팔 구조.. 그냥 사진으로 감상하렵니다.

     

    ngc925.jpg  


    NGC 949 (3.3x2.1’ 11.8m)

    밝게 잘 보입니다. 스케치와 비슷합니다.

     

    NGC 959 (2.4x1.4’ m12.4)

    관측했습니다. 별다른 기억이 없습니다;;;

     

    UGC 2105 (1.5x1.2’ 13.5m)

    첫 UGC대상이군요. 관측을 못했습니다. 못봤다는게 아니라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아래 대상에..

     

    NGC 969, 974, 978A-B (2.0x1.5’ 12.3m, 3.7x3.2’ 12.7m, 2.9x2.4’ 11.2m)

    사실 NSOG 삼각형자리 제일 뒷 페이지 959부터 시작하는 부분은 복사를 못해와 그냥 NSOG 챠트 성도에 나와 있어서 소개 됐겠지 생각하고 내용은 보지 못하고 관측만 했습니다. 그런데 설마 위에 UGC 2015가 소개됐을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세 대상 20분 이내 모여 있습니다. NGC 969, 978은 쉽게 확인이 됩니다. NGC 974는 못 찾았습니다. 974 Surface bright 15.2네요 -_-;;;;;

    978A-B interacting 대상이란 걸 몰랐기에 배율을 올려볼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겠네요.

     

    NGC 969, 974, 978A-B.jpg

    (사진 중앙 약간 오른쪽 위 : 974 중앙아래 : 978A-B 제일 오른쪽 : 969)

     

    NGC 1060

    스카이 아틀라스에는 표기되어 있는데 NSOG에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냥 찾아봤는데 엄청 잘 보입니다. 작지만 코어가 밀집된 타원은하의 모습이 뚜렸합니다. 사진상 주위에 많은 은하가 포진해 있군요.

     

    ngc1060.jpg

     

    실패한 대상들 못 본 대상들 당분간 시도가 어려울 꺼 같습니다. 올 가을을 기약합니다……

    사우디 끌려가면 어뜨카지 ㅠㅠ

댓글 16

  • 김병수

    2014.01.16 21:28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관측 못 나가고 있는 것을 대리만족시켜 주는 군요...
    사우디 가면 캄캄한 사막에서 최고의 관측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 최윤호

    2014.01.17 02:39

    사우디 현장 주변은 Flare stack(정유공장 꼭대기 탑에서 불나오는곳 ㅋ)이란 것이 너무 많아서 어려울꺼 같구요.

    혼자서 캄캄한 사막에 나가긴 너무 무서울꺼 같습니다. ㅎ 빨리 안끌려 나가길 바라야겠죠.

    그전에 필드에서 선생님 자주뵈었으면 합니다. 

  • 정기양

    2014.01.17 01:15

    한우산에서 안 보이는 것들이 인제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궁금합니다.
    윤호님의 관측기가 정말 현장감있고 흥미진진합니다.
    나도 어서 나가야 하는데....
  • 최윤호

    2014.01.17 02:40

    아마 인제에서는 다 보일것 같습니다. 인제 가본지도 오래 됐군요. 선생님과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조강욱

    2014.01.17 06:23

    Cr21번 넘 이쁘다.. ^-^
    750/751 많이 본 번호다 했는데 눈사람이군요 ㅎ
    그 눈사람 정말 귀여웠는데.. ㅎㅎㅎ

    봐줄만한 UGC가 봄철 하늘에 하나 있는데..
    M44번과 같이 보이는 6개 은하 중에 하나에요.. ^^

    근데 관측기에 그 사진은 어디서 받는 건가요?

  • 최윤호

    2014.01.19 21:32

    Cr21정말 예쁜거 같습니다. 언제 스케치한번 부탁해요~ ㅋ

    저기 사진 출처 밝힌거 빼고 다 Sky-map.org 캡춰한겁니다. 

    M44안에 있는 은하들 아직 안뒤져 봤는데 UGC랑 같이 함 봐줘야겠군요. 감사합니다.ㅎ

  • 김남희

    2014.01.17 07:23

    윤호씨의 내공 깊은 관측기입니다. 사우다 가신다니... 그 사이에 열심히 관측 다녀야겠군요..^^
  • 최윤호

    2014.01.19 21:34

    네 ㅎㅎ 아기도 포항에 있는 지금 열심히 달릴생각입니다. 이번주말도 기대가 되는군요 ㅎ

  • 이원세

    2014.01.17 19:14

    고수의 관측기에 공감하기에는 아직은 너무 부족한 제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윤호님의 관측기를 따라가며 배울 날이 오겠지요? ^^
  • 최윤호

    2014.01.19 21:35

    별다른건 없습니다. 관측정보 게시판에 올려 놓은 글들은 쭉 한번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꺼 같아요. 특히 은하에 대해서는 김병수 선생님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다.^^

  • 김철규

    2014.01.17 19:16

    좋은 관측기 감사합니다. 정말 고수의 관측기는 남다르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 최윤호

    2014.01.19 21:38

    그냥 보이는 데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쓸려고합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김민회

    2014.01.17 19:42

    관측기 팁을 얻었습니다. 저도 써 먹겠습니다.

  • 최윤호

    2014.01.19 21:40

    어떤 팁인지 궁금하군요. 위에 관측기에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어용. 그래도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박상구

    2014.01.17 19:49

    NSOG의 오류도 짚어주시니 도움이 정말 많이 되겠습니다. NSOG 책과 최윤호님 NSOG 관측기를 함께 참고서로 잘 이용해야겠습니다.
    관측기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최윤호

    2014.01.19 22:03

    전부다 본다면 아마도 잡히겠죠 ㅎ 최대한 비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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