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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tronomy Logs and Sketch Primer(한글판) [일반]
  • 조회 수: 7066, 2013-09-27 15:59:43(2013-09-25)

댓글 2

  • 조강욱

    2013.09.26 21:44

    번역 작업까지.. 감사드립니다 ^^
    정말 해본 사람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많네요.. ㅎ
    다만 하나, 저자는 '스케치는 예술이 아니다'라고 단정하여 말했는데
    제 생각에는 정확하고 사실적인 스케치에 자기만의 느낌을 불어넣어 예술적인 표현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국일호

    2013.09.27 15:59

    지난번 세미나때 실습용으로 주신 성단 사진의 그 수많은 별들을 모두 점으로 찍자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점을 찍다보니 구도가 마구 엉망이 되갑니다. 하물며 현장에서 망원경보며 사실적인 스케치는 쉽지 않겠어요. 그래서 먼저 "느낌"이 오는 중요 별부터 그리게 되더라구요. 관측 경험이 쌓이면 그 느낌도 변화해 가겠죠? 시간이 흐른 후 어떻게 변하는지 되집어 보는 것도 재미있겠더군요. 저는 아직 쌍안경으로 앞마당에서 올려다 보는 수준입니다. 무심코 보던 별과 알고 보는 별의 차이만 해도 재미있습니다. 페레즈씨 홈페이지에 보니 쌍안경 관측 스케치 로그도 있더군요. "'스케치는 예술이 아니다"의 문구의 원문은 "You don’t need to be an artist." 입니다. 너무 멋지게 그리려는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이 겠지요. 그걸 제 느낌대로 단정적으로 번역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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