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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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관측 기록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32948


M3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자동으로 나올 대답은 M3의 고속도로와 쥐파먹은 두 곳을 얘기할 것입니다

자고 있을 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ㅡ_ㅡㅋㅋㅋ

그런데.. 저의 그 대답은 제 경험이 아니고 학습된 것입니다

제가 금과옥조처럼 모시는 '그 분'의 관측기록에 언급된 내용인 것이죠

나도 모르게 그 point에 집중하여 관측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편협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아집의 결과인지.

사실 판단이 잘 되지 않습니다


[M3]
M3_res_cir_100207.jpg


[Description]



진실이 무엇인지는.....

별들에게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아직까지 제 수준에서는

그저 따라서 겨우 다리 안 찢어지고 할 정도라고 할까요?


스케치를 하면 할 수록....

안시관측의 그 깊은 곳이 어디인지,

그 끝은 어디인지 궁금해집니다

Steve Coe의 얘기를 조금 변형해 본다면.....

그걸 알 정도가 되면 제 장례식 날짜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Nightwid 我心如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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