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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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이번에는 야간비행에 글을 올릴 때...사진을 여러개 첨부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첨부하면 첨부파일을 한개밖에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지요^^;
물론 photoshop에서 몇개 사진을 한 file로 만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사진 중간중간에 글이 들어갈 경우에는 이것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홈페이지內에 임시저장 창고가 만들어져 있는데, (회장님 만세!)
사진을 먼저 그곳에 올린 다음,
그 주소를 link 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야간비행사들은 다 아시겠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이 글과 사진을 올리실 때 활용하시라고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먼저 홈페이지 맨 아래 구석을 보시면 "임시저장 ~☆+"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시면 사진 file들이 이미 수백개 올려져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을 올리시면 되는데,
가능하면 한 글안에 있는 사진들은 따로따로 올리기 보다는,
(원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 reply를 해서 올리시면
깔끔하고, 같은 내용안에 있는 사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어 좋습니다.


사진을 줄줄이 올리셨다면,
각 file 위에 커서를 놓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뜹니다.

그 메뉴中 '바로가기 복사'를 누르십시오.
물론 이 방법 이외에 메뉴 가장 하단에 '속성(R)'을 누르시면 URL 주소가 나옵니다.
이것을 drag 하신 다음 'Ctrl+c'로 복사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바로가기 복사' 버튼을 누르는 것이 더 편하겠죠?


'바로가기 복사'를 누르셨다면,
본인이 글 쓰는 곳(홈페이지 글쓰기 또는 아래한글, 워드 등등)에 붙여넣기(Ctrl+v)하십시오.

글 쓰는 중간중간 필요한 곳에 넣으시면 되는데,
위 예시 사진은 공란을 둬서 구별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위와 같이 한 상태에서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난 후,
그 글에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뜹니다.

ok!!!

적절하게 활용하시면 의미전달을 쉽게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단,
용량이 큰 사진이 줄줄이 올라가면 로딩이 많이 걸리므로
적절하게 사용하셔야 하겠습니다.
전에 사진올릴 때 한장에 몇메가짜리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고생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크기의 사진이라도 photoshop에서 웹용으로 저장하면 용량이 많이 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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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관측회 이후로 별을 못본 지 꼭 한달이 되었습니다.
장마는 장마네요.
이럴때 여유를 갖고 관측준비를 해야하는데, 오히려 더 게을러집니다.^^;
뭐든지 바쁘다는 핑게는 대지 말아야겠습니다.

장마가 지나가면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겠네요.
해마다 휴가를 그믐때로 맞춰서 잡았는데, 공교롭게도 대부분 비만 왔습니다.
별을 별대로 못보고,
휴가는 휴가대로 망치고....
그래서 이번에는 휴가를 일부러 보름때로 계획했습니다.
하나는 걸리라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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