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기 & 관측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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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싟



관측기를 쓰려고 했으나 마음의 여유가 안되네요.
그냥 갔다온 이야기나 풀어야 하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 천문인마을에 갔습니다.

이현동님과 통화하다가 가자고 결정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현동님이나 경싟이나 중간에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출발한 관계로
도착은 새벽 1시가 넘어서네요


내렸을때 보니 하늘의 별이 쏟아질 듯 가득하더군요.

장비 설치하고 어영부영 한 3시는 되어서 관측한 것 같습니다.
5시까지.
중간중간 쉬고^^

날씨는 결론적으로 이슬이 많이 내렸고
안개도 스물스물하여
좋은 날씨는 아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버린 날씨도 아니었습니다.

이럴때 산개성단은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지요.


잘 자고
다음날 현동님과 NadA에 마실가서 선숙래님과 인사하고,
현동님 올라간다고 하여
안흥에 내려와 순대국 얻어먹고
과자 좀 사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
.
.
오후부터 저녁까지 줄창 한 것은.....






나중에는 손이 곱고
12시도 안되었는데 졸음이 쏟아져서 일찍 잤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귀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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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로 지금까지 계속 죽음의 Working 레이스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발
모두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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