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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안녕하세요. 윤정한입니다.

어제는 모처럼 서울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저의 밥벌이에 관계되는 전시회가 COEX에서 열린다기에 그 참관이 주 목적이었습니다만, 문득 최형주님 생각이 나서 참관 후, 염치불구하고 최형주님 작업실(?)에 놀러갔더랬습니다.

자작에 관련된 여러 기구들도 구경하고, 초대형 파인더(ε-160)도 보고, 새로이 제작된 예쁜 크래이포드 접안부( ← 예술입니다)도 보고, 저녁도 얻어먹고, 택배서비스까지 받고...... 아무튼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근데...... 그 후유증인지, 한동안 억눌러 놓았던 제작에 대한 잡생각들이 다시 고개를 드는군요... 제작을 위한 제작은 안하기로 굳게 다짐했었는데......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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