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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승

안녕하세요?

야간비행을 매일 같이 드나들다가 막상 글을 올리려니 회원 가입이 안되어 있더군요..급 당 황 ㅠㅠ

이제야 가입해서 인사드립니다.


안시만 3년째 하다보니 다른 카페보다도 야간비행에서 동질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나름 고정관측지(천문대)를 갖고있어 회원분들의 관측회는

참석할 기회가 없어 귀동냥 눈동냥이 아쉬운 형편입니다.

특히나 장비 영입시 비싼 수업료를 물고(관측회 눈동냥이 전무해서) 직접 경험하다보니

처음 한 두번은 그렇다쳐도 갈수록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현재 보유장비는 12인치 SCT와 10인치 반사, 6인치 굴절이 주력입니다.

오래전 부터 대구경 경통에 대한 미련이 쌓여 돕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특히 대구경 자작 돕).

16인치 또는 그 이상을 꿈꾸고 있지만....

그래서 말씀드립니다만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Q : 기성품 16인치 돕(미드 or 스카이워쳐)에 비해 자작 돕의 광학적 성능이 우수한걸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기성품 가격(예, 미드 16인치 320만원)으로 더 뛰어난 성능의 자작 돕이 가능한지요?

  자작 돕에는 미러 성능이 관건인거 같은데 예를 들면 오리온 옵틱스 미러를 쓸 경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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