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시 30분쯤 도착하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저는 좀 늦게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따 뵙지요.

저도 오랫만에 참석하겟습니다.

김과장님!! 별쟁입니까? 시인입니까?.........

이따가 뵙겠습니다.^^

8시 반 정도에 뵙겠습니다.
경싟님 후임으로 이 일을 하실 분이 너무 불쌍해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이렇게 높여 놓으셨으니....

김남희님, 김원준님, 김지현님, 정기양님, 김병수님, 경싟....6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김병수님이 새로 오셨습니다.
분당에서 정기양님과 같은 분야에 일하고 계시고, 10인치 돕을 가지고 계시네요.
앞으로 자주 뵙고 즐거운 별생활 만들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
반갑습니다.

김원준님은 내년 2월경 인도를 40여일에 걸쳐서 훑으실 계획이시네요.
뭄바이, 고야, 아잔타, 바라나시, 자이푸르, 캘커타, 다즐링....등등
아~ 작년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무사히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미리 기원드립니다.

김원준님과 김남희님은 망원경 제작과 관련하여 최선생님과 상의하러 먼저 일어나셨습니다.

즉석에서 호주 3차 원정 관측대가 즉석에서 구성되었습니다.
정기양님, 김병수님, 김지현님, 그리고 경싟
4명입니다.
3/30(수) 저녁 비행기로 출발하여
4/9(토) 아침 비행기로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7월에 1차 원정대
11월에 2차 원정대
내년 3월에 3차 원정대가 구성되네요.

저는 1차,2차 모두 계획하였다가 위약금만 물고 최소된 뻐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이 삼세판이네요
부디 출발할 수 있는 행운이 ... 정말 행운이 따라주기를 기도해봅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3월에 호주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볼 대상도 많고, 비가 많이 오는 계절도 아니고..

여름 호주 원정 이후에도 종종 호주 위성사진을 보곤 하는데..

거의 구름이 끼지 않는 지역이 정해져 있더군요. 퍼스 위에 호주 서북쪽 지역과.. 북쪽 끝의 다윈 인근.. 그리고 케언즈.

근데, 일주일 정도의 관측으로는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3년에서 5년 정도 눌러살며 봐줘야 어느정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고 싶어서 하는 소리입니다... ㅠ_ㅠ

3차 원정대라... ^^;; 정말 부럽습니다.

저로서는 도무지 어찌 해볼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하고... 그런 긴~~ 일정이기도 하네요...

글을 읽으면서 지난번 호주 원정 당시에 찍었던 사진들을 들춰보니까.... 정말 호주에 다시 가보고 싶은 생각이

소록소록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