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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원정 관측 관련 (2. 25. 결정내용)
  • 유혁
    조회 수: 4708, 2010-03-02 01:54:44(2010-03-02)
  • ㅇ 2. 25. 모임에서 결정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놓습니다.

    ㅇ 모두들 참고하시기 바라며, 연락처 등 개인 정보 등을 담은 자료를 주고받는 등 여행 준비를 위한 임시 사이트는
        조만간에 만들어서 주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에 임시 사이트 만드는 일을 분담하실 분은 연락 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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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비행 호주 원정관측」 관련 결정내용


    1. 개요

      ○ 기  간 : 2010. 7. 경, 약 1주일간
      ○ 장  소 : 호주 쿠나바라번(Coonabarabran)

    2. 주요 검토사항

      ○ 인 원
       - 총 9명 확정, 소형차 3대 또는 밴 1대와 소형차 1대
         (최형주, 이건호, 김지현, 김동훈, 김경식, 조강욱, 최윤호, 이효산, 유혁)
       - 교통법규가 다르고, 낯선 곳에서의 운전이며 적지 않은 인원이 움직이는 것이므로 언제나 법규 준수, 안전운전!!!
       ※ 출발 이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준비(최소 3명 이상)

      ○ 기 간
       (1안) 7. 10.(토) 출발, 7. 11.(일) 도착, 7. 16.(금) 출발, 7. 17.(토) 도착
       - 대부분 1주일 이상 휴가를 내는 것에 대해 곤란하거나 눈치가 보인다는 의견이어서, 위와 같이 기간을 변경하였습니다.
        ※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기간은 위와 같이 확정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위 일정에 맞추어 휴가 일정 등을
          조정하여 주기기 바랍니다.

      ○ 항공권 구입 관련
       - 위 일정으로 구할 수 있는 최저 가격 항공권으로 결정
       - 항공권을 즉시 예약할 수 있도록, 3. 10.까지 여권을 준비하여 결정된 항공편에 대한 항공권 예약 진행
        ※ 항공권 예약, ETA수속을 위하여 여권발급, 유효기간 확인필요

      ○ 장비 관련
       - 김지현 UC 18인치, 김경식 18인치, 이건호씨 장비 등
       - 두 대의 돕소니언이 70kg, 80kg 예상
       - UC의 경우, 전용 항공컨테이너에 넣어 운송하고(20킬로그램 이하의 짐으로 분할이 불가능하여 추가 운임 지불 가능성 있음)
       - 김경식 18인치의 경우에는 사전에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탁송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
       - 짐이 중복되지 않도록 사전 조율
       - 장비 등 무거운 짐은 모두 모아서 사전에 SUV 차량에 옮겨두었다가 당일 공항으로 옮겨서 장기 주차시키고, 참가자들은
         가벼운 짐을 꾸려서 공항 카운터에서 만나는 것으로 함
       - 성수기이고 장비 탁송 등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최소 3시간 이전에 공항에서 만나는 것으로 함

      ○ 숙소 관련
       - Acacia Motor Lodge (Milroy Accommodation), 요금 등 검토 要
       - 추천해준 곳이고, 장비를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하므로, 예의상으로라도 일단 알아보고, 안되는 경우에는 다른 숙소를 물색
       - 광해 상황, 이동 없이 관측이 가능한지 등을 확인

    3. 기타 사항

      ○ 준비 업무 분담
       - 유혁 : 원정계획 수립 등
       - 최윤호, 조강욱, 김경식 : 관측계획 수립 등
       - 총무 : 최윤호, 조강욱 등
       - 먹거리 준비, 요리 등 : 김경식 및 경식님이 지정하는 사람
       ※ 가이드가 따로 있는 단체 관광이 아니라 모든 일정 등을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자율여행이므로, 모두 모두 조금씩 일을
           나누어 도와주세요!!!!
          (예를 들면, 효산씨는 비행기표 예약, 여권 준비는 각자, ETA 신청은 강욱씨... 망원경 포장은 모두 함께 등 등... ^^;;
           필요한 때마다 제가 일을 나누어서 함께 할 분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모두 모두들 잘 도와주시고, 도와줄 여유가
          생기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을 주세요....!!!!)

      ○ e-mail, 연락 홈피, 선물 준비 등


      
    호주 원정 일정 예상(안) - 제1안의 경우

    7. 10.(토) : 인천공항 출국, 홍콩 등 공항 경유
    7. 11.(일) : 낮 일정, 제1일 관측
    7. 12.(월) : 낮 일정(천문대 등), 제2일 관측
    7. 13.(화) : 낮 일정, 제3일 관측
    7. 14.(수) : 낮 일정, 제4일 관측
    7. 15.(목) : 제5일 관측 또는 짐 정리, 시드니 향발(?), 시드니 투숙
    7. 16.(금) : 시드니 시내 관광 후, 공항 이동, 서울 향발
    7. 17.(토) : 인천공항 도착,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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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중요한 내용은 3. 10.까지 여권을 준비해서 이번달 중순까지는 비행기 표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까지 모두들 여권을 준비하고 유효기간이 2010. 10. 11. 이후( 입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로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확인 또는 준비를 마치신 분들은 이글 말미에 간단히(O.K. 정도... ^^;;)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2

  • 김경싟

    2010.03.02 02:38

    유혁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


    토요일 출발해서 토요일 도착하면 기존에 계획한 것보다 1일이 줄게 되는거죠?
    와서 못쉬고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토요일 출발해서 일요일 도착으로 하면 관측일정을 하루 늘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부분 다시한번 확인 바라구요.
    (본문에 날짜 요일을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 .... 7/10(토)로)


    운전을 8시간 정도 해야 한다고 했으니 가능한 차는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밴 1대(5명 탑승)와 승용 1대(4명 탑승)로 이동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망원경 부피가 있어 승용으로 안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차가 적어야 돌아가면서 운전해도 개인당 운전시간을 줄여 피로도를 줄일 수 있겠지요.

    관측장소에 대해서
    지금까지 저는
    숙소에서 차타고 나와서
    정말 사람 하나없는 벌판에서 관측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소리지르고 마음껏 뛰어놀게 ㅎㅎ
    관측은 숙소 앞에서 할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요.
    어느쪽이건 관측만 가능하면 상관없겠습니다.

    숙소는 너무 시내(시내가 있나?)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저녁에 관측하고 적어도 오전까지는 자야할텐데
    시내면 소리 때문에 제대로 못자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임시카페를 만드실 건가요?
    개인정보가 필요한 경우에는 메일로 주고받고 (한사람 메일로 취합하고, 취합 등을 할 때 메세지 주면 될 듯 하네요)
    가능한 정보공유는 여기서 하는 것은 어떨지요.

    먹거리 준비, 요리? 할 것 있나요?
    라면과 햇반만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라고 요리사가 생각해봅니다. ㅎㅎ

    호주는 비자 필요없겠지요? ^^
    저는 여권 문제 없습니다.
    얍!
  • 이욱재

    2010.03.02 03:30

    별선배님들의 화려한 관측여행이 살짝 부럽습니다만...밤하늘에 그려지는 남반구의 멋지고 화려한 별들을 생각하면 가지는 못하더라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
    건강하고 무탈한 여행이 되시기 바라며,후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PS)작은짐에 사발면 많이 가져가는 방법
    1.사발면을 모두 개봉하여 컵은 컵대로 포개 모은다.이때 뚜껑은 1센티만 남긴다.
    2.건면은 1회용 봉투에 개별로 넣어 따로 포장한다.이때 1회용 봉투에 공기가 남지않도록 최대한 공기를 제거한다.
    3.스프는 따로 포장하여 보관한다.

    저 이렇게해서 3주동안 라면 먹은적 있어서 간단히 말씀드려봅니다^^
  • 김경싟

    2010.03.02 05:16

    ^^ 유혁님이 전화를 주셨네요.

    일정은 토요일~토요일

    그리고 차는 밴이 승용의 거의 3배 가까이 된다네요.
    비싸기는 하지만, 짐의 상황을 보고(특히 짐의 수납여부) 향후 재 논의를 하지요.


    중간 연락은 제가 하도록 하지요.
    O10-9933-3O85
    우선 orionknife@naver.com 으로 각자의 메일 주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권 copy하여 메일로 보내주세요.
    취합하여 예약 담당할 분에게 일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김경싟

    2010.03.02 05:23

    이욱재님!

    고맙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군요.

    푸짐한 관측기로 보답토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욱재님의 방법을 듣고 추가로 생각이 났습니다.
    라면을 그렇게 분리한 다음
    망원경을 Box로 포장할 때 중간중간 넣어 완충제 역할을 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멀리 있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 김지현

    2010.03.02 07:29


    유혁님!

    여권유효기간확인 했습니다. OK!

    고맙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기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경식님의 망원경 포장일도 적극 도울게요.. 호주에서 3000킬로(시내주행포함)가량 운전해 본 경험을 살려
    운전수로서의 역할도 다하겠습니다.

    경식님, 강욱님, 윤호님의 세미나가 기대됩니다. 되도록 일찍 세미나 일정이 잡히면 미리 공부해 둘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세미나 후 자료를 통합하여 출발 전에 ‘관측대상자료집’을 만들어서 가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제 망원경에 텔라드만 붙어 있어서... 다카하시 파인더를 구해 붙여야 될 것 같습니다. 혹, 주변에
    파인더 구할 기회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모두 모두 힘을 모아서 멋진 관측단이 꾸려지기를 바랍니다.

    별빛 가득한 남반구 하늘을 꿈꾸며!!


  • 조강욱

    2010.03.02 08:02

    여권 만료는 9년 남았습니다 ㅋ

    김지현님 - 저는 63mm 파인더를 쓰고 있는데.. 파인더만 가져가서 단안경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혹시 닭까 파인더를 구하기 어려우시면 제 거를 드리겠습니다

    세미나는... 좀 긴장되고 떨리고 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 기대가 됩니다 ㅡ_ㅡ;;;;
    누가 가르쳐주는 것은 배우기 어렵고 스스로 준비해서 만들어야 기억에 잘 남는다는 고집 때문인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아직 준비는 한개도 안했다는 사실! 머릿속에서만 이렇게 저렇게 썼다 지우고 있습니다ㅋ)
  • 김동훈

    2010.03.02 21:30

    지난번 모임에 참석 못해서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열정적이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하의 장대한 장관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필요한 역할은 언제든지 맡겨주시고요..
    다음 매수팔 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간단한 사진촬영장비(삼각대, DSLR, 렌즈 몇개) 지참 예정이고..
    여권 유효기간은 2013년입니다.
    사본은 내일까지 송부드리겠습니다.



  • 최윤호

    2010.03.03 00:36

    제 여권 말료 기한은 2017년까지 입니다. ㅎ

    항공권 관련해서 이효산씨가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김지현 선생님 그때까지 다카하시 파인더 못구하신다면 제 파인더와 FQR를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세미나 준비해야되는데 맨날 이슬이가 불러서...
  • 이효산

    2010.03.03 01:42

    항공권 알아본 결과..
    현재 최저가 항공권은 택스 포함 801700원입니다.

    일정은 말씀하신대로 토요일 출발 토요일 도착으로 알아봤는데요..
    현재 저희 팀에 가장 괜찮은 시간대라고 판단이 되는 항공권이

    가는 것은 10일(토) 15:15 인천 출발 홍콩경유 11일(일) 07:55 시드니 도착
    오는 것은 16일(금) 21:55 시드니 출발 홍콩경유 17일(토) 14:05 인천 도착
    편이 가장 맞을 것 같습니다.
    좌석도 아직 남아 있구요...
    다만 가는것은 케세이 항공 오는것은 콴타스를 타게 되네요..
    경유지에서 3~4 시간만 있으면 되므로..괜찮을 듯 싶습니다...

    혹시 다른 시간대가 더 나을 수도 있으니..
    모임때 출력을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효산

    2010.03.03 05:29

    항공관련 추가입니다..
    오늘것을 일요일 귀국으로 한다면..

    출발은 위의 것과 같이 하고..
    오는것을 17일(토) 10:45 시드니 출발 홍콩경유 18일(일) 04:55 인천 도착..
    있습니다...
    시간대비 효용성이 별로 없을까요?
  • 이건호

    2010.03.03 19:53

    여권OK입니다.
    그리고 효산씨 일정관련해서는 하루라도 더 있는것이 선호되므로 저는 토요일 출발-일요일 새벽 도착이 맘에 듭니다.
  • 이건호

    2010.03.03 19:56

    그리고 관측장비와는 달리 제가 가지고 가는 사진장비(굴절+적도의등)로 추가되는 운임은 제가 부담토록하겠습니다.
위지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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