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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인치 F4 급 후회가 되네요... [자유글]
  • 조회 수: 2174, 2015-11-11 23:29:07(2015-11-10)

댓글 28

  • 김철규

    2015.11.10 05:27

    너무 괘념치 마세요. 어차피 사다리는 필요한 망원경 아니겠습니까...    저는 어마어마한 위용이 멋진걸요.

  • 박진우

    2015.11.10 07:06

    너무 커서 관측 효율이 떨어질까 걱정됩니다..

  • Profile

    박상구

    2015.11.10 05:42

    와 어마어마 하군요. 기대됩니다 ㅎㅎ
  • 박진우

    2015.11.10 07:10

    어떤 상을 보여줄지 저도 기대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 조강욱

    2015.11.10 15:41

    질렀으면 끝까지 가는거지 후회는 무슨 후회에요 ㅎㅎㅎ

  • 박진우

    2015.11.10 19:38

    직진이긴한데 돕이 천정에 닿을락 말락 해요...

  • Profile

    장형석

    2015.11.10 17:38

    RED eye가 멋지네요... 빨강과 검정.. 북산의 색인가 ? ㅎㅎ
    (RED 하면 전 왜 FSS의 LED가 생각나는지...;;;;)
    ㅎㅎㅎ

    제 경험으로는 미러가 오면 후회란 사라질것 같습니다.
    항상 지름은 옳은것입니다. ^^
  • Profile

    박상구

    2015.11.10 18:53

    북산이 아니라 불스 아닐까요 ㅎㅎ

  • Profile

    장형석

    2015.11.10 19:36

    ㅎㅎ 북산이 더 와닿습니다. 불스도 검빨이지만... 제겐 불스보다는 북산이 더 ㅎㅎ


    참고로 불스는 MJ의 영향이 너무 크기때문에.....

    (불스 - MJ - Air Jordan - 흰/검 이라는 제맘대로의 연관성 ㅎㅎ)

  • 박진우

    2015.11.10 19:41

    불스도 별로고 북산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계속 생각나네요...ㅜㅜ

    이럴줄 알았으면 클리블랜드 색으로 할껄 그랬습니다.


    굳이 갖다 붙이자면 나디아의 레드노아가 살짝 모티브가 되긴 했습니다.

    8.png

  • Profile

    박상구

    2015.11.10 21:29

    레드 노아? ㅋㅋㅋ

    Joakim_Noah_3s.jpg

    [ Keith Allison from Owings Mills, USA - Joakim Noah ]

  • 조강욱

    2015.11.10 21:36

    제 기억의 검빨은 MJ와 피펜, 그랜트와 암스트롱, 커.. 이 정도인데

    십여년만에 작년에 NBA 파이널을 구경하니 커 아저씨가 감독이 되어 있더군요 ㅎㅎㅎ

  • 김남희

    2015.11.10 17:42

    뿌듯하겠는데요. 마음은 기쁨 가득일것 같네요..ㅎ
  • 박진우

    2015.11.10 19:42

    정말 기쁨보다 어떻게 운용해야될지 막막한게 더 크게 다가옵니다ㅜㅜ

  • Profile

    김태환

    2015.11.10 20:02

    그래도 좋겠어요..
  • 박진우

    2015.11.10 21:31

    미러가 오면 좋겠지만

    지금은 뭐 방에 바니쉬 냄새 나고 좁고

    엄마는 저거 하면 밥이 나오냐고 잔소리하고..ㅜㅜ

  • Profile

    임광배

    2015.11.10 21:34

    참 엄청거대합니다. 정말 눈으로 보는 즐거움아니면, 운반 걱정되시겠어요.
    역시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하나는 버려야 하는 군요.
    기운내세요. 그래도 아직 눈으로 보는 즐거움 못느끼셨잖아요^^
  • 박진우

    2015.11.10 22:41

    가벼운 구조라 무거운건 걱정 안 되는데
    부실하게 만들어서 들고 다니다 부셔지지 않을지 걱정됩니다.

  • 김민회

    2015.11.11 00:03

    뭐든 못할게 없는 능력잡니다. 장차 나라를 세우시겠어요.ㅎ
  • 박진우

    2015.11.11 03:54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 김재곤

    2015.11.11 04:02

    야 정말 뚝딱 만드네요. 저는 뭐한건지.. 190 이면 뛰면서 잠깐 잠깐 보면 되겠네요. 건강도 좋아지고, 공중 부양 능력이 길어질 수록 별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진우

    2015.11.11 04:48

    55도 까지는 서서 볼 수 있으니

    아랫쪽 애들만 봐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 반형준

    2015.11.11 04:57

    냉각 fan도 깔맞춤이네요... 이쁩니다!!ㅋ
  • 박진우

    2015.11.11 05:52

    크고 조용한 놈으로 달았는데 바람이 약한것 같아서...

    냉각하는데 한 3시간 걸리는거 아닐지 걱정입니다.

  • 정기양

    2015.11.11 08:27

    한 동안 눈동냥을 못 했더니 이런 엄청난 일이 생겼네요.
    미인이면 모든 것이 용서되듯이^^ 구경이 모든 것을 덮어줄 겁니다.
    이제 되돌아가기 힘드시겠어요...^^
  • 박진우

    2015.11.11 22:37

    모든 것을 덮어줄만큼 잘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더 큰것도 만들어야지요.

  • 이한규

    2015.11.11 22:59

    높이의위용이 자랑스럽게 보이네요
  • 박진우

    2015.11.11 23:29

    선생님의 18인치와 높이는 비슷할것 같습니다.

    우유박스에 올라가서 까치발 들면 겨우 천정 별 볼 수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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