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매수팔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따리가 좀 부실하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세요... ^^;

저 지점들이 위도 29~30도 정도 되는데 비록 한국에서 보기 힘든걸 본다는 의미는 없지만 고산지대에서 깨끗한 하늘을 본다는 메리트는 있을거 같네요.  호주보다는 예산이 아주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

저 옥룡설산이 있는 리장이 아주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중국사람, 서양사람, 우리나라 사람도 많더군요. 온 가족 여행으로 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에 운동도 별로 안하고 저기 올라가기 전날에 좀 무리도 하고 해서 산소캔 없이도 괜찮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무리없이 잘 다녀 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히말라야 트래킹을 여러번 다녀왔던 등산광하고 고산병에 관한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 증상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운동을 많이하고 등산을 많이 했던 사람도 고산병이 쉽게 오기도 하고 반대로 좀 뚱뚱하고 체력도 안 좋아보이는 사람이 의외로 잘 견뎠다고 합니다.  그런점에서 축복받은 신체가 맞긴 한가 보네요. ^^;

그러게 말입니다. 케이블카 많이 타 봤지만 그렇게 높은곳에 그리고 경사도 완전히 깎아지른 듯한 곳에 케이블카를 설치한건 첨 봤습니다.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수입이 어마어마 하겠더군요.

예전 스위스 엥겔베르그에서 티틀리스 올라가는 케이블카(곤돌라)가 3000m 넘게 올라가서...

아랫동네와 온도차이가 20도 가까이 나던데....

4000미터가 넘게 ㅎㅎㅎ 역시 대륙의 케이블카군요..;;;

여기서는 아래하고 크게 온도차이가 없었던거 같네요. 아열대 지방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상부근에도 사진의 빙하를 제외하곤 눈이 거의 없더군요.

대전한번 갈게요. 가대 들고요.... ^^  김남희님이 극찬하신 짬뽕도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네.. 그러세요~~ ^^

사천관광과 원정관측까지 셋트로 한번 추진해 볼까요? ㅎㅎ

저의 맘을 정확하게 알아 주시네요. ^^  관측갈 핑계를 반드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어떻게든 산까지는 길을 닦아 봤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이 동호회 방장이 별 사진보다는 풍경사진이 더 실력이 좋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