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안녕하세요? 김남희님!
인도여행을 마치고 오늘......귀국하였습니다.
^^

정말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소원처럼 갠지스강에서 개기일식도 멋지게 관측하였습니다.
차근차근 보따리를 풀어놓지요.

저는 오늘이 일요일만 같습니다.

다른 것은 다 제켜두고....한국의 3분카레가 더 맛있습니까? 아님 거기의 커리가 더 맛있습니까?...ㅎㅎ (머..ㅎㅅㅎㅇ보다는 못하겠지만.)

귀국을 환영해요, 형님. 언넝 후기를...^^;
(비가 또 마니와서 우울해...오마라 아저씨의 허셀400, 그 책보며... 담에 날 맑으면 어느넘을 째려봐줄까? 하며 고민하고 있었는데..
비됴 업로드 문제로 낯선번호로 전화주셔서....깜딱~! 놀랐씀다...ㅎㅎ)

아!! 살아 계셨군요.^^
싟님 안계시는 동안 게시판 썰렁했습니다.
강욱님 관측기 아니었다면 이장마에 곰팡이 피었을겁니다.
여행피로 잠시 푸시고 주말쯤에 달번개라도 하죠.
반갑네요.~~

래미안 주민 싟님의 안전한 귀국 환영합니다(마을어귀에 현수막까지는 못 걸어도..)
안부는 해소되었고 이제 인도 여행기와 관측 후기가 궁금하네요..

준오님!

카레.....
전 우리의 카레가 더 맛있더군요. 그야 입맛이 길들여졌을 터이니.
왜 카레(커리)에서 서양인 옆구리 냄새가 나는지..........^^; 나만의 생각인가?
*^^*
일식 동영상은 아직 편집을 못했지만, 하다 안되면 연락드릴께요.

남희님!
그 강욱씨 관측기가 한달치 이상을 보상하는 것 같던데요?
^^
오늘 강욱씨 천문인마을 번개 함 동참해보심이......

희준님!
아파트에 들어서니 따뜻하던데
전 집에와서 그런가 했더니
희준님의 환영 때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기다리시는 일식 관측기와 인도 여행기가 일에 치여 부실할 것 같아 심히 걱정이 됩니다만...^^;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