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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용혁입니다.
  • 이용혁
    조회 수: 7108, 2006-04-29 22:01:32(2006-04-29)


  • 천문관측을 취미 생활로 시작하면서 나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결심을 했었는데 물론 동기는 야간비행에서 자작을 하신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하나 구해서 천신만고끝에 작년에 돕을 완성은 했지만 처녀작이라 모든게 부족하고 스스로도 만족할수없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러박스를 재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다행이 만족할만큼 잘 마무리가 된것같습니다.
    기존에 스텐사각파이트로 만들었던 미러셀을 알미늄 각제로 제작해서 견고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트러스트 파이프부분도 설치분해가 쉬운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외부도장은 나무결을 살리지 않고 과감하게 칠해보았는데 나름되로는  괜찮은것같습니다.
    완성하기까지 여러모로 도움주신 최선생님 고맙구요.
    계속 발전하는 야간비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3

  • 최형주

    2006.04.29 23:34

    Wow! Great! 멋진작품 완성에 찬사와 박수를 보냄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시절 어느 망원경샵에서 굴절경통만 있으면 별을 볼수있는줄 알았는데, 경통 가격보다 훨씬 비싼 적도의가 있어야한다 하데요;;...생긴 꼬라지를 보니 만들어도 될것같다 했더니, "그럴수도 있지요. 하지만 만드는 사람들은 별을 안보데요. 만들었다가는 맘에 안든다고 다시만들고, 한번더 해보면 더 잘만들수있겠다고 또 다시만들곤 하느라고 정작 별을 볼새가없지요." ........우리는 별쟁들이지요^^
  • 김상준

    2006.04.29 23:51

    축하 축하 합니다....
  • 김경식

    2006.05.02 00:25

    와 ~ 멋집니다! 다들 저에게는 전혀 없는 만드는 재주들을 가지고 계신지 ^^;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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