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Callipus Crater [스케치]
  • 조회 수: 10386, 2013-04-08 21:25:03(2012-11-18)
  • 크기변환_IMG_0001_NEW_0001.jpg

     

     

    월령  10일경에,    카시니  분화구에서     약   60 km정도      더  간   곳에   위치하는    칼리퍼스   임니다.

    2011.1  월경  시상이  좀   안좋은  날 본것은      휘어진  절벽위에    올라탄     거대한    5km  크기의     돌공이     보였는데,

    후일      이곳에서    5장의   스케치를    했고    그중   하나가       이  장면임니다.

     

    돌공의    정체를   아직도    확실히  파악   못했음니다.

    날카로운    다수의  그림자가   생기는  월령에   보면   압권임니다.

     

댓글 3

  • 빌리|김병수

    2012.11.23 14:27

    별하늘지기 카페의 백야드님이 달사진촬영 오너시면 십자성 민경신님은 사진이 아닌 달의 스케치와 탐구 전문가 신거같아요.
    저는 많이 알지 못하지만 말씀써주신 글에서의 작은곳의 민감한 반응과 그에대한 노력과 연구,알아내시는 심적인 추리와
    그즐거움이 느껴지는거같습니다. 저는 그래봐짜 메시에와 이제 막 ngc를 보는 초급이지만 가끔 간절할때의 그안의 빛이 무얼 말하는지.... 왜그런지 하면서 빠져들때가 있습니다.... 달의 한곳을 말씀해주신 내용에서 탐구하시는 진지함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좋은 스케치와 글감사합니다..

  • 강경원

    2012.12.20 20:14

    340배율에서 관측하시고, 스케치하신 것 같은데 ... 상세한 스케치와 설명 인상적입니다.
    관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백야드

    2013.03.26 18:04

    새로운 달의 매력포인트를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3003
  • 스케치
  • 사자자리의 Leo Triple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대상이다 밝고 특색있는 세 은하의 역동적인 조합. [ Leo Triple, 보현산&벗고개에서 조강욱 (2013~2014) ] 아마도 남반구에서만 보이는 Grus Triplet과 함께, 최고의 은하 트리플일 것이다 (...
2018-06-04 06:21:39 / 2018-06-04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4344
  • 스케치
  • 뭐니뭐니해도 메시에 97번의 트레이드 마크는 뽕뽕 뚫린 눈알 두 개. 망원경으로 별을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도 메시에 97번, 올빼미 성운의 커다란 두 눈은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구글 검색) 안시로는 어떨까? 사실 나는 97을 제대로 본 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그 ...
2018-07-05 12:27:38 / 2018-07-05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2835
  • 스케치
  • 2년만에 돌아온 화성의 지구 접근. 이글거리는 화성이 무서울 정도랄까.. 아이피스에서 눈을 떼도 화성은 그자리에 있다. 엄청난 습기에도 불구하고.. 어? 이거 괜찮네 화성에다 화성을 담은 아이피스까지 한 화면에 담아 그려본다. [ Mars Opposition on the eyepiece, ...
2018-07-15 07:32:29 / 2018-07-15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2337
  • 스케치
  • 길다. (처녀 은하단 치고는) 엄청나게 길다 동글동글하고 솜사탕 같은 애들이 질리도록 많은 동네라 더욱 인상적인 것이 아닐까. 은하 관측시, 은하 표면이 보이는 방향에 따라 두가지로 분류한다. 은하의 정면이 보이는 정면은하(face-on)와 은하의 측면이 보이는 측면...
2018-07-17 12:55:07 / 2018-07-17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3110
  • 스케치
  • 100 98 99 백 구팔 구구 입에 착착 붙는 그 순서. 왠지 99 98 100으로 가면 처녀자리를 보는 맛이 나지 않을 것 같다 그렇게 100 98을 완성하고 99번의 구도를 잡고 있는데 고도가 너무 낮아져서 더 이상 의미있는 관측이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다음달에 또 이어서 ...
2018-09-16 07:15:27 / 2018-09-16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2931
  • 스케치
  • 봄의 끝자락, 달이 지자마자 벌써 처녀는 퇴근 준비를 하고 있다 아니아니 잠깐만 기다려봐.. 봄철 하늘에서 가장 반가운 별무리인 T존을 잡아놓고 100번부터 시작한다. 나는 100번을 생각하면 항상 떠오르는 관측기록이 하나 있다 자 우선 우주 최고의 천체스케치 Arti...
2018-11-08 21:57:05 조강욱 / 2018-09-23
thumbnail
  • 김선영 조회 수: 2605
  • 스케치
  • 안녕하세요? 야간비행에는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두근두근^^ 2016년부터 별하늘지기와 별나들 별사람 등등...네이버카페에서 (카운트)랜슬롯이라는 닉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보의 막눈으로 보이는 스케치를 주로 올리는데, 별하늘지기에서 조강욱님이 야간비...
2018-09-30 09:29:39 랜슬롯 / 2018-09-27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4904
  • 스케치
  • 그동안.. 몇년간 다음에 하겠다고 미뤄만 두던 101번을 그려야 할 순서가 되었다 정면 은하를, 그것도 대형 Face-on(정면 은하)을 잘 보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다음에.. 다음에 하며 계속 미뤄 두었었다. Messier 33번을 그리...
2018-10-12 12:44:04 / 2018-10-10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3566
  • 스케치
  • 1781년 4월 프랑스 파리의 관측소. 장발장이 조카들에게 주려고 빵을 훔치기도 15년 전에 메시에는 프랑스 천문학회 학회지에 낼 메시에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었다 이미 M1번부터 M100번까지 100개 대상에 대한 관측 기록을 완성하고, 동료 관측자인 피에르 메케인(Pier...
2018-11-08 21:56:39 조강욱 / 2018-11-06
thumbnail
  • 김선영 조회 수: 1970
  • 스케치
  • 지난 금요일 밤, 광주전남 별사랑 및 한아천 회원님들과 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날 함께 참석하게 해주시고, 맛있는 떡, 커피, 바나나도 나눠주시고, 그날 뵌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번에 예진아빠님께서 소개시켜주신 여선생님 두분과 함께 관측을 나가...
2018-11-24 02:10:32 랜슬롯 / 2018-11-1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