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 스케치/사진 ~☆+

  • 바베지,사우스,피타고라스 부근의 정사각형 상판지형 [스케치]
  • 십자성
    조회 수: 11676, 2013-04-08 23:58:09(2011-01-19)




  • 이 그림은  어젯밤  작성한 것인데,   가타나와  같이 올려봄니다.     올가을 부터  가동을  시작한  장비가   관측 효율이  매우 높아,     주로  달관측에  활용하고있음니다.        당분간은  달에  전념할거 같음니다.  가끔  딮슥하이도  보고 싶기는  한데......여기  올린 지역은   특이하게  분화구B,  C  를  연결하는   A 가   정사각형의  테이블형  상판처럼  생긴게,      어떤  생성원인을   갖고  잇는지   많이  생각케  하는  지역임니다.    

댓글 4

  • 김경싟

    2011.01.19 17:06

    윗그림은 위치확인 하려고 그렸나보다...싶었는데
    아래 그림을 보고....캬~ 했습니다.
    멋집니다.

    민경신님!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 멋진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스케치 하나 더 올리지 않으셨나요?
    올린이가 십자성으로 되어 있고, 제목 이름이 낯설어
    습관적으로 광고글이구나 ... 하고 삭제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글을 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소중한 작품을...죄송합니다.

    제가 삭제한 것이 민경신님의 스케치가 맞다면...양해해주시고, 다시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실명으로 올려주면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조강욱

    2011.01.19 21:58

    사각형 지형이라.. 달의 edge 부분이라 보이는 모습이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 원인일까요?

    재미있는 숙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달 스케치, 그리고 행성 스케치 부탁드립니다
    야간비행 회원들은 대부분 딥스카이 위주라서,
    달과 행성 스케치를 공유해 주시면 견문을 넓히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여기 홈페이지에 오시는 많은 안시관측자들과도 공유할 수 있다는 의미도 있고요.. ㅎㅎ
  • 김병수

    2011.01.21 03:11

    위의 그림을 보고 한참 이리 저리 돌려 봤습니다.
    A는 이름이 없고,
    B는 John Herschel
    C는 South
    D는 Babbage
    E는 Anaximander
    F는 Carpenter를 그리신 것 같네요.
    Pythagoras는 안 그리신 것 같은데...
    아래그림은 A부분을 확대하신 거죠?
    B,C,D,E는 달 생성 초기에 충돌에 의해 생긴 분화구이고요.
    이후에 용암이 흘러나와서 상당 부분을 채우면서 굳었다네요.
    그 이후에 Pythagoras가 만들어졌고, 마지막으로 Carpenter가 충돌에 의해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A부분이 사각형으로 보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보는 책에도 사각형이란 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가서 다시 한번 찾아 볼께요.
    검색해 본 결과로는 foreshortening 때문에 네모로 보이는 게 아니라, 원래 모양이 사각형 같습니다.
  • 민경신

    2011.01.21 07:36

    김경싟님, ....삭제된건 단지 제가 손님으로 처음 연습삼아 올린 글일 뿐임니다.
    김병수님, .... 분화구 이름, 설명을 찿아주셔서 감사함니다. 귀찮아서 찾을 생각도 안했는데....혼자서 주관적으로 생성, 기원이론을 생각만 하고.... 용암설은 달의 내부에 열원이 될 방사능 원소의 존재나, 아니면 목성의 이오처럼 모행성에 가까워 중력의 조석력으로 가열되어야 하는데.......
위지윅 사용
  조회  등록일 
thumbnail
  • 김태진 조회 수: 10672
  • 사진
  • 5일날 늦게 퇴근해서 후배랑 같이 후다닥.. 고수부지로 달려가서 촬영했습니다. 저는 펜탁스에 DSLR로 찍었고 같이 갔던 후배가 닌자에 손으로 아이피스 접사로 쿨픽스 995로 찍었습니다. 손으로 들고 찍다보니 좀 어려움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 어뎁터를 만들어보긴...
2012-02-24 00:59:56 / 2004-05-12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0736
  • 스케치
  • 관측 기록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32948 M3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자동으로 나올 대답은 M3의 고속도로와 쥐파먹은 두 곳을 얘기할 것입니다 자고 있을 때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ㅡ_ㅡㅋㅋㅋ ...
2012-03-28 22:38:37 / 2010-02-18
thumbnail
  • 이준오 조회 수: 10770
  • 사진
  • . 이날 실수로 ccd감도를 "0"으로 셋팅한 사진을 찍어 결국 다 버린... 밤새 "진정한 삽질"을 했던 성화중님...-0-ㅋ 별빛에 취하다...11월21일. 관측기 대신 이번에는 사진 몇장으로 이렇게 대충 쓰리슬쩍~ 넘어가봅니다..^^; " 별따놔~! 솟대 위로 떠오르는 오리온과 ...
2013-04-08 22:59:53 / 2008-11-22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0804
  • 스케치
  • 2012년 11월, 나는 두 번째 호주 원정을 위해 Brisbane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 수많은 얘기들은 아래 링크로 대신하고.. 1편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62917 (두마리 토끼 - 남천과 일식) 2편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630...
2017-02-11 04:37:44 조강욱 / 2017-01-24
thumbnail
  • NGC660 +1 file
  • 이건호 조회 수: 10814
  • 사진
  • 전에 김경식님이 번개때 말씀하신 은하사진인데 이제야 올립니다. 배꼽X표시가 재미있네요. 밝은 달이 있어서 좀 색이 그렇습니다. 2005년 10월 22일 덕초현 천문인마을 GSO12inch, EQ1200GTO, ST-10XME LRGB: 50m, 15m, 15m, 15m
2013-04-08 23:04:13 / 2005-11-04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0818
  • 스케치
  • 모두들, 42번의 화려함에 말을 잃고 감탄하면서도 아이피스 한 시야에 보이는 43번은 그저 보는둥 마는둥 하고 지나쳐 버린다 메시에 중에 이렇게 억울한 애가 또 있을까? 42번과 붙어 있지만 않았어도 멋진 애칭도 가지고 북반구 하늘에서 힘 깨나 썼을텐데 말이야 43...
2017-01-04 20:05:57 rocky / 2016-12-15
no image
2013-04-08 23:03:08 / 2005-03-07
thumbnail
  • 민경신 조회 수: 10993
  • 스케치
  • 오랜만에 스케치북에 연필을 잡아보았음니다. 신작 13인치 굴절의 렌즈가 만족스러워, 갑자기 그간 중단한 스케치가 막 하고싶어짐니다. 그러나, 13은 좀 쉬고[급히 밥먹으면 체할라] 오늘 저녁은 8굴절의 운전석에 앉았음니다. 40분간 관측및 스케치...... 야간비행에 ...
2014-01-06 05:34:23 김병수(양평) / 2013-12-15
no image
2012-03-28 23:31:56 / 2005-03-07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1003
  • 스케치
  •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새롭게 집에들인 옵세션의 트러스트 고도에 따른 광축이동에 대해 문의드렸다가, 최형주 선생님께 아직 First light도 하지 않았냐는 말씀에 뜨끔하여 어제 회사퇴근 후에, 와이프님께 재가를 받고 양평 벗고개를 다녀왔습니다. 아주 좋은 ...
2013-04-08 21:23:00 윈드복서 / 2013-04-01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019
  • 스케치
  • 관측 기록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nightflight.or.kr/xe/observation/32948 [M42&43] [Description] 33번과 마찬가지로.... 내가 가진 능력의 100% 이상을 발휘하여 스케치를 했건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대상입니다 과연 이 모습이 오리온 대성운의 ...
2012-03-28 22:40:18 / 2010-02-18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130
  • 스케치
  • 87과 58을 그린 페이지 밑에 59와 60을 나누어 담으려 하니 아니 얘들이 한 시야에 보이네.. 사랑해요 에토스 ♡ 이미 그려놓은 4분할 바둑판의 아래쪽 세로선을 지우고 길게 구도를 잡아본다 60번은 4647과 함께 멋진 커플을 이룬다 '멋지다'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개...
2017-03-04 05:52:00 / 2017-03-04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132
  • 스케치
  • 뱀주인자리 정중앙에는 10번과 12번이 위치하고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별만 드문 것이 아니라 인적도 드물지만 말이다 문제 : 뱀주인이 매력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다음 중 맞는 것을 고르시오 ( ) 1. 비슷비슷하게 생긴 구상성단들만 모여 있어서 2. 호핑...
2016-09-08 05:12:46 조강욱 / 2016-09-03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220
  • 스케치
  • M46 바로 옆에 있는 47번은 46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은은하게, 그러나 절묘한 collaboration을 보이는 46번과 달리 M47은 남쪽 지평선 가까이에서도 당당하고 화려한 위용을 과시한다 성운기를 품은 큰 별들과 자잘한 별들의 멋진 조화. 47번은 그 자체로 아...
2017-01-06 14:27:15 / 2017-01-06
no image
  • 이현동 조회 수: 11257
  • 일반
  • 이 게시판에는 관측 스케치를 올리거나, 스케치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올리는 곳입니다. 스케치 그림 화일은 물론, 스케치와 관련된 테크닉이나 용품 등을 올려주시고, 자신이 사용하는 기본적인 스케치 표준양식 등도 소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2-03-28 23:33:09 / 2003-05-24
thumbnail
  • 임광배 조회 수: 11263
  • 스케치
  • 안녕하십니까, 임광배입니다. 그동안 집안일로 통~ 관측을 못하다가 일요일 밤 잠깐 시간이 되어 멀리 나가지도 못하고, 집 근처에서 갈증을 달랬습니다. (이한솔님 김남희님 연락 주셨었는데 정신없어 대답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예전부터 꼭 그려보고 싶었던 산...
2013-06-11 23:09:14 / 2013-06-11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279
  • 스케치
  • 73번은 40번과 함께 가장 어이없는 메시에 대상이다 40번은 이중성이니 나름 Deep-sky라고 해줄 만도 한데.. 73번은 대체 뭔가. 그냥 별 4개 모여있는 Asterism(별무리)인데 말이다 이정도 모양은 아이피스 안에서 하늘만 몇 번 휘휘 저어도 수십 개는 찾을 수 있다 178...
2017-07-19 12:26:05 관심은하 / 2017-07-18
thumbnail
  • 이건호 조회 수: 11305
  • 사진
  • 요즘은 번개가 뜸하네요 ^^ 대신에 눈요기 감으로 사진하나 올립니다. 사자자리 근처의 Hickson 44 그룹으로 GS optic 12인치로 1시간 찍은 사진입니다. 2005년 12월 4일 덕초현 A-RO에서.
2013-04-08 23:03:53 / 2006-01-26
thumbnail
  • 조강욱 조회 수: 11320
  • 스케치
  • 하늘에는 자리 잘못 잡아서 손해 보는 애들이 있다. 메시에 중에도 말이다 13번 옆의 92번, 57번 옆의 56번 같은 애들.. 그리고 17번 옆의 18번도 마찬가지다 (아래 사진의 중앙 좌측은 17번, 오른쪽의 조금 밝은 별들이 모여 있는 애들이 18번이다 출처 : http://sweag...
2016-09-20 02:28:40 조강욱 / 2016-09-16
thumbnail
  • 전은경 조회 수: 11326
  • 사진
  • 충남 청양 칠갑산. 별다른 기억은 없구 누구의 제안이었는지는 모르지만 실루엣으로 우리들을 처리하고 그뒤엔 혜성을 놓고 찍자는 의도 였는데 성공했다.
2013-04-08 23:09:21 / 2002-10-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