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어젯밤 작성한 것인데, 가타나와 같이 올려봄니다. 올가을 부터 가동을 시작한 장비가 관측 효율이 매우 높아, 주로 달관측에 활용하고있음니다. 당분간은 달에 전념할거 같음니다. 가끔 딮슥하이도 보고 싶기는 한데......여기 올린 지역은 특이하게 분화구B, C 를 연결하는 A 가 정사각형의 테이블형 상판처럼 생긴게, 어떤 생성원인을 갖고 잇는지 많이 생각케 하는 지역임니다.
위의 그림을 보고 한참 이리 저리 돌려 봤습니다.
A는 이름이 없고,
B는 John Herschel
C는 South
D는 Babbage
E는 Anaximander
F는 Carpenter를 그리신 것 같네요.
Pythagoras는 안 그리신 것 같은데...
아래그림은 A부분을 확대하신 거죠?
B,C,D,E는 달 생성 초기에 충돌에 의해 생긴 분화구이고요.
이후에 용암이 흘러나와서 상당 부분을 채우면서 굳었다네요.
그 이후에 Pythagoras가 만들어졌고, 마지막으로 Carpenter가 충돌에 의해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A부분이 사각형으로 보이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보는 책에도 사각형이란 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가서 다시 한번 찾아 볼께요.
검색해 본 결과로는 foreshortening 때문에 네모로 보이는 게 아니라, 원래 모양이 사각형 같습니다.
김경싟님, ....삭제된건 단지 제가 손님으로 처음 연습삼아 올린 글일 뿐임니다.
김병수님, .... 분화구 이름, 설명을 찿아주셔서 감사함니다. 귀찮아서 찾을 생각도 안했는데....혼자서 주관적으로 생성, 기원이론을 생각만 하고.... 용암설은 달의 내부에 열원이 될 방사능 원소의 존재나, 아니면 목성의 이오처럼 모행성에 가까워 중력의 조석력으로 가열되어야 하는데.......
NGC 2359 *03.18 홍천 *미드 12", 12.5mm 독터, OIII, x121 *03.18 홍천 *미드 12", 12.5mm 독터, OIII, x121  신년관측회때 재곤씨 망원경으로 본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그려봤지만 그모습은 어디 갔는지 ㅎㅎㅎㅎ 투구 모양이 아니라 스푸트니크 1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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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자리에는 두 개의 메시에가 위치해 있다 메시에 41번과 93번.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육안관측 기록이 있을 정도로 밝은 41번에 비해 93번의 존재감은 미미하기 그지없다 93번의 생김새를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도 Tau星을 포함하는 멋진 성단 NGC 236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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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blog.daum.net/damur21/335 인간이 경험할 수는 있는 천문현상은 여러가지가 있다 흔히 볼수 있는 별똥별(유성우), 월식, 수퍼문, 수퍼화성, 오성결집, 혜성, 토성엄폐, 초신성폭발 그리고 일식이 있다. 이중 인간이 생애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천문...
아래 그림을 보고....캬~ 했습니다.
멋집니다.
민경신님! 안녕하세요?
좋은 자료, 멋진 작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스케치 하나 더 올리지 않으셨나요?
올린이가 십자성으로 되어 있고, 제목 이름이 낯설어
습관적으로 광고글이구나 ... 하고 삭제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글을 보니 그게 아니었네요^^;
소중한 작품을...죄송합니다.
제가 삭제한 것이 민경신님의 스케치가 맞다면...양해해주시고, 다시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름을 실명으로 올려주면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